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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엑스페리아Z1 후속 Z2 아바타 스펙유출

T.B 2013. 9. 15. 19:03


올해 초 CES 2013에서 단연 화제를 모았던건 소니(Sony)였다. 모바일 시대에 접어들면서 저사양 기기로 적응에 실패했던 소니가 엑스페리아(Experia) Z 스마트폰과 테블렛을 출시한 것이다. 소니는 애플과 삼성이 시도중인 '방수폰'을 구현하여 3피트(약 1m) 물속에서 30분 동안 작동하는 기술을 선보였다. 이후 6.4인치 노트컨셉의 페블렛 엑스페리아Z 울트라(Experia Z Ultra)를 출시했으며 IFA 2013에서는 'One Sony' 라는 네이밍의 라인업으로 카메라 중심 스마트폰이자 현존하는 가장 완벽한 스마트폰이라 평가받는 엑스페리아Z1 호나미(Honami)를 출시했다.


그 Z1의 후속 모델 소식이다. Z1의 후속 모델은 기기 코드네임 C770X로 네이밍은 엑스페리아Z2 아바타(Experia Z2 Avatar)가 될 것이라는 소식이다. 5.2인치 풀 HD 이그조 트리루미나스 디스플레이로 해상도가 무려 500ppi(pixel density)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부분이 루머가 사실이라면 현존하는 최고 해상도인 4.7인치 HTC One의 468 ppi 보다 높은 수치이다.


기기 성능을 좌우하는 CPU와 RAM 역시 하이엔드급이다. Z2 아바타는 IFA 2013에서 화제를 모았던 샤오미(Xiaomi)의 Mi3와 같은 퀄컴의 쿼드코어 2.3Ghz 스냅드래곤 800 MSM8774 칩이 사용될 것이고 RAM이 무려 3GB로 멀티태스킹에도 최적화 될 전망이다. 카메라 특화 Z 시리즈의 'One Sony' 라인업 답게 카메라 역시 크게 개선된다. Z2 아바타의 카메라는 2070만화소 후면 카메라와 4K 동영상 촬영을 지원한다. 3200mAh 대용량 배터리가 탑재되며 출시일은 CES 2014로 예상된다.(via)



여기까지가 흔히 알려진 내용이고, 그 후에 알려진 Z2 아바타에 관한 새로운 소식들이다. 당초 5.2인치로 알려졌던 Z1의 디스플레이 크기가 5.5인치로 늘어나면서도 이그조(IGZO)와 트리루미나스(Triluminos)가 적용될 전망이다. 또한 새로운 루머에 따르면 픽셀 밀도(ppi, pixel density)가 500ppi도 아닌 무려 540 ppi 다. 퀄컴 칩과 카메라 스펙은 동일하지만 카메라에 'Xenon flash'가 적용될 것이며 RAM은 여전히 3GB지만 배터리가 3500mAh다. 최종 스펙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RGB 체계의 트리루미나스(참고) 대 펜타일 체계 디스플레이의 차이점(참고)


Sony XPERIA Z2(C770X) AVATAR Specifications of device are:
  1. 5.5 inch Full HD IGZO Triluminuous Display with 540ppi
  2. Qualcomm Snapdragon MSM8974AB Chipset (Quad Core 2.3Ghz)
  3. 3GB RAM
  4. 20.7Mpx camera with 4K video recording support, Xeon Flash
  5. 3500mAh battery
  6. Android 4.4 Kitkat
The device is expected to be released at CES2014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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