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갤럭시 S11 "새로운 브랜딩"인 갤럭시 S20으로 불릴 수도

T.B 2019. 12. 27. 08:05


삼성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은 10세대의 세월 동안 매우 많은 변화가 있었으며 이제, 11세대에서 커다란 변화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분명하게, 우리가 갤럭시 S11이 될 것이라 생각했던 그 단말기는 실제로 갤럭시 S20이라 불릴 수 있다. 



상당히 좋은 예측 기록을 가진 삼성 팁스터 Ice Universe는 트위터에서 예상하지 못했던 무언가 일어날 수 있다고 말하였다. 새로운 10년으로 진입중인 삼성은 향후 10개의 버전을 스킵하고 차세대 플래그십을 갤럭시 S20이라 부를 수 있다.



이어지는 트윗으로 Ice는 일종의 "새로운 브랜딩"이라고 말하였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분명하지 않지만, 버전 숫자를 건너 뜀에 따라 갤럭시 S10 보다 상당하게 바뀔 것임을 말한다. 즉, 외형 디자인만이 마이너 업데이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이것이 가능할 수 있는 것이고, 우리가 정직해지자면, 아마도 기막힌 PR 일 수 있다. 그리고 삼성은 이 네이밍 계획에서 몇가지 큰 승리를 얻을 수 있다.


첫째, 삼성은 다른 "10" 브랜드들로 부터 약간의 거리를 두게 된다. 최근, 우리는 아이폰 X, 안드로이드 10 등을 보아왔다. 더하여, 삼성은 (향후)이러한 단말기들의 네이밍을 이어가는 것을 쉽게하고자 그 해(2020년/갤럭시 S20)와 매칭 시킨다. 그러나 삼성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폰(11, 12 등) 보다 앞서는 넘버링 계획을 세우는 것일 수 있다. 2020년에 애플은 아이폰 12가 될 것이지만, 삼성은 갤럭시 S20이 된다.


그러나 늘 그랬듯이 확정되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해야한다. 내부적으로 논의 중임에 불과한지 결정된 사항인지는 가늠하기 어렵다.


원문: '9to5Google'


2020년 상반기 삼성 플래그십 라인업의 네이밍은 갤럭시 S11e, 갤럭시 S11, 갤럭시 S11+ 가 될 것으로 알려졌으나 Ice Universe 뿐만 아니라 @MMDDJ_ 또한 갤럭시 S20 이라는 네이밍을 언급하였습니다.



이렇게 되면 내년 플래그십 네이밍은 갤럭시 S20e, 갤럭시 S20, 갤럭시 S20+가 될 수 있는데요. 2018 년에 출시되었던 화웨이 P20 라인업 또한 P1-10 이후 20으로 네이밍 된 바가 있습니다. Ice Universe가 삼성에 관하여 꽤 정확한 소식통이기는 하나, 아직 어떠한 근거를 제시한 바가 없음으로 감안해서 들어야 합니다.


삼성의 2020년 상반기 플래그십 공개일은 '2월 중' 이 될 것이고, 현재 갤럭시 S10은 아이폰 11 보다 네이밍이 뒤로 밀려있다는 점에서, 삼성 또한 내부적으로 아직 정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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