: TB의 SNS 이야기 ::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 스펙 매력적인 기기일까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가 출시됐다. 이번 글은 이런저런 짧은얘기, 애플워치(apple watch)에 이은 연재 포스팅으로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가 어떤기기인지 만약 아이폰6를 구매한다면 4.7인치를 구매해야 할지 5.5인치를 구매해야 할지 현재 아이폰5S를 사용중이라면 기기변경을 해야 할지 등 iOS를 좋아하는 또는 그간 크기 때문에 아이폰을 꺼려했던 트친님들과 블로그 구독자분들을 위해 기본적인 얘기들을 해보고자 한다.


Spec.



예상했던데로 A8프로세서(A8 SoC: PowerVR GX6650)를 탑재했다. A8프로세서에 관한 루머는 이전부터 있었으나 애플이 '소비전력'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기 때문에 성능이 약간 늘어난 A7프로세서를 탑재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애플은 '그냥 네이밍만 바꿨다.'


M7 Motion Core Processor, 세계 최초 64 bit OS와 64 bit 프로세서(A7 ARM Coretex A50-64 bit)를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시킨 아이폰5S는 상당히 인상적이었다.(참고)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는 성능보다는 '크기'와 '가격'이 더 인상적이다.


이번 프리젠테이션에서 애플은 늘 그래왔듯이 바로 이전 모델이 아닌 초기 아이폰 모델 대비 성능 향상을 그래프로 보여준다. 아이폰6는 아이폰1세대 보다 CPU는 약 50배 GPU는 84배 가량 성능이 향상됐다고 설명한다. 그래프를 보고 있자면 5S보다도 성능이 더 나아보인다.



Analyzing Apple’s A8 SoC: PowerVR GX6650 & More(via)


애플은 프리젠테이션에서 아이폰6의 화려한 게임 구동영상을 보여줬다. 아이패드에어 정도 수준이라는 인상을 지울 수가 없어서 A8프로세서의 벤치마크를 찾아보니 A7 프로세서 대비 약 5%의 성능 향상에 불과했다.



iPhone 6 A8 GPU benchmark suggests it's behind the curve(via 1, 2)


사파이어 글래스가 채택되지도 않았다. 사파이어 디스플레이는 흠집에 저항을 갖는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애플이 추구하는 사파이어 디스플레이가 출시된다면 반 영구적으로 액정을 사용할 수 있었을 것이다. 외신에 따르면 사파이어 글래스의 완성도는 25% 혹은 그 이하라 언급된다.


네트워크 기능이 향상되어 150Mpps LTE와 Wi-Fi 802.11ac를 지원한다. iOS8에서는 와이파이콜링 기능이 추가 됐는데 WiFi 망에서는 자동으로 WiFi 망으로 무료 통화를 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 통신사 망으로 통화를 하는 기능을 말한다. 쉽게 설명하자면 '아이메세지'를 생각하면 된다.


애플페이(Apple Pay)와 모바일 결재를 위한 NFC칩이 아이폰 시리즈 중 최초로 탑재됐으며 카메라에서도 아이폰6플러스는 아이폰 시리즈 중 최초로 OIS(Optical Image Stabilization, 광학적 영상 흔들림 방지) 카메라가 탑재됐고 Tru Tone flash, F2.2 조리개, 800만화소 iShight 카메라를 탑재했다. 4.7인치 아이폰6에는 OIS카메라가 탑재되지 않는다.


Design


아이폰6는 얼만큼 클까? 4.7인치 아이폰6는 넥서스5 정도의 크기라 생각하면 된다. 5.5인치 아이폰6는 5.5인치 안드로이드 페블렛 크기로 '외장형 네비게이션' 크기다. 과거 갤럭시노트를 두고 '네비게이폰'이라 불렀는데 5.5인치 애플발 페블렛도 '네비게이폰' 스럽다는 인상을 지울수가 없다. 아래 아이폰6의 크기를 비교한 동영상을 참고하자.




아이폰5S 대비 두께가 0.7mm~0.5mm가 줄었으나 카메라가 돌출되어 있는 디자인이다. 사이즈가 커진 만큼 그간 탈옥(jailbreak) 없이는 불가능했던 아이패드와 같은 가로 모드를 지원한다.


