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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유라시아에서 3월 아이패드 리프레쉬로 보이는 새로운 테블렛 인증 획득

T.B 2018. 2. 22. 00:34

애플에서 이번주 유라시아경제위원회(Eurasian Economic Commission)에 새로운 테블렛을 등록하였으며, 아이패드 리프레쉬가 곧 일어날 것임을 암시한다. 프랑스 웹사이트 Consomac 이 공개한 문서에 따르면 아르메니아, 벨로루시, 카자흐스키탄, 키르기스스탄 및 러시아에서 판매되는 모든 기기에서 법적으로 암호화가 요구되어진다.



2개의 테블렛은 모델 넘버 A1893 및 A1954로, 현재(출시 된)아이패드 미니, 아이패드 또는 아이패드 프로와 어떠한 것도 일치하는 것이 없다. AA와 CC로 시작하는 모델 넘버로 기재된 "샘플" 제품에 관한 몇가지 또한 있지만 특별한 정보가 없음으로 리스팅된 샘플이 무엇과 관련이 있는지는 불분명하다.


최근 루머들과 논리적인 추론을 해보면 애플은 지난 2017년 3월 미국 기준 $329에 공개했던 저가형 9.7인치 아이패드를 올해 리프레쉬 할 계획이며, 아이패드 미니 또한 지난 몇년 동안 업데이트가 없었다.



몇달 전, 부품 공급 업체의 정보라 주장한 DigiTimes에서는 애플이 심지어 가격이 더 싼 약 $259에 아이패드를 출시 할 계획이라고 주장한 적이 있다. DigiTimes는 애플의 2018년 첫번째 신제품이 3월에 출시될 예정이며, 다음달에 최소한 1개의 아이패드가 출시될 것이라 말하였다.


9.7인치 아이패드에 어떠한 변화가 있을지는 불분명하지만, 가격대를 고려한다면 페이스ID 보다는 터치ID의 홈버튼과 (좌/우/상/하 가 아닌)상/하 베젤이 있는 클래식 디자인을 고수 할 가능성이 높다. 9.7인치 아이패드 신제품은 비교적 작은 리프레쉬가 될 가능성이 높으며, 퍼포먼스 향상에 초점이 될 것이다.


현재 2017 9.7인치 아이패드는 애플의 A9 칩으로 구동, 전면 800만 화소 및 후면 1,200만 화소 카메라, 2개의 스피커, 라이트닝 커넥터, 3.5mm 헤드폰잭, 터치ID, 802.11ac, WiFi 및 블루투스 4.2이고 아이패드 프로에서 지원하는 애플펜슬과 스마트 키보드 지원은 없다.


9.7인치 아이패드가 틈새 시장을 위한 제품이라는 점에서, 작년 처럼 보도자료 배포를 통해서 신제품을 발표 할 수도 있다. 그러나 2016년 3월 이벤트에서 처음 선보였던 아이폰 SE의 후속 SE 2세대 루머에 따라, 애플이 스티브잡스 극장에서 스페셜 이벤트를 개최 할 가능성도 충분하다.


페이스ID가 탑재된 루머의 아이패드 프로는 6월 WWDC 2018(또는 9월 이벤트)에서 공개될 가능성이 더 높지만, 단종된 9.7인치 아이패드 프로가 2016년 3월에 공개되었음으로 9.7인치 아이패드가 3월 이벤트에 등장할 것이라 우선 순위를 둘 수 있다.


과거에도, 10.5인치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 아이폰7, 아이폰7플러스, 애플워치 2세대, 에어팟, 맥북프로 터지바 모델에 관하여 유라시아 경제위원회에 비슷한 서류가 제출 된 적이 있고, 모두 각 제품들이 출시되기 1-2주 안에 등록이 완료되었다.


전체적으로, 이 목록은 애플이 4년 연속으로 3월에 어떤 종류의 신제품을 소개 할 것이라는 것을 시사한다.


원문: MacRum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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