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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8 구매 설문 조사 충성도(재구매율) 92% 2위 삼성 77% 3위 LG 59%

T.B 2017. 5. 18. 07:32


투자 기관 모건 스탠리(Morgan Stanley)에 따르면 향후 12개월 내에 스마트폰을 업그레이드 할 생각이 있는 아이폰 사용자 중 92%가 또다른 아이폰을 구매 할 예정인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의 18세 이상 스마트폰 사용자 중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는 1년전 아이폰7/플러스 출시 당시 86%에 비해 크게 오른 수치로, 애플 최초의 페블렛(5.5인치)이 출시됐던 2015년 9월 아이폰6/플러스 출시 당시 93%에 이은 수치다.


오늘 배포된 모건 스탠리의 분석가 카티 푸버티(Katy Huberty)의 리서치 노트 발췌:


"iOS에의 익숙함, 소프트웨어 사후지원, 다가올 아이폰8의 잠재적 신기술에 대한 언론 보도들의 증가는 전년 대비 아이폰 판매량이 큰 폭으로 증가 할 것이라고 우리는 믿고 있다. 중요한 점은 애플의 최대 경쟁사 삼성 갤럭시S8이 3월 30일 부터 예약 판매가 가능했음에도 충성도 상승이 높다는 점이다. 애플의 충성도는 92%로 삼성 77%, LG 59%, 모토로라 56%, 노키아 42%로 집계됐다."


푸버티는 아이폰8의 "대량 생산" 이 수개월 지연 될 수도 있다는 보고서들에도 불구하고 "아직 공급망에서의 지연을 보지못했다." 고 말했다. 모건 스탠리는 이같은 높은 충성도에도 불구하고 초기 판매 기대치에 관해서는 보수적인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모건 스탠리는 2018년 회계 연도 "supercylce" 에 대한 신뢰가 높아짐에 따라 애플 목표 주가를 $161에서 $171로 상승 평가했다.


Source: MacRum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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