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2019년 터치ID 지문인식센서 도입 될 수도

T.B 2018. 12. 25. 23:57

2018년 한 해 동안 애플에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만, 가장 핫한 이슈는 역시 가격 논란입니다. 경기가 불황이면 '고가정책(프리미엄) 또는 저가정책(박리다매)' 이 정설입니다만, (OS 미포)PC의 2배 가격은 분명하게 실패하였습니다.


여담으로, IT/모바일 관련 일반인들에게 가장 핫한 이슈는 '유튜브' 입니다. 유튜브가 화제가 되는 이유는 '파이의 크기' 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Vegas, Premiere, Final Cut Pro 등을 배워보는 것도 좋겠으나, 대세는 아마도 사용법이 비교적 쉬운 LumaFusion 등과 같은 모바일용이 될 것입니다.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5G 상용화가 시작되었습니다만, 더 비싸진 통신 요금제와 단말기를 통해서 당장 얻을 수 있는 메리트가 '거의 없습니다.' 5G를 통해 구현할 수 있는 것들과는 무관하게 3G도 쓸만한 마당에 4G라면 더 그러합니다. 


2019년 터치ID 지문인식센서 도입 될 수도


애플의 생체인증 시스템인 터치ID는 단순한 지문인식센서가 아닌, '홈버튼' 입니다. 홈버튼은 이전까지 iOS UI의 중심이었습니다. 애플이 아이폰X 출시 당시 경쟁업체 보다 3년은 앞선 기술이라는 평가를 받은 안면인식 시스템인 페이스ID를 '전면' 도입하고 홈버튼을 제거한 것은 충격과 경악 그 자체였습니다.



홈버튼은 애플을 상징하는 '원' 을 대변하기도 합니다. 애플파크의 디자인을 두고 '우주선' 이 자주 언급되어지기도 하나, 지금 홈버튼이 있는 아이폰 또는 아이패드가 있다면 센서의 모양을 보는 것을 권합니다.


애플은 "아니라고" 부정하였습니다만, 아이폰X 출시 당시 마지막까지 터치ID를 디스플레이 하단으로 적층시키고자 노력하였으나 결국 실패하여 X 출시가 지연되었다는 '루머' 가 있었으며 최근 이를 반증하는 근거와 정황들이 포착되기도 하였습니다.



'포브스' 에 따르면, 내년 터치ID가 복귀 할 가능성이 있으며, 아이폰 도입 전 아이패드에서 소개될 것이라 말합니다. 이유는 ① 설계공간 ② 고가의 아이폰, 아이패드 프로 도입 전 테스트 일 것입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10을 비롯하여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들이 디스플레이 하단으로 적층되는 초음파 센서를 선보일 것이며 애플 또한 지난 2017년 관련 특허를 출원한 것이 '포착' 된 바가 있습니다.


터치ID는 언젠가 반드시 복귀 할 것이고 복귀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당장 DFU 모드 진입만해도 '아이폰7/+' 가 다르고 '아이폰8/+/X/XS/XR' 이 다릅니다. 이제 DFU 복원 방법만 3가지입니다.


iOS 기기들의 인기 요인은 '디자인, 감성' 터지는 소리는 제하기로 하고, ① 단일OS와 ② 단일UI라는 것이 큰 요인들 중 하나였습니다. 이는 매니아들로 하여금 일관성 있는 포스팅이 가능하게 만듭니다.


2019년에도 아이폰에 관한 '루머들' 은 계속될 것입니다. 더 빨라지고, 더 얇아지고, 더 가벼워지고, 카메라가 더 좋아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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