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의 SNS 이야기

구형 제품에 대한 AS 사후지원을 꽤 오래한다는 점에서 애플 제품은 큰 메리트가 있는 기기중 하나다. 한국 제조업체들이 AS는 잘 해주지 않냐? 지만, 삼성전자나 LG전자에서도 2~3년만 지나면 부품이 없다면서 AS를 거부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애플도 이런저런 불만도 문제점도 있으나(특히 애플코리아의 애플워치에 관한 유상 리퍼 가격과 비츠오디오 제품에 관한 AS 정책은 매우 불만이다.) 9to5Mac에서 정리한 목록에 따르면 2007년 ~ 2009년까지 생산된 아이맥, 맥북에어, 맥 프로, 맥북, 애플 시네마 디스플레이, 타임캡슐 1세대, 아이팟터치 1세대는 이제 더이상 애플의 AS 및 리퍼 정책을 받을 수 없게 됐다. iMac (21.5-inch, Late 2009)iMac (27-inch, Late..

1. SpotWhite(BigBoss, Free) - 스팟라이트 검색의 배경을 순정 보다 더 옅게 만들어주는 시각적인 효과를 내는 심플한 트윅이다. 2. Pegasus(BigBoss, $2.99) - VideoPane과 유사한 트윅으로 'PIP(Picture-in-Picture) 모드'를 미지원 하는 구형 기기를 위한 트윅이다. 순정 iOS에서도 PIP 모드로 동영상을 감상하는 '방법'이 있기는 하다. 3. Winterboard(BigBoss, Free) - Jay Freeman (saurik)의 iOS 테마 트윅 Winterboard가 정식 업데이트 됐다. 이제 iOS 9 을 지원하는 테마가 부분 호환이 아닌 호환 적용된다. cf. iOS 9을 지원하는 20가지 테마(참고) 4. Remote Messa..

애플이 아이폰과 함께 애플워치를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약간의 할인($50)을 제공할 것이라는 소식이다.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가 포함되며 애플워치 에디션 모델과 에르메스 모델은 할인 대상에서 제외된다. MacRumor에서 확인했다는 이 프로모션은 캘리포니아와 메사추세츠 2개 주에만 적용되며 10월 30일 부터 11월 15일까지 리테일 스토어에만 적용, 온라인 스토어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밝혔다. 이 프로모션은 애플케어 또는 다른 악세서리에는 적용되지 않으며 오직 아이폰과 애플워치에만 적용된다. Via: MacRumros ▲ T.B의 SNS 이야기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어떠한 상업적인 이용도 허가하지 않으며, 이용(불펌)허락을 하지 않습니다.▲ 사전협의 없이 본 콘텐츠(기사, ..

9to5Mac에서는 애플의 12.9인치 테블렛 아이패드 프로가 온라인과 애플 리테일 스토어 동시에 미 현지시각 11월 11일 수요일 출시할 것이라 전했다. 기존 루머가 11월 초라는 점에서 11일이면 다소 늦어진 시점이다. 아이패드 프로는 애플 펜슬, 애플 키보드를 '별매'로 구매해야 한다. 아이패드 프로의 최하 가격은 32GB Wi-Fi Only 모델이 $799, 최고 가격은 128GB Wi-Fi + 셀룰러 모델이 $1,079다. 여기에 추가로 애플 펜슬이 $99, 스마트 키보드가 $169다. 올해는 '테블렛을 사지 마라.' 권한다. 아이패드 프로를 사느니, 서피스 프로4(entry-level 모델)를 사는게 낫다. 서피스 프로4는 추가로 펜을 구매할 필요도 없고, 키보드도 구매할 필요가 없다. cf...

아이폰을 위한 많은 카메라 악세서리를 제조해온 Olloclip에서, 4-in-1 렌즈에 대한 스페셜 에디션으로 로즈골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 색상은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와 완전히 일치한 색상으로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골드와 함께 새로운 색상이다. Olloclip 4-in1 렌즈 킷은 돌출된 디자인의 Ollochlip 4-in-1 킷을 이용하여 사진을 찍을 때 아이폰의 양면에 설치하여 마운트 되며 전면 뿐만 아니라 후면 iSight 카메라까지 연동되며 페이스타임 또한 지원한다. 10배 ~ 15배의 와이드-앵글, 어안 렌즈(fisheye)라는 2개의 매크로 렌즈가 있다. $79.99 from Olloclip ▲ T.B의 SNS 이야기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어떠한 상업적..

