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원래는 2018년에 아이폰X의 기술들을 도입 할 예정이었다고 애플의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부사장인 댄 리치오(Dan Riccio)가 이번주 발행된 인터뷰를 통해서 확인해주었다.
리치오는 '매셔블' 과의 인터뷰를 통해 현지시각 11월 3일 출시 될 아이폰X에 관하여 "많은 힘든 작업, 재능, 투지, 결단력" 으로 관리되어졌다." 고 설명했다. 그러나 엣지투엣지(edge-to-edge) 디스플레이 처럼 '무언가' 해결되지 않았을 시 대안을 찾기 위한 시간이 거의 없었으며 변화를 서두르려던 시도가 있었음을 시인했다.
리치오는 터치ID와 홈버튼을 대체하기 위한 결정을 했을 때 "올인" 했다고 말하면서 아이폰X가 페이스ID만 전용으로 출시 된 이유로 적층 터치 센서 작업에 실패했기 때문이라는 루머를 일축했다.
"우리는 지문인식을 후면, 전면, 측면에 [넣으려고] 시간을 보낸 적이 없다." 고 말하면서 아이폰X를 선보이기 위한 일정이 빡빡했다 할지라도 애플 임원진들은 페이스ID의 퀄리티 또한 믿고 있다고 말했다.
"솔직히 말하자면, 이 프로그램은 올해 제공되고 가능할 수 있을 만큼 빠른 속도로 진행됐다. 우리는 [그 디자인]을 매우, 매우 일찍 결정했어야만 했다. 고 말했다.
아이폰8, 아이폰8플러스, 아이폰X 의 A11 바이오닉 프로세서에서 뉴럴 엔진(neural engine)을 탑재시키기로 결정한 것은 칩 초기 개발이 시작된 201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리치오는 당시 애플이 무엇에 쓸지는 알 수 없었지만, 제품에 관한 결정은 미리 되어진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애플의 마케팅 책임자 필 쉴러(Phil Schiller)는 엣지투엣지 디스플레이에 관한 아이디어가 1세대 아이폰 부터 준비됐다는 점을 강조한 바가 있다.
"우리는 처음부터 베젤 없는 올 스크린, 엣지투엣지를 꿈꾸어왔다." 고 주장했다.
아이폰X의 OLED 디스플레이는 삼성에 의해서 생산되고 있지만, 색 정확도와 같은 문제들을 다루기 위한 추가적인 소프트웨어 작업들의 커스텀 요소들이 애플에게 확인되어진다. 애플은 또한 아이폰X의 주의 감지 시스템(attention detection system)은 등록된 페이스ID 사용자를 자동으로 스캔하기 보다는 누군가 주시하고 있는지를 체크한다고 말했다. 이전까지 iOS 기기들에서는 '설정 → 디스플레이 및 밝기 → 자동 잠금' 에서 타이머를 통해 설정 했던 것들을, 주의 스캔이 약 30초 마다 이뤄지며 화면이 계속 켜진 상태를 유지할지에 관한 유무를 자동으로 결정하기 위해서 사용된다.
원문: Appleinsi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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