애플의 아이폰6 디자인, 정확하게 크기를 두고 말이 많다. 삼성은 해외 광고를 통해 아이폰6플러스가 갤럭시노트를 모방했다고 조롱했다. 삼성이 그럴 말을 할 입장인지는(참고) 논외로 두고라도 '모서리 둥근 사격형에 바퀴 4개 달린 자동차' 같은 소리지 싶다.


혹자들은 스마트워치 부터 페블렛까지 '애플이 팔로워로 전락'했다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 원래 애플의 혁신은 대다수가 이미 시장에 출시되어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제품들에서 부터 시작된다. 터치스크린, mp3플레이어(아이팟터치) 부터 테블렛PC(아이패드)까지 시장에서 제대로 해석하지 못하여 사장된 아이템을 재해석해내는 기업이다.


View.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를 보고 있자면 두 플레그쉽 모델 중 당연히 아이폰6플러스가 주력 제품인 것을 알 수 있다.스토리지 32GB모델이 사라지고 16GB, 64GB, 128GB로 출시된다. 이를 두고 '32GB 가격에 64GB를 주는 것이다.' '32GB를 없애고 64GB를 강매한다.' 의견이 분분한데 현재 64GB 언락폰을 구매하여 사용중인 경험을 말하자면 이전 32GB는 꽉 채우는 느낌으로 사용했지만 64GB는 언제나 용량이 남는 편이다.


왜 애플은 크기를 늘렸고 32GB를 없애고 64GB와 128GB를 시장에 출시했을까? 한 일례를 들어보기로 하자.


"오빠, 아이폰 예쁘고 좋은데 들고 다니면서 동영상 보려니까 눈 빠져."

"그럼 아이패드나 아이패드미니를 들고 다녀."

"아이패드랑 아이폰이랑 둘 다 들고 다니려니까 힘들고 인터넷도 맘대로 못하잖아."

"테더링 하면 되지."

"테더링이 뭔데?"

"..... 걍 안드로이드 써 ....."

"안드로이드 보안 문제라며. 불안하잖아."


"아들, 아이폰 너무 글씨가 작은데 전화기 큰 걸로 바꾸고 싶네."

"엄마는 아이폰 써야해요. 요즘 안드로이드 멜웨어다 스미싱이다 금융사고가 얼마나 많은데요. 그냥 속편하게 아이폰써요. 저도 안드로이드폰(넥서스5를 지칭)은 그냥 장난감 정도로 쓰지 뱅킹이나 이메일 열람은 아이폰으로 해요."


cf.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금융피해 어느 정도 길래(참고)


"엄마, 아이폰6 화면 커졌는데 그걸로 바꿔드릴께요. 갤럭시노트 만큼 큰게 좋겠죠?"

"싫다. 그 큰 걸 내가 어떻게 들고 다니라고."


iOS 골수 매니아 입장에서 화면이 커진 아이폰은 디스플레이 파편화라는 이유로 달갑지가 않다. 시원시원하게 큰 화면을 논하자면 9.7인치 아이패드가 있거늘 휴대폰은 말 그대로 '휴대성'이 강조되야 한다는 입장이다.


애플이 크기를 늘린 이유는 '커다란 아이폰의 잠재적 시장 수요'이다. 현재 안드로이드 점유율은 80%에 육박한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저가형이라는 이유도 있겠지만 작은 화면 때문에 아이폰을 쓰지 않는 소비자도 존재한다.


32GB를 없앤 이유는 상단에 소개한 일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애플은 아이폰6플러스에 '전화가 되는 멀티미디어 기기'라는 아이덴티티를 부여하고 싶은 모양이다. 꼬집어 말하자면 '전화가 되는 네비게이션 혹은 PMP 정도' 에 불과하다. 그러나, 애플의 페블렛은 삼성의 페블렛과는 달리 '아이튠즈라는 생태계'가 존재한다. 애플은 과거 터치스크린, mp3플레이어, 테블렛PC에서 그랬듯이 삼성이 실패(참고)한 페블렛을 재해석하여 새로운 시장을 형성할 것이다.



