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iOS 앱 중 가장 쓸데 없는 앱을 꼽으라면 1) 원격데스크탑 관리 어플(직업상 또는 취향상 나름 유용할 수는 있겠습니다만, 일반 사용자에게는 "이런것도 된다"이지 가격대비 사용빈도나 효율성이 높지 않아 보입니다.) 2) 배터리 용량을 늘려준다는 앱 이 되겠습니다. 이중 '아이폰 배터리 어플 정말 효과 있나요?'에 대한 질문에 관한 답변으로 '배터리 어플이 과연 필요한지?'에 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iOS 앱스토어나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을 보면 '배터리 어플'이 넘처납니다. 하나 같이 배터리 용량을 늘려줘서 스마트폰을 좀 더 오래 쓰게 해준다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물리적으로 정해진 리튬 배터리 용량을 어찌 올려줄지는 도통 모르겠습니다. iOS 기기를 기준으로 얘기를 풀어보자면 배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