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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카비레이크 탑재한 신형 맥북, 맥북프로와 맥북에어 WWDC 2017에 출시 할 것

T.B 2017. 5. 17. 06:09


애플이 6월 개최 예정인 WWDC(Worldwide Developers Conference) 2017에서 노트북 라인업을 리프레쉬 할 예정이라 블롬버그 통신의 보도다. 블롬버그 통신은 맥북(MacBook)과 맥북프로(MacBook Pro)의 새로운 모델이 발표 될 예정이며, 가장 저가 노트북인 맥북에어(MacBook Air) 또한 업데이트 할 것이라 말했다.


더 얇은 디자인과 터치바(Touch Bar)와 함께 7개월 전인 작년 10월에 업데이트 됐던 맥북프로는 현재 스카이레이크(Skylake) 프로세서로 부터 카비레이크(Kaby Lake) 프로세서로 업데이트 된다. 내부 업데이트를 제한다면 현재 모델과 다른 변경 사항은 없어보인다.


애플은 맥북프로의 저전력 기능을 처리 할 수 있는 맞춤형 ARM칩을 개발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6월 맥북프로에서 리프레쉬 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2016년 4월 업데이트 됐던 애플의 맥북은 새로운 프로세서가 적용될 수 있으며 카베레이크 제품군에 포함될 것이다.


애플은 2015년 3월 이후 맥북에어 신제품을 출시하지 않고 있다. 맥북, 맥북프로의 두께를 "에어" 모델 보다 얇게 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블롬버그 통신은 애플이 맥북에어 또한 업데이트 할 것이라 예상했다. 업데이트 된 프로세서는 맥북에어가 '저비용 옵션으로 적어도 몇년은 머무를 수 있음' 을 의미한다. 맥북에어는 저렴한 가격으로 Mac OS를 쓸 수 있다는 점, 애플 특유의 디자인으로 젊은층들이 선호한다.


새 노트북은 미국 현지시각 6월 5일 WWDC 기조 연설에서 공개될 것이다. 이번 기조 연설에는 맥북 시리즈 외에도 시리(Siri) 스피커, 아이폰8과 유사한 non-bezel 디자인이 특징인 10.5인치 아이패드 프로가 이벤트를 위해 공개 될 수 있다는 루머가 있다.


오늘 블롬버그 통신에서는 애플의 데스크탑 PC 중 아이맥(iMac), 맥 미니(Mac Mini)에 관한 언급은 없었다. 아이맥은 2015년 10월(580일 경과), 맥 미니는 2014년 10월(940일 경과)가 마지막 업데이트 였다.


애플은 아이맥을 업데이트 하겠다고 발표했지만, 출시 시기는 분명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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