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페가트론(Pegatron) 빠르면 6월 인도네시아에서 아이패드와 맥북 생산 시작

T.B 2019. 5. 23. 23:46


지역 보도에 따르면, 애플의 주요 제조업체 파트너들 중 하나인, 페가트론(Pegatron)이 빠르면 6월 아이패드와 맥북의 인도네시아 생산을 시작 할 것이라 주장했다.


애플은 실질적으로 바탐(Batam)의 피티 사트 누사페르사다(PT Sat Nusapersada)에 파운드리 사업권을 줄 것이라 대만의 디지타임즈가 인용한 DetikInet 이 말하였다.


PT의 CEO인, Abidin Hasibuan은 6월 생산 운영을 부인하지 않았으나, 고객을 특정하지도 않았을 뿐만 아니라 미국으로 선적될 것이라고도 말하지는 않았다.


페가트론은 최근 PT와의 파트너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네시아에 위치한 2개 공장에 3억 달러를 쓰는 중이기도 하지만, 그 목적이 확정적으로 알려지지는 않았다.


페가트론이 인도네시아, 특히 바탐 섬에 온다는 보도는 지난 12월 최초로 등장했다. 당시 페가트론이 장비를 설치하고 인증하는데 2분기가 걸릴 것이라는 주장이 있었으며, 이는 6월 생산 시작일과 일치 하는 것이다.


이러한 움직임은 트럼프 행정부로부터의 중국에 대한 보다 많은 미국 관세 위협을 완화시키기 위한 것으로 추정된다. 애플은 지금까지 비교적 영향을 받지 않아왔지만, 곧 6월 부터 영업이익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아이폰, 아이패드 및 맥과 같은 핵심 제품들에 새로운 관세가 부과될 수 있다. 애플의 부품 공급업체 및 조립업체 체인의 대부분은 중국이다.


일부 분석가들은 애플이 가격을 인상하기 보다는 타격을 흡수할 가능성이 보다 높을 것이라고 추측하였다. 애플은 이미 아이폰 XS와 같은 최신 제품들의 고가정책으로 인해 비난을 받는 중이며, 사실 약한 판매량을 증진시키고자 중국과 같은 시장에서 아이폰 가격을 인하해야만 하였다.


원문: 'Appleinsider'


미중 무역분쟁으로 추가 관세가 예고된 만큼, 애플 제품들의 가격에 영향을 줄 것인가? 궁금해서 소개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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