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은 "애플, 아이폰7용 AP 전량 TSMC에 맡겼다. 삼성 초비상" 이라는 제목으로 아이폰7의 A10 프로세서가 100% TSMC로 부터 생산된다 보도했다. 전자신문은 반도체 IP 업계 고위 관계자? 를 소스로 대만 반도체 후방 산업계에선 이미 알려진 얘기라고 말했다. 애플이 삼성과 선을 긋고, TSCM에 전량 수주를 할 것이라는 루머는 오래전부터 있어왔다. 수율 문제로 시기의 문제였을 뿐 예정된 수순이었다. 만약 A10 프로세서를 TSMC에서 100% 수주하게 된다면, 올해 삼성전자의 실적은 더 악화될 것이다. MacRumors는 TSMC의 최근 컨퍼런스콜로 부터의 정보를 입수하여 TSMC가 2016년 후반기 부터 조금씩, 2017년 부터 본격적으로 10-나노 핀펫 공정 생산을 시작할 것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