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아이폰 7s 후면 렌즈 범프를 제하고 아이폰7 보다 더 커질 것

T.B 2017. 8. 16. 06:22


4.7인치 LCD 디스플레이가 계속 탑재 될 애플의 "아이폰 7s" 시리즈가 전작인 아이폰 7보다 더 커질 것이라는 루머다. 전작과의 눈에 띄는 차이점으로는 후면 카메라의 얇야진 렌즈 범프(카툭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오늘 'Giga.de' 에 따르면 "7s" 는 138.44mm x 67.27mm x 7.21 mm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Giga.de가 입수했다고 주장한 설계도는 케이스 제조업체 Miqodo로 부터 얻은 것으로, 애플의 서드파티 업체들이 선점 효과를 위해 경쟁에 뛰어 들기 위해서 폭스콘 또는 부품 제조업체 파트너들에게 기꺼이 돈을 지불하고 있기 때문에 이같은 유출은 비교적 일반적인 것들이다.




'아이폰 7과 비교하자면', 아이폰 7의 크기는 138.3mm x 67.1mm x 7.1mm로써 아이폰6s와 거의 비슷한 크기였다.


아이폰 7s의 두께가 두꺼워진 정확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무선충전' 을 지원하는데 필요한 새 핸드셋의 글래스백과 관련이 있을 것이라 추정된다.



Giga.de 에 따르면 후면 카메라 렌즈 범프가 이전 8.18mm 에서 7.92mm로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Giga.de는 만약에 애플이 글래스백으로 간다고 할 때, 범프가 메탈링에 둘러 쌓여질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알루미늄 없이도 자연스럽게 윤곽이 드러날 것이라 말했다.


루머로 알려진 "아이폰7s 플러스" 와 "아이폰 8" 에 관해서는 언급되지 않았다. 최근 올라왔던 더미(dummy)들에 따르면 아이폰 8은 "137.54 mm x 67.54 mm x OO mm" 로 알려졌다. 이는 엣지 투 엣지(edge-to-edge) 디자인의 OLED 스크린을 탑재함으로써 총 크기가 줄어드는 것이 가능해졌다.



'아이폰 8, 아이폰 7s, 아이폰 7' 의 3가지 새로운 휴대폰은 다음 달 프레스 이벤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아이폰8은 생산 지연으로 인해 매우 제한된 수량으로만 제공될 수 있다.


Source: Appleinsi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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