이를 반증하듯 현재 아이폰6 예약 판매는 '매진'으로 4.7인치 아이폰6 보다 5.5인치 아이폰6가 인기가 더 높다. 재미있는 것은 아이폰6 발표 후 해외에서는 삼성스마트폰에 관한 보상판매를 요구하는 요청이 급증한다고 한다.(출처)


5인치 스마트폰 사용은 불편하다.(참고) 매번 새로운 제품을 출시할 때 마다 점점 커지는 소비자들의 욕구는 소비전력의 한계를 가져왔고 기기와 OS간의 최적화를 통해 극복해오던 애플도 기술적인 한계에 부딛쳤다.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는 '날개돋힌 듯이' '미친듯이' 팔려나갈 것이다. 기존 애플 소비자와 안드로이드 소비자를 동시에 공략할 수 있는 사이즈다.



(아이폰6를 사야할 지 아이폰6플러스를 사야할 지 고민된다길래 보여준 이미지로 대번에 나온 말이 '플러스 사야겠네.'였다.)


더 커진 크기는 컨텐츠 시장을 활성화 시킬 것이고 컨텐츠 사업자와 개발자에게 새로운 수익원을 제시할 것이다. 안드로이드에서 이미 시도했지만 시장에서 빛을 보지 못한 NFC도 보급화 될 것이다. iOS8에서는 헬스케어를 제공하고 Facetime에서 진보한 WiFi Calling은 이통시장을 완전히 바꿔놓을 것이며 애플이 인수한 닥터 드레 beat audio는 그간 단점으로 지적되어 왔던 음질을 보완하고 아이폰을 더 스타일리쉬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애플은 늘 그랬듯이 남들이 실패한 아이템을 재해석하여 이번에도 혁신을 보여줄 것이다.


아이폰6를 단순하게 하드웨어적인 모습만 보자면 하이앤드 스펙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대비 형편없다. '아이폰과 똑같은 성능 혹은 아이폰 이상의 성능을 내기 위해서는 안드로이드의 가상머신 특성상 하이앤드급의 사양이 강요됐고 하이스펙에 따른 소비전력을 단순 무식하게 배터리를 키우고 커진 배터리에 맞게 디스플레이 크기를 늘린 페블렛' 이라는 것은 논외로 두고라도 스마트폰 성능의 상향 평준화에 의거 더이상의 하드웨어 논쟁은 의미가 없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하드웨어 숫자 놀이에 빠져있을 때(참고 1, 2) 애플은 64bit OS와 프로세서를 준비했고 이제 컨텐츠 시장을 준비한 것이다.


앞으로 일년 후 출시 될 아이폰6S 혹은 아이폰6S플러스 이전까지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 보다 더 나은 기기가 출시될 것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awsome한 something special은 없었지만 '애플의 재해석'은 이번에도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 판매량의 기록을 갈아치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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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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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버크하우스 2014.09.14 15: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가요. 좋은 하루 되세요. ^^

  2.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09.14 17: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폰6 출시가 기대되요

  3. BlogIcon 예정된 이별 2014.09.15 16: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정말 재미 있네요.
    잘 보고 갑니다.
    이번에 구입할까 했는데 지금보다 안정된 아이폰 6S나올 때 고민해 봐야 겠네요.^^;

  4. BlogIcon 구기 2014.09.15 23: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폰5 사용중이고 12월이면 끝나니 핸드폰을 알아보고 있는데...
    갤노트를 써보고 싶긴한데...
    결국은 아이폰6으로 갈거 같아요.. 다른 폰들을 써서 2년동안 버틸수 없을거 같네요;;
    아이폰6+이 나을지 6이 나을지... 큰건 싫은데 성능차이는 난다고 하니 고민이네요 ㅎㅎ

  5.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09.16 09: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아이폰6만 나오길 기디리고 있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6.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10.12 09: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동안 안하시더니 다시 포스팅을 시작하셧나보네요.

    늦었지만 글을 보다가 생각이 나서 댓글을 써봅니다.

    이 글에 대한 태클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듯 하네요.


    1. 삼성 카피캣

    위 글에서 삼성이 애플을 조롱하는것을 보고 "삼성이 그럴 자격이 있나" 하는 식의 뉘앙스가 보였는데 거기에 대해서 짚고 넘어가야 할것 같네요

    본래 삼성이 본의든 본의가 아니든간에 여러 시리즈에 걸쳐서 카피캣 논란이 일었던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위의 이유로 삼성이 저러한 조롱퍼포먼스를 하지말아야 한다는 이유는 되지 못하는거 같습니다.

