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츠 스튜디오 이어패드(쿠션) 교체는 버전(2.0, 3.0) 별로 다르다. USB 포트가 있는 쪽부터 시작할 것이고 그 과정은 왼쪽도 동일할 것이다.
1. 오래된 쿠션 뜯어내기
버터 나이프(버터 바르는 칼, 철로 된 자 등)를 집어들고서 헤드폰의 주변을 돌려가면서 쿠션을 분리하기 시작한다. 버터 나이프 보다 날카로운 것을 사용한다면 헤드폰을 파손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칠 수도 있다.
2. 남은 접착제 정리하기
남아서 붙어있는 접착제를 정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조금이라도 접착제가 남아있다면, 헤드폰과 쿠션들 사이에 보기 싫은 갭이 생기게 될 것이다. 드라이기로 살짝 달군 다음에 스카치 테이프 등으로 깔끔하게 정리를 하고 알콜 솜(alcohol wipe)이나 물티슈 등으로 마무리 한다. 핵심은, 표면이 깨끗할 수록 이어패드들이 더 잘 붙을 것이다.
3. 교체용 오른쪽 쿠션을 확인한다.
오른쪽 쿠션은 쿠션에 USB 포트가 있어야 하는 갭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4. 헤드폰 다월에 맞춘다.
헤드폰에는 왼쪽 상단과 오른쪽 하단에 2개의 다월(dowels)이 있다. 접착 테이프로 붙이기 전에 이어패드의 구멍과 맞는지 미리 확인한다.
5. 접착 테이프를 벗기고 이어패드를 붙인다.
이어패드를 잡고 구멍을 상단부 다월에 맞춘 다음 하단부를 맞춘다. 갭이 생기지 않도록 몇분(충분한 시간) 동안 이어패드에 압력을 가하도록 하라. 만약 갭이 심하다면 정렬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것이다.
6. 마지막이자 가장 중요한 단계
책 몇권으로 해드폰 헤드밴드가 부러지지 않을 정도로, 가장 큰 압력을 가하는 방식으로 헤드폰을 두도록 하여 이어패드에 지속적인 압력을 가하도록 하라. 접착제로 붙인 다음에는 바로 착용하기 보다는 약 일주일 가량 시간을 두고 틈나는데로(중간중간) 손 또는 위와 같이 책으로 눌러 두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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