지난 10월 25일, 애플뮤직의 안드로이드 버전 스크린샷이 유출됐다. 'Aㅏ.. 그렇구나 .. 그런가 보다 ..'가 아니라, 타사 플랫폼을 '혐오' 했으며 막말(쓰레기, 카피물)을 서슴치 않던 스티브 잡스와 달리, 팀쿡의 애플은 수용과 개방으로 실리를 택했고, 안드로이드 뿐만 아니라 윈도우까지 지원한다는 애플뮤직이 그 첫번째다. 이번에는, Beats Pill+ 스피커(국내 미출시, iP를 미국으로 변경해야 열람) 위한 전용 앱을 안드로이드에 출시했다. 이 앱은 사용자의 스마트폰을 컨트롤 할 수 있고 2개의 (다른)스피커 설정을 공유할 수도 있다. 소프트웨어 기능으로는 DJ 모드와 같은 스트레오 사운드를 제공하기도 한다. Beats Pill+ 앱은 iOS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서 다운로드 할..

애플이 오늘 새벽 iOS 9.2 퍼블릭 베타1을 배포하면서 iOS 9.0.2 api tickets signing을 중단했다. 이제, iOS 9.1 또는 iOS 9.2 베타1 또는 그 이전 iOS 8.x, 7.x에서는 무조건 iOS 9.1 정식으로만 복원 및 판올림이 가능하다. iOS에서 다운그레이드를 위해서는 SHSH blobs와 다운그레이드가 가능한 툴이 지원을 해야 한다. Tinyumbrella로 SHSH blobs를 백업했다 하더라도, 이 툴이 업데이트 되기전에는 불가다.(이거 잘 모르는 분들 의외로 많다. SHSH blobs만 백업했다고 아이튠즈로 다운그레이드가 가능하지는 않다.) 만약, 현재 iOS 9.0.2 탈옥을 유지 중인데 문제가 발생한다면, 복원 없이 초기화 시킬 수 있는 Saurik의 ..

BGR에서는 한국의 전자뉴스와 대만의 디지타임즈를 인용, 차세대 아이폰7에 삼성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수도 있다는 루머를 다뤘다. 이유인 즉, 애플이 현재 애플워치에 삼성의 OLED 디스플레이를 채택중인데, 차세대 아이폰 부터는 IPS LCD가 아닌,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가능성이 있으며, 애플워치에 이어 삼성의 아이폰용 OLED 디스플레이까지 탑재할 것이라는 추측이다. 이와 관련된 정황으로는, 애플은 현재 IPS LCD를 LG전자와 샤프, 재팬디스플레이 등의 일본 기업들로 부터 분산하여 납품받고 있다. 이유는 폭발적인 아이폰 수요를 맞추기 위해서는 단일 제조업체만으로 수요을 감당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분산 하청을 주게 되면 납품가 경쟁을 유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가장 적극적인 업체는 '삼성'..

오늘 애플이 2015년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지난 3분기의 실적을 발표하는 4분기 실적 발표에 따르면 전년도 동일 분기 대비 매출 22% 증가, 순익 31% 증가라 밝혔다. 애플의 주요 수입원은 아이폰, 아이패드, Mac으로 판매량은 아래와 같다. iPhone: 48 million unitsiPad: 9.8 million unitsMac: 5.7 million units3분기까지의 아이폰 판매량은 4,800만대, 아이패드 판매량은 980만대, Mac PC 판매량은 570만대다. 이 수치는 지난 10월 26일, 인용하여 소개한 Piper Jaffray의 애널리스트 Gene Munster와 분석가들이 합의한 보고서 내용인 아이폰 4,780만대, 아이패드 1,050만대, Mac PC 570만대와 거의 일치..

사실, 국내 왠만한 관광지로의 휴가 비용 vs. 일본, 동남아 여행 비용과 큰 차이가 나질 않는다. 20대 초반 에반겔리온에 푹 빠져 '선박(부산에서 9만원 정도로 기억)'을 이용해서 일본에 가서 지하철 역에서 노숙을 하고 돌아오던 기억이 있다. 요즘은 여행사들이 성수기를 대비해 미리 사놓은 철지난 티켓을 노리는 편이다. 최근 들어 해외 여행이 급증하고, 특히 동남아쪽은 직장인들도 '월차'를 내서 2박 3일 짧게 짧게 다녀오는 추세다. 만약 싱가폴에 갈 일이 있다면 2016년도 부터는 애플스토어를 구경할 수 있겠다.(홍콩에는 있다.) 애플이 내년 개장을 목표로 싱가폴에 리테일 스토어를 준비중이라는 소식이다. 애플의 첫번째 싱가폴 리테일 스토어에 관한 디테일한 정보는 없으나 Grand Park Orch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