    본래 삼성에서 맨처음 노트시리즈를 내놓을때 애플 유저들이 아닌 애플 본사에서 한손조작 드립 처가면서 저런 큰 화면을 누가 쓰겠느냐 라고 했었습니다.

    그러한 애플이 현재에 와서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파악해서 내놓았다라고 말은 하지만 사실상 삼성이 큰화면을 내세웠던 전략이 소비자들한테 통해서 그러한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췄다라고 보여지는데 그렇다면 화면 크기라는 카테고리에서는 삼성이 시장을 선도했다고 봐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스마트폰 자체는 아이폰이 선도했을지언정 그 뒤 페블릿이라 불리는 대화면 폰의 시장은 삼성이 이끌어냈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그렇게 본다면 과거 본인들을 큰 화면으로 조롱했던 애플에 대한 카운터 펀치정도는 날려도 상관 없지 않나 싶네요

    즉 삼성이 카피캣이라는 그 논리가 된다면 반대로 애플의 대화면 전략은 역으로 삼성이 내세운 가치에 대한 카피캣으로 볼수 있다는 겁니다.


    2. 페블릿 시장의 선도.


    이것도 짚고 넘어가야 할듯 싶습니다.

    IOS 가 생태계가 정말 잘 형성되어 있다는것은 맞지만 현재 화면 크기가 커진것 이외에는 5s와 비교했을때 크기가 커진것 빼고는 os부분에서 추가된것 말고는 특화됐다는 느낌을 받기가 어렵습니다.

    멀티미디어를 감상하고 웹서핑에 있어서 편의성이 증가된것 빼고는 현재 다른 메리트를 찾기가 어렵습니다.

    화면때문에 iOS를 버리고라도 안드로 가겠다는 그 소비층을 되돌리는것 이외에는 이미 안드로이드에 있는 대화면 소비자들을 끌어들이기에는 약간 부족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쉽사리 페블릿 시장을 선도할수 있을까요.

    그리고 세계 시장과 한국 시장의 상이성은 알겠지만 세계에서 페블릿 시장이 작은건 단순히 삼성의 마케팅 이나 UI등의 실패가 아니라 소비자의 요구 자체가 저정도라고 볼수 있지 않나요.

    • BlogIcon T.B 2014.10.12 12: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업 블로거가 아닌지라 해마다 아이폰/넥서스 출시될 즈음이면 관심사에 의거 글을 긁적이죠. 한동안이라는 표현을 한 것 보니 기억해주셨다는건데 일단 그 부분에 관해서는 감사함을 표합니다.

      논리를 뉘앙스로 따지는 모양이시군요. 일단, 제 얼굴에 침 뱉겠기 이런거 다떠나서 삼성이 조롱을 하건 말건 관심없습니다. 삼성 조롱 자격논란은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종종 댓글이 달리고는 합니다. 관심있으시면 한번 쭉 읽어보세요.

      1. 사실상 삼성이 큰 화면을 선도했다뇨. 최초의 페블렛은 델 스트릭이라고 들어보셨을겁니다. 더불어, 선도라는 표현을 쓰셨는데 이전 포스팅을 통해서 페블렛 점유율을 소개한 적이 있는데 한글로 번역해놨지만 그냥 원문 걸어드립니다. 꼭 읽어보세요. http://www.flurry.com/bid/101499/The-South-Korea-Report-Device-and-App-Trends-in-The-First-Saturated-Device-Market#.VDn1S2d_t1U 한국에서야 페블렛 천하라지만 우물 안 개구리적 시각과 현실은 차이가 많습니다.

      2. 태클이라더니 태클 아닌가봐요? 아니면 제 글을 제대로 읽지 않으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5S 대비 하드웨어적 큰 혁신은 없다. 동의합니다. 같은 이유로 아이폰5S/아이패드에어/넥서스5를 사용중인 입장에서 다른글이나 트위터를 통해 누누히 밝혔지만 안드로이드 최초 64비트 OS의 새 시대를 여는 K1이 탑재될 넥서스9을 더 높게 평가중이고 의미를 두는 중이죠.

      다만, 애플이 쉽사리 테블렛 시장을 선도할 수 있을거냐는 질문에 관해서는 숫자가 말해줄 뿐입니다.

