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테일 체인으로 부터 새롭게 수집된 9월 데이터에 따르면 아이폰8플러스가 아이폰8 보다 더 많이 팔렸습니다.
두기기는 U.S 총 판매 점유율의 10%와 8%를 각각 기록중입니다. CRIP가 미국 소매점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공동 설립자인 마이크 레빈(Mike Levin)은, "애플이 미국 현지시각 11월 3일 출시 할 아이폰X를 발표하면서 시장이 유동적으로 바뀌었으며, 아마도 아이폰8과 아이폰8플러스의 수요가 감소한 것 같다." 고 말합니다.
그러나 신제품이 출시 될 때 마다 이전 모델의 가격을 인하하는 애플의 정책에 따라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 및 이전 아이폰 모델이 계속해서 큰 수요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레빈은 이같은 현상에 관하여, 소비자들이 아이폰8/플러스를 구매하기 보다는 더 싼 기존 모델 또는 아이폰X를 기다리기로 결정했다고 말합니다.
몇일전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아이폰X 할부원금 유출' 이라는 제목으로 아이폰X의 국내 출시 가격에 관한 '루머' 가 올라왔습니다.
• 아이폰X 64GB 할부원금(25% 선택약정): 143만 7,000원 (부가세 10% 포함)
• 아이폰X 256GB 할부원금(25% 선택약정): 165만원 (부가세 10% 포함)
• 고속충전기: 12만원 별매
아이폰X의 미국 출시 가격은 64GB가 $999, 256GB가 $1,149로 부가세가 표기되지 않기 때문에, 국내 부가세 10%를 적용하면 64GB가 124만원, 256GB가 142만원으로, 루머가 팩트라면 약 20만원이 더 비싸게 팔립니다.
애플은 현재 아이폰을 위한 '스타일러스 펜' 을 준비중이라고 하는데요. 애플코리아의 아이패드 프로를 위한 애플펜슬이 12만9천원에 판매되는 중입니다. 향후 256GB를 기준으로 애플의 울트라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쓰기 위해서 들어가는 비용을 '예상'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아이폰X 256GB: 165만원
• 고속충전기: 12만원
• 스타일러스: 13만원
• 액정필름 + 케이스
• 총: 190만원 + 알파
• 아이폰X 256GB: 165만원
• 고속충전기: 12만원
• 액정필름 + 케이스
• 총: 177만원 + 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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