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상방은 막혀있고 하방은 열려 있는 양극재

T.B 2023. 8. 12. 08:06

 

100문제 90점에서 100점 맞기 보다 40점을 x 2 = 80점 맞는 게 n과목 총점에서 유리할 것 같은데요. 버크셔 해서웨이 워런 버핏 회장의 40년 지기 파트너인 '찰리 멍거' 부회장은 "'투자'에서는 걸출할 필요가 없으며, 언제나 바보가 되지 않으면 된다"라고 말합니다.

 

 

'바보'가 되지 않으려면 '고집'의 다른 표현으로 주식과 연애, 확증편향을 경계해야 하고 정치가 '유아'독존 아니듯이 내수가 됐건 무역이 됐건 경제혼자 하는 게 아닐 것 같은데 단체전에서 팀에 남의 '속 사정'은 알지도 '못하면서' 버릇 못 고치는 '구멍'이 있는데도 선수 교체 안 하면 적어도 선거에서는 집니다.

 

 

특히 'APSD'는 대게 '가정교육'을 잘 받지 못했거나 자라온 환경에 영향을 받은 어린 시절부터 나타나며, 만성적인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APSD가 있는 사람들은 종종 법적으로 문제가 있고, 직업을 유지하거나 관계를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치료가 어려울 수 있지만, 약물과 '정신 치료'를 통해 증상을 개선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제적 해자'(Economic Moats)가 없는 '양극재'로 몰르면서 아는 척을 했거나 거짓말을 친 사기단이 '검거'된 가운데, 상방은 막혀있고 하방은 '열려 있으며' 일찍부터 주가에 선반영 돼 상승 재료가 소멸한 '에코프로' 테마가 MSCI 편입이라는 호재보다 악재에 반응할 이유는, 상반기를 포모(FOMO)로 달려 '버블'이라는 '빅테크'처럼 '뉴욕증시'로 설명될 것 같습니다.

 

 

FED가 보는 주요 지표들 중에 서비스 부문과 주거비용은 대부분 미국 내에서 생성되는 요인이라 중국 디플레이션이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 같은 '7월 CPI'에 이어 발표된 7월 PPI가 시장 예상치를 '전부 상회'하면서 "에너지, '끔찍'해진 '기후위기'가 겹친 곡물 가격에 직면한 물가·금리 잡기가 쉽지 않다"는 악재가 반영된 것 같습니다.

 

 

이런 가운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던 '미국' 전기차(EV) 판매가 둔화할 것이란 전망이 확산하고 있는데요. '중국'을 비롯해 전기차 판매 보조금 정책을 폐기하는 나라들이 늘어나는 데다 수요 위축 정도가 예상보다 강하고 경기 침체와 테슬라발 가격 인하 경쟁으로 소비자들의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도 주요 원인으로 꼽힙니다.

 

 

봉투당 대표 '이재명' 씨 재판만 '본인 2건', 관련자 3건으로 하루 5건인 가운데 '이재명' 혁신위 '김은경'이 사퇴하는 날 던진 '공천·경선룰' 변경 때문에 '계파 갈등'을 넘어 개딸 지지세가 약한 '고민정' 의원 처럼 지도부 안에서도 파열음이 났다는데요.

 

 

 

무슨 대한민국 '국무총리'가 변기 청소를 해야 바뀌는 '잼버리'가 당연히 총선 및 절대로 양보 없는 공천과 경선 '변수가 될 것'이니 '김한규' 의원 처럼 '인지 부하'가 와 시스템 1이 발동을 한 강성 발언이 나오면서 '빤스당' 짝이 나는 건 아닌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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