      현재 아이폰6 판매량은 출시 2주만에 2천1백만대입니다.

      중국에서는 이미 480만대의 예약판매와 출시 6시간만에 1백만대가 그냥 팔려나갔죠. 1천2백만대가 더 풀린다네요. 다음주에는 12.3억 인도시장 진출입니다.

      말씀데로 아무것도 달라진게 없고 단지 크기만 늘었는데 왜 사람들은 갤럭시노트에 열광하지 않고 아이폰에 열광할까요?

      마지막으로 삼성의 페블렛 마케팅 실패라는 말은 또 어디서 나온거죠? 삼성이 다른건 몰라도 마케팅에 있어서 만큼은 글로벌 초일류 맞습니다.

      잘 아시겠습니다만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개버릇 남 주질 못하다가 망신을 당한적이 여러번이니까요. 대만? 삼성 앱 컨퍼런스? 뭐 그정도만 하고 소비자의 요구 자체가 저 정도라는 것도 아닌듯 싶네요. 소비자의 요구는 저걸 넘어서 내년까지 총 1억8천9백만대가 팔려나갈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네, 당연히 한국 언론에서는 이런 얘기 절대 안하죠.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10.12 18:38  댓글주소  수정/삭제

      용어 선택이 잘못됐다면 뉘앙스는 빼도록 하지요.

      어차피 그 단어를 안써도 논리는 성립하니까요. 본 글을 읽으면서 읽히는건 "삼성은 해외 광고를 통해.." 이 부분만 보더라도 삼성의 카피캣은 까고 그 와는 반대되는 아이폰의 크기는 별 말이 없는 다소 이중적인 모습을 보이니 드리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조롱 논란같은경우 국내 국외 가릴거 없이 있다는건 알고 있습니다.

      다만 님께서 "삼성은 그럴자격이 없다" 라고 하는것에 대해서 이야기 했을뿐이죠.

      삼성이 과거 갤러시S 시절 카피캣을 했고 그것을 욕먹었다면 지금에 와서 화면을 키우고 페블릿도 함깨 내놓는 전략을 펼치는건 기존 애플의 한손드립을 보건데 삼성의 전략을 따라했다고 할수 있는겁니다.


      1.여기서 최초드립은 아닌거 같습니다.

      아이폰 같은경우도 최초의 스마트폰은 아니지 않습니까. 하지만 아이폰같은 경우 거의 사장(혹은 아직 빛을 못보던) 스마트폰이라는 카테고리를 주류시장에 끌어들여 안착시켰습니다.

      이 일로 애플은 스마트폰 시장에서 선구적인 역할을 하는 기업이라고 불리웁니다.

      이것과 마찬가지로 최초의 페블릿은 델이라 할지라도 아이폰과 마찬가지로 그 것을 다시 끄집어내서 지금까지 위치에 올려놓은건 삼성의 역할이 크다고 할수 있습니다.

      애플이 그 큰폰 누가 사냐고 할때 삼성은 꾸준히 노트시리즈를 발표했고 지금 시장을 계속 키워가고 있습니다.


      네 링크를 안보더라도 기존의 기사나 본문의 그래프로 충분히 국내시장과 해외시장의 차이점을 알고 있음에도 말하고 있는겁니다.


      페블릿 시장이 전체 폰 시장에서 크지 않다는거 공감한다고 위에서 말을 했을텐데요.


      2. 그리고 페블릿의 의미가 잘못전달 됐나 봅니다.

      현재 아이폰 6같은 경우는 단순히 대화면 폰이지 페블릿이 아니죠(본문에선 미디엄 폰이라고 되어 있네요). 본문에서도 보이겠지만 페블릿은 5인치 이상의 디스플레이을 갖춘 폰을 말합니다.

      아이폰 6+ 의 판매량을 가져와야 맞는 이야기 아닐까요.


      그리고 전 삼성의 마케팅이 실패했다고는 안했습니다.

      단지 시장에서의 페블릿 수요가 현재 그정도라는것이죠.


      참고로 위에서 2주에 2천만대는 6와 6+ 의 합계 수량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폰의 경우 하드웨어는 물론 소프트웨어적으로 페블릿에 맞는건 한손조작모드 말고는 없지 않던가요.64비트 적용의 경우 이미 아이폰 5s 에서 적용되었던걸로 아는데요.

