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6년을 사후지원 하는 애플의 iOS 14 호환 기종들

T.B 2020. 6. 23. 05:58


애플의 새로운 iOS 14 운영체제는 5년 이상의 사후지원을 의미하는 오리지날 아이폰 SE, 아이폰 6S와 아이폰 6S 플러스를 포함하여 많은 구형 아이폰들과 호환된다. 애플의 iOS 14 호환 기종 목록은 iOS 13이 구동되는 모든 아이폰들과 호환되는 것이 확인되었다.


● 아이폰 11/프로/맥스

● 아이폰 XR/XS/맥스

● 아이폰 8/+/X 

● 아이폰 7/+

● 아이폰 SE
● 아이폰6S/+
● 아이팟 터치 7세대


iPadOS의 새로운 버전 또한 여러 구형 모델들과 호환된다.


● 모든 아이패드 프로

● 아이패드 7세대

● 아이패드 6세대

- 아이패드 5세대

- 아이패드 미니 5

- 아이패드 미니 4

- 아이패드 에어 3세대

- 아이패드 에어 2


iOS와 iPadOS는 출시 초기 등록된 개발자들로 제한될 것이지만, 애플은 올해 여름에 퍼블릭 베타를 제공할 예정이다. iOS와 iPadOS 14는 가을에 정식 버전이 배포될 것이다.


원문: 'MacRumros'


정리하자면, ① 애플은 현재 단말기 판매량과 무관하게 15억 활성 iOS를 대상으로 서비스 부문과 악세서리를 통해 수익을 내는 중 ② 인-디스플레이 생체인증이('터치 ID') 없는 아이폰을 원치 않는 유저들의 이탈을 막고자 함 ③ 애플 단말기는 한번 사면 오래 쓸수 있다는 인식을 고착시키고 함(플래그십 가격 합리화)에 따라 iOS 13 지원 목록에서 제외된 아이폰6/+(2014)의 사후지원 기간이 5년이었던 반면에 아이폰6S/+는 6년까지도 늘어날 수 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이전글' 에서 언급했던 바와 같이 애플의 SW 사후지원 기간이 대폭 늘어났습니다. 아이폰 X 출시 당시, "페이스 ID는 불편할 것이고 단점들이 많을 것이다." 고 했던 것이, '아마도' 코로나 19 창궐로 인해 무슨 의미인지를 십분 체감중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비록, 애플이 'iOS 13.5 에서' 패스코드를 더 쉽게 입력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 하였지만, 터치 ID 보다 분명하게 불편한 부분이 있습니다. 애플은 "아니라고" 하지만, 아이폰 X 출시 당시 막판까지 인-디스플레이 지문인식 센서를 지원할 것인지를 고심하다가 출시가 지연됐다는 루머가 있는데요.


'아마도', 애플이 원하는 퀄리티를 충족할 수 없었기 때문으로 현재 대부분의 인-디스플레이 지문인식 센서는 디스플레이의 특정 영역으로 제한됩니다. 애플은 아이패드에서 먼저 선보인 후, 디스플레이 모든 영역에서의 지문인식을 2021년 아이폰에 도입할 것이라는 루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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