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아이패드 앱 추천

아이패드용 MS 오피스 올해 말까지 마우스와 트랙패드 지원할 것

T.B 2020. 5. 8. 21:57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애플의 최신 아이패드 트랙패드와 마우스 지원을 위한 업데이트를 준비중이다. 이 소프트웨어 제조업체는 늘 애플의 최신 소프트웨어 기능으로 iOS 앱을 빠르게 업데이트 해왔으며, 이미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등의 업데이트가 진행중이다.


애플은 지난 3월 iPadOS에서 커서를 지원하여 모두를 놀라게 했으며 개발자/사들은 현재 아이패드 앱에서 지원을 위해 경쟁중이다. 'TechCrunch' 는 이번주 초 MS에서 "올해 가을 아이패드용 오피스를 내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고 보도한 바가 있다. MS에서 가을까지 커서 지원을 포함시킬 계획이라는 점에서, 일부 오피스 앱들은 보다 빠르게 업데이트 될 가능성도 있다. MS는 아직까지 정확한 계획에 대한 세부사항을 공유하지 않는 중이다.


MS는 작년 iOS용 아웃룩의 아이패드 스플릿 뷰(Split View)를 빠르게 지원했으며, 올해 초에는 iOS용 오피스앱을 통합시켜 출시했다. 새로운 오피스 앱은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및 기타 오피스 모바일 기능들을 '하나의 앱' 으로 제공한다. MS는 여전히 각각의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앱을 계속 제공할 예정으로 메인 오피스 앱과 이러한 독립형 버전들 또한 마우스와 커서가 지원될 것으로 본다.


원문: 'The Verge'


작년, 애플에서 신체 활동이 어려운 이들을 위해 커서를 제한적으로 지원했을 당시, 특정 애플 매체의 아티클을 퍼날라가면서 전문가(?)들이 아이패드가 어쩌고 태블릿이 저쩌고 떠들어댈 때, 초창기 아이패드 사용자들이 "왜 '탈옥' 을 했고 어떠한 불편사항들이 있었으며 왜 아이패드를 포기하고 랩톱으로 돌아가는지를 근거로" 마우스, 커서 기능이 강화되어야 한다고 주장한 적이 있습니다.


올해 애플이 본격적으로 랩톱 시장으로 영역을 확장하기 시작할 것이라는 루머 당시 회의적인 시각들에도 "결국은 서드파티와 소프트웨어, 향후 iPadOS 업데이트를 포함한 생태계가 결정할 것" 이라 한적이 있는데요. MS와 같은 메이저 뿐만 아니라 현재 많은 개발사/자들이 iPadOS의 마우스/커서를 지원하고자 준비중입니다.


 T.B의 SNS 이야기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어떠한 상업적인 이용도 허가하지 않으며, 이용(불펌)허락을 하지 않습니다.

▲ 사전협의 없이 본 콘텐츠(기사, 이미지)의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 비영리 SNS(트위터, 페이스북 등), 온라인 커뮤니티, 카페 게시판에서는 자유롭게 공유 가능합니다.

T.B의 SNS이야기 소식은 T.B를 팔로윙(@ph_TB) 하시면 실시간으로 트위터를 통해서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