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정권에 전달할 내용이 있다면 X를 이용하면 됩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자기 고백' 수준의 '파렴치' 등 부실 검증이 우려되는 가운데 '경기도'와 호남에서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이 입당을 한 국민의힘이 총선 '후보자' 비위 유권자 제보를 받습니다.

 

 

북한 조선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에서 '추미애' 씨의 모습이 포착이 됐습니다. 노동신문은 윤석열 정권을 비방하는 "괴뢰 전 지역에서 반미·반전투쟁 전개, 제68차 촛불대행진 진행"이라는 제목의 6단 크기 기사를 6면에 '대서특필'을 했습니다.

 

'조총련' 인사를 당국에 사전 신고 없이 접촉한 영화인들이 통일부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1955년 창설된 조총련은 북한 '조선노동당' 외곽 조직으로 일본에서 북한대표부 역할을 하는 중인데요. 대법원은 1970년 조총련을 '반국가단체'라고 판시를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송영길 '전 의원'이 북한 지령을 받고 이적단체를 구성한 혐의 등의 '충북동지회'와 면담을 하면서 자신이 "문재인 정부 청와대로부터 견제를 받고 있다"면서 "러시아 푸틴 배려로 나진-하산에 최초로 방문을 했다"고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놀림감'이 된 '자랑'스러운 더불어민주당은 선거제 내부 설문조사로 '병립형 몰이'를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18일엔 '이재명', '이낙연' 김부겸 3자 회동이 있을 것이고 이낙연 전 대표는 '유승민' 씨와 회동을 추진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2020년 서해상에서 북한군에 피격돼 숨진 '공무원'의 형 이래진 씨가 정부를 향해 더불어민주당의 정당 해산 절차를 검토해 달라고 호소를 했습니다.

 

 

이래진 씨는 오늘(1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정부가 '서해 피격 사건' 당시 조작과 은폐로 국민을 외면했고 거짓 선동으로 '일 가족'을 "짓밟아 버렸다"고 했는데요.

 

이어 문재인 정부는 아직도 반성 없이 범죄를 옹호하는 발언을 일삼고 있다며, 국민은 이런 정당을 적극적으로 심판해야 하고 검찰은 최고 책임자인 "문재인 전 대통령을 '즉각 수사'해야 한다"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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