      그런면에서 과연 화면만 커졌는데 페블릿을 선도할수 있을것인가를 물었던겁니다

    • BlogIcon T.B 2014.10.12 19: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논리의 성립은 본인 판단이시고 본인이 논리 전개를 잘못한 것은 인정하셔야죠. 자격 운운하시는데 그 자격은 첫번째 댓글에서 말씀드렸듯이 해외 댓글은 고사하고 그냥 다음 댓글이라도 좀 읽어보세요. 도움이 될 겁니다.

      1. 최초드립이라뇨. '먼저 선 이끌을 도' 이번에도 용어드립하실런지요. 애플은 늘 시장에서 빛을 보지 못했던 것을 충분한 검증을 통해서 완성시켜왔습니다. mp플레이어도 터치스크린도 테블렛도 스마트폰도 그중 하나입니다. 아뇨, 링크 꼭 보시고 말씀하세요. 그래야 대화가 진행되니까요. 어차피 제가 번역해둔 글은 읽지 않으실테니 원문 걸어둔겁니다.

      2, 페블릿의 정의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phone + tablet 5인치가 테블렛을 대체할 수 있냐 없냐라는 원론적인 문제는 본문의 주제와 거리가 있어보이는데요. 5인치~7인치라는 사이즈는 맞습니다.

      아니 본인께서 "페블릿 시장이 작은건 단순히 삼성의 마케팅 이나 UI등의 실패가 아니라 소비자의 요구 자체가 저정도라고 볼수 있지 않나요." 해놨길래 드린 말씀입니다.

      2주 2천만대는 6와 6플러스 맞습니다. 거의 반반이라고 보면되고 6플러스가 더 높습니다.

      아이폰의 SW적인 측면은 혹시 iOS 8써보셨는지요. 글로 충분히 짐작컨데 단 한번도 iOS를 접하지 않은듯 싶네요. 제가 어디서 부터 어디까지 설명을 해드려야할지.. 아뇨, iOS8 변한거 많습니다. 200가지가 넘게..

      단지 화면만 커졌는데 페블릿 시장을 선도할 수 있냐는 것인가에 관한 답변은 중복답변이 될 것 같네요. 이미 2천1백만대가 팔려나갔고 14억 중국시장 진출 첫날 6시간만에 1백만대. 예약가입만 480만대 추가로 1천2백만대 풀리고 다음주 12.3억 인도시장 진출. 내년까지 총 1억9천8백만대 더 이상 어떤 설명이 필요할런지요.

      시장의 리드는 결국 우리가 댓글로 하는게 아니라, 소비자의 선택이 결정할 뿐입니다.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10.13 13:31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 이상 말해도 서로간의 견해는 좁혀지지 않을거 같군요.

      뭐 설득에 실패했으니 할말은 없지만 그래도 읽을거리가 많아서 이따금씩 왔었는데 독자로서는 조금 실망이긴 합니다.

      어차피 처음들어올때도 삼성에 대한 안좋은 감정을 가진건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도를 넘는 글들은 없었고 타당한 비판들이기에 읽을만 했는데 이번 댓글 논쟁으로 인해서 편파적인 모습이 보여서 아쉽군요.

      제가 댓글을 쓴 이유는 그때문입니다.

      개인블로그이기에 완벽한 객관성을 갖기는 불가능하겠지만 그래도 약간이나마 객관적인 시각을 가졌으면 해서 댓글을 썻습니다.

    • BlogIcon T.B 2014.10.13 13: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음.. 팩트만 놓고 논했거늘 편파적이라서 실망이다.. 네, 이유불문 그런 느낌을 받으셨다면 어찌됐건 유감입니다. 객관성을 논하셨는데 삼성에 관한 모든글이 비판글만 있는것은 아닙니다. 물론 애플에 관한 모든글을 좋게만 쓰지도 않을 뿐더러 비판할 때는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아요.

      기업의 도덕성과 한국 사회에 미치는 영향 = 즉, 나에게 주는 영향에 의거 hate 하는 것은 맞습니다. 어찌됐건 받은 말이 고와야 주는 말도 곱다고 못배운 무식한 종자들과 달리 나름 유익한 대화가 된 듯 싶습니다. 앞으로 블로그 운영에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