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과 '한겨례' 속이 '부글부글' 끓고 있는 '이재명 당(黨)'은 '추미애' 씨에 이어 애국 보수로 불리는 '이재명' 씨 지도부가 토요일 새벽을 틈타 비명계를 '배제'하고 지도부 '단수공천'을 '했습니다'.
호남 '현역 의원'을 컷오프하고 '이재명' 씨 부인 '김혜경 비서'를 단수공천을 했고, '우상호'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서대문갑은 전당원 → 권리당원 투표로 '룰을 변경'했습니다. 당에 남은 친문·비명계 "박용진·김한정·윤영찬·'홍영표'·'임종석'"은 '개딸 경선'에서 생존할 수 있을까요? '이재명' 씨 '후일'을 '도모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공천 배제로 '탈당'한 '설훈' 의원은 "반드시 살아 돌아와 민주연대에 합류하겠다"라고했습니다.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는 "그동안 양보할 만큼 했다"면서 "'좌고우면' 하지 않고 '직진'을 '하겠다'"라고 '했습니다'.
'이낙연' 공동대표는'광주 출마'를 하며 "제가 관찰하고 경험한 민주당 40년 역사에서 당내 권력의 이런 횡포는 처음"이라며 "이렇게 심한 공천 파동을 겪으면서, 총선에서 승리한 정당은 이제까지 없었다"면서 "제가 광주에 돌아왔다"라고 말했습니다 '임종석' 전 (문재인) 비서실장 잔류에 "사람인데 연락은 하겠죠"라고 했고 '전현희' 씨는 "선대위원장으로 '모시고 싶다'"라고 했습니다.
전직 '국정원 요원'들로 '감시팀'을 구성 한 이재명 씨와 홍익표 원내대표는 '개딸 경선'을 치러야 하는 고민정 의원에게 최고위원회 '복귀를 요청'했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이재명 씨와 '1대 1 TV 토론'에 대해 " 원하는 시간에 어디서 뭘 하고 있든지 하루 전에만 알려주면 시간을 맞추겠다"고 하자 이재명 씨는 "'영수회담'이 먼저다"라고 했습니다.
'더불어민보당'이 '8월 전당대회'를 두고 '첫번째 실수'는 '이상민 의원'에 뼈가 아플겁니다. '두번째 실수'는 한강벨트가 걸린 '김영주' 국회부의장인데요. 국민여론이 나빠서 갈 곳 잃은 '민주노총'은 '정의당'에 진보연합당을 제안을 했었습니다.
민주노총은 'NL계열'과 PD계열이 '철지난 노선'으로 '범 진보 파이'에 분열을 겪고 있었습니다. '민노당'은 2000년 노회찬ㆍ심상정 등 PD계가 민노총을 기반으로 민노당을 창당했지만, 이후 NL계가 대거 민노당에 들어와 이석기·이정희 등을 필두로 당권을 장악하면서 PD계와 불화가 있습니다.
'김영주' 부의장은 한국노총 전국금융노조 상임부위원장 출신이며 민주노총과 함께 90년대 노조의 격렬한 시위를 '이끌기도' 했습니다. 이재명 씨가 당권을 장악하면서 경기동부연합(NL계열) 출신들의 목소리가 커져 민주노총은 더이상 정의당에 표를 주지 못하죠. 과거 노동운동을 했던 분들 중에는 윤석열 정부의 강성 노조와의 전쟁을 막지 못한 '더불어봉투당' 이재명 씨를 신뢰하지 '않습니다'.
이재명 씨 주변에는 PD계열이 아니라 NL계열이며 현재 민보당이 공천하는 중인 진보당도 통진당 NL 계열입니다. 그동안 PD계열이 민주노총에서 나와도 갈 곳이 없었기 때문에 민보당과 NL계열에 끌려다닐 수 밖에 없던 상황인데요. 김영주 국회부의장이 국민의힘으로 입당을 하면서 PD계열이 갈라설 구실도 생긴 것입니다. 즉, 더이상 심상정 의원이 필요가 없으며 故노희찬 의원 이후 구심점은 실종됐고 PD계열이 기댈 곳도 없었습니다.
'김영주' 국회부의장 입장에서도 공천 배제를 받고 정계 퇴출을 당하는 것 보다, 당선이 돼서 PD계열의 구심점이 된다면 그게 싹 다 정치적 자산이 됩니다. 더이상 무식한 NL계열이랑 힘들게 엮이지 않아도 되며 '현찰' 들고 있는 당정과 당연히 접점이 늘기 때문에 PD계열도 실익을 챙길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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