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10일 수출 15.3% 감소 수입도 30.5%나 줄어

한 주의 '마지막 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하락'한 날에 '뒷말'이 무성한 '짝퉁' 머스크 작전이 수포로 돌아가 '형제님'들이 늘어나는 신용잔고에 시름이 거세지는 가운데, 예고됐던 '20조 원' 짜리 '반대매매' 경고음이 현실화 된 것 같은데요.

 

MSCI 편입 호재와 더불어 빚투로 출발한 거 아니냐는 의문의 에코프로 테마가 하락 전환을 해 다음 주 추가 하락 우려의 목소리가 나옵니다.

 

로봇, 초전도체, 비만 치료제, 신규 상장주 위주로 에코프로 테마 수급이 이탈하면서 오랜만에 반도체, 자동차·부품, 게임 섹터 등 저평가 된 펀더멘탈 종목 위주의 강세 흐름과 이틀 연속 화장품 등 중국 관광 재개 테마가 초강세를 보였습니다.

 

8월 1∼10일 '수출'이 전년비 -15.3% 감소 했고 수입도 -30.5%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한미 기준금리 격차 우려가 커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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