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갤럭시S10플러스 마침내 아이폰XS Max 스피드 테스트 넘어서다.

T.B 2019. 3. 19. 09:21


지난 4년 동안, 아이폰은 삼성의 플래그십 스마트폰들을 스피드 테스트에서 계속해서 압도해왔다. 이제, 유튜버 'PhoneBuff' 는 아이폰XS Max의 맞수 갤럭시S10플러스의 테스트 결과를 올렸고 마침내 스피드 테스트 왕좌를 잃게 되었다.


우리는 작년에 아이폰 XS Max가 앱-로딩 스타일의 스피드 테스트에서 다른 모든 스마트폰들을 이기는 것을 보았다. 그 테스트에는 갤럭시노트9, 구글 픽셀3, 화웨이의 메이트 프로 20 등이 있다.


그러나 이번에 PhoneBuff의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갤럭시노트5 이후 처음으로 삼성 스마트폰이 아이폰을 넘어섰다. XS Max는 첫번째 랩에서 갤럭시S10플러스를 4초 앞섰으나, 두번째 랩에서는 속도가 점점 줄어들었다. 전반적으로 갤럭시S10플러스는 아이폰 XS Max가 마이크로소프트 엑셀과 워드의 메모리를 유지할 수 없는 시점 보다 16초 더 앞섰다.


PhoneBuff는 다양한 테스트들을 실시했을 뿐만 아니라, 가장 정확한 결과들을 얻고자 수일 이상 동안 총 8회의 테스트를 실시했다.


주목할 점은, 갤럭시S10플러스는 (아이폰XS Max에게 졌던)갤럭시노트9과 동일한 8GB RAM이 탑재됐다는 것이지만, 업그레이드 된 스냅드래곤 855 가 탑재되었다. 이전에는 아이폰 XS Max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타이트한 최적화를 통해 안드로이드 경쟁업체들과의 RAM 차이를 보완 할 수 있었다. 그러나 최근 상황은 그러하지 않다.



원문: '9to5M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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