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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비-접촉 호버 감지 멀티터치 디스플레이 특허 출원

T.B 2016. 2. 2. 19:10


감압-감지(force-sensing) 입력 3D터치를 아이폰6S로 출시했던 애플이 그들의 완벽한 입력 기술을 지속할 것으로, 비-접촉 호버(hover, 호버크래프트의 그 호버 뜻이다.)에 관한 특허를 출원했다.


USPTO No. 9,250,734 에서는 "근접과 멀티-터치 센서 감지 및 복조(demodulation)" 라는 디테일한 방법이 포토다이오드(빛을 인지하는 반도체 일종) 또는 다른 근접 감지 하드웨어가 상호적으로 작용하여 전통적인 멀티터치 디스플레이에 근본적인 사용자 상호작용에 관한 이동을 개발중이다. 여러 가지 점으로 이러한 발명은 3D 터치의 영역과 유사하나, 입력 방식에 있어 상반되는 방향으로 아이폰 화면의 Z-축을 따른다.(3차원에서 x, y, z 축을 말한다.)


비-접촉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사용자들이 입력을 하는 것에 대해 오랜 기간 동안 연구되어 왔다. 최근 연구로는 긴-범위 실행에 대해 집중되어 지고 있고 이러한 것들은 카메라와 다른 특화된 광학 시스템과 연동된다. 3D 모션 캡처 기술을 위해 애플은 2013년도에 이스라엘 업체 PrimeSense를 인수했고, 이 업체는 엑스박스(Xbox) 키넥트(Kinect) 하드웨어 1세대를 개발했던 업체로써 현대 대규모 UI 배치(deployment)의 좋은 예가 되고 있다.


애플이 오늘 출원한 특허는, 아이폰, 맥북 그리고 다른 휴대용 기기에서 쓰기 위해 좀 더 친숙한 솔루션을 목적으로 한다. 현재의 iOS 기기와 같은 발명들은 정전식 감지 요소를 LCD 디스플레이에서 피그백 방식(piggybacked) 으로 다수의 근접 센서들로 구성했다. 이 하이브리드 솔루션은 호버 제스처 감지 전달에 의한 터치 입력에 관하여 좀 더 완벽한 "이미지" 를 제공한다.



USPTO 특허 문서에서는 적외선 LED들과 포토다이오들의 사용이 제안되고, 적외선 근접 모듈을 가진 아이폰이 헤드 디텍션(주 감지 처리 장치)으로 쓰인다. 빛이 LED를 통해서 발산되면 사용자들의 손가락 반응을 빛에 대한 수신으로 작용하는 현재 출력에 대한 변화로 감지하고 포토다이오드에 의해서 ("이미지"로)캡처 된다.


다수의 센서들이 픽셀 당으로 그룹으로 또는 열을 맞춰 설치 정렬되어, 이 시스템은 손가락, 손바닥 또는 다른 물체가 딱 디스플레이 표면 위로(디스플레이 근처, 멀지 않은 곳) 공중에 떠 있는 것을 감지할 수 있다. 나아가, 이 포토다이오들은 동일한 아날로그 채널 근처의 물리적 터치 센서들과 연동되고, 그렇게 함으로써 (설계)공간과 (소비)전력을 절감 할 수 있다.


사용자들이 '가상버튼' 을 누르는 모션을 GUI(아이콘 등의 그래픽 표기를 기초로 한 사용자 조작 환경)로 옮기는 것은 하드웨어 부품 등의 전원을 토글 하는 등의 디스플레이 터치 없이도 (iOS기기 또는 iOS 운영체제의)기능을 작동시킬 수 있다.


다수의 포토다이오들이 설치됨으로써, 애플은 또한 아이폰의 이어 스피커에 부위에 위치해 있는 IR(적외선) 근접 센서가 사라질 수 있다.



애플은 많은 대체 전형(embodiment)들에 대한 아웃라인을 그들의 특허를 통해서 가져왔고, 이 전형들에는 근접 센서 배치, 이상적인 부품 타입과 GUI 반응 샘플 등이 포함된다. 각각의 전형을 보면 부수적인 호버-감지로 증폭된 타이핑과 트랙패드 경험을 맥북 실행에서 보여주는 것이 묘사된다.


이 매력적인 기술들은 지금 당장 바로 기기들을 작동시키는 방법과는 개연성이 낮다.(의역: 빠른 시일 내에 볼 수 있는 상용화 단계의 기술은 아니다.) 많은 서드-파티 개발자들이 아직 아이폰6S의 감압-감지에 대한 장점을 채택하지 않고 있는 동안에, 애플은 여전히 유니크한 3D 터치 통합을 서드-파티 앱들에 대하여 푸싱하는 중이다. 아직 또 다른 입력 방식을 소개할 시점은 아니다.


애플의 호버-감지 디스플레이 특허는 Steven P. Hotelling 와 Christoph H. Krah 의 발명으로 2015년 처음으로 등록됐다.


Source: Appleinsi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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