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최신 스마트폰들인 아이폰11, 아이폰11 프로 및 아이폰 프로 맥스는 애플의 2018년 기기들과 전체적으로 동일한 디자인에 기반한다. (물리)홈버튼이 없기에, 이 기기들은 강제로 빠르게 리부팅을 하는 고유의 방법 또한 그대로다.
아이폰의 리부팅은 특별한 콤비네이션으로 사이드 버튼을 누르는 것과 관련이 있으며, (방법을 알게 되었다 할지라도)즉각적으로 적용하기는 어렵겠지만, 일단 단계들을 배우고 나면, 만약 문제가 생겼다면, 강제리부팅(force restart)은 당신의 아이폰을 리부팅하는 가장 빠른 방법이다.
① 볼륨 업 버튼을 빠르게 누르고 뗀다.
② 볼륨 다운 버튼을 빠르게 누르고 뗀다.
③ 사이드 버튼을 애플 로고가 보일 때까지 누르고, 애플로고가 보이면 사이드 버튼에서 손을 뗀다.
이 과정에서(애플로고가 보이기전), '밀어서 전원끄기' 슬라이더를 볼 수 있다. 무시하고 화면이 검정색으로 변할 때까지 누르고 있는다. (계속 누르고 있으면)그 시점에서, 애플로고가 보일 것이고 (손을 떼면)리부팅이 되어 화면이 다시 활성될 것이다.
강제리부팅 프로세스를 사용하면 아이폰을 완전히 종료하지 않아도 되고, 종료 후 시작은 몇단계가 더 걸린다. 아이폰을 종료하기를 원한다면 설정 앱의 일반 섹션으로 가서 스크롤을 내리고 시스템 종료를 선택할 수 있다.(설정 → 일반 → 시스템 종료)
또한 볼륨 업 버튼과 사이드 버튼을 동시에 누르고 있으면 "밀어서 전원끄기" 옵션이 있는 긴급 구조 요청(설정 → SOS 긴급 구조 요청에서 확인) 인터페이스가 나온다.
원문: 'MacRumors'
● 아이폰7 아이폰7플러스 강제리부팅과 DFU 모드 진입 방법(참고)
● 아이폰8 아이폰8 플러스 강제 리부팅 방법(참고)
● 아이폰XS아이폰XS Max 아이폰XR 강제리부팅 방법(참고)
● 아이폰XS 아이폰XS Max 아이폰8 아이폰8 플러스 DFU 모드 진입 방법(참고)
아이폰X/S의 DFU 모드 진입이 어려워졌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과거 부트로더 기반 탈옥 시절에도 DFU 모드 진입이 '진입장벽' 으로 탈옥을 하지 못하던 분들이 많았습니다. 참고로, DFU 모드 진입이 필요 없던 JailbreakMe 는 24시간 만에 100만 클릭이 된바가 있습니다.
일단 익숙해지면 쉬운데, 복구 모드(Recovery Mode)와 DFU(Device Firmware Update, 공장도초기화) 모드를 잘못 알고 계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X/S DFU 진입이 잘 안되는 분들은 '이전글' 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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