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ify 37

스포티파이 2021년 상반기 한국 출시

기억으로는 작년 즈음에 한글 광고가 팝업되기 시작하여 '스포티파이 출시'가 머지 않았다는 '촉'이 왔는데요. 원래는 올해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로 런칭 이벤트를 개최하기가 어려워 연기된 것으로 알려진 스포티파이의 한국 출시가 '공식' 발표됐습니다. 6,000만곡 이상의 음원과 40억개 이상의 플레이리스트를 보유한 올해 6월 기준 전세계 사용자 2억 9,900만명, 유료 구독자 수 1억 3,800만명의 음원 스트리밍 업계 1위의 스포티파이가 2021년 상반기에 한국에서 출시될 예정입니다. 넷플릭스가 업계를 단숨에 평정한 사례가 국내 음원시장에서 재연될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 되는 반면에 국내 음원 확보가 어려울 수 있기에 생각보다 파장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시각도 있는데요. 스포티파이를 현재 사용 ..

스포티파이 인스타그램 스타일 스토리 테스트

'Engadget'에 따르면 스포티파이(Spotify)가 iOS와 안드로이드 모바일 앱에서 인스타그램-스타일 스토리 기능의 퍼블릭 테스트를 시작했다. 동영상 클립들은 가장 선호되는 크리스마스 곡과 관련이 있는 스포티파이의 크리스마스 히트 재생목록 처럼 제니퍼 로페즈, 켈리 클락슨, 펜타토닉스 같은 아티스트들의 짧은 메시지를 포함한 일부 앨범과 재생목록에서 볼 수 있다. 이 스토리들은 재생목록의 좌측 상단에 있는 아이콘을 통해서 이용할 수 있다. 아이콘을 탭하면 인스타그램에서 보여진 것과 유사한 인터페이스가 나오고 사용자들은 화면 좌측 또는 우측을 탭해서 짧은 동영상을 스킵할 수 있다. Spotify has stories now.... S P O T I F Y This has got to stop pic...

스포티파이 iOS 14 위젯 업데이트와 iOS 14.2 퍼블릭 베타3

짧은 베타 테스트 기간이후, 스포티파이(Spotify)는 금일 최근 재생목록, 아티스트, 앨범 또는 팟캐스트의 빠른 이용을 제공하는 새로운 홈화면 위젯을 업데이트 했다. 이 위젯은 작은, 중간 크기 2가지로 사용할 수 있다. 위젯을 쓰기 위해서는 스포티파이 앱을 v8.5.80 이상으로 업데이트 후에 앱을 실행한다. 다음으로 앱이 지글모드로 흔들릴때 까지 홈 화면의 위젯 또는 빈공간을 길게 누른 다음에 좌측 상단에서 + 버튼을 누르고 목록에서 위젯 크기를 선택할 수 있다. 홈 화면 위젯은 iOS 14 또는 iPadOS 14 이상이 필요하다. 다른 홈 화면 위젯들 처럼, 애플이 홈화면 위젯에 배터리 수명 고려사항으로 홈 화면 위젯에 재생제어 또는 토글을 제공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기 때문에 스포티파이 앱의 다..

스포티파이 가사 검색 기능 업데이트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금일 애플뮤직 사용자들이 수년 동안 즐겨왔던 가사로 곡을 검색할 수 있도록 iOS와 안드로이드를 위한 새로운 유용한 기능을 출시했다. 곡명/아티스트를 잘 모를 때 샤잠(Shazam) 같은 음악 인식 앱들은 노래가 재생될 때 유용하다. 그러나, 단말기에 '가사 몇마디' 로 노래를 부르려한다면 인식하지 못한다. 이 경우에는 재생 또는 트랙 추가를 위해 음악 서비스 실행 전, 웹에서 가사를 검색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제 스포티파이는 iOS와 안드로이드 서비스 모두에서 노래를 검색하기 위해 가사를 입력하는 편리한 선택지를 추가함에 따라 그 문제를 단순화했다. 애플뮤직은 지난 2018년 iOS 12에서 '가사로 검색' 기능을 도입한 바가 있다. 스포티파이 디자이너 Lina는 금일 ..

3가지 무료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스마트폰 용량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3가지는 단연 ① 사진, 동영상과 ② 음원 ③ 고용량 게임입니다. 이 말인 즉, 게임을 하지 않고 2가지 문제를 해결한다면 64GB 도 남습니다. 사진, 동영상은 ① iOS 와 안드로이드 모두에서 접속할 수 있는 유니버셜 ② 어차피 원본을 케이블을 통해 로컬 드라이브로 옮긴다면 의미가 없는 1,600만 화소 이하 사진과 1080p 이하 동영상 무제한 업로드의 '구글 포토' 를 추천합니다.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는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아마존 뮤직' 외 기타등등이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무료로 각 음원 서비스들을 어떤식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포티파이 Free미엄 으로 부터 Pre미엄을 만들어온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1위 스포티파이의 장점은 ..

스포티파이 라이브러리 1만곡 제한 해제할 것

월정액 구독형 스트리밍 음원 서비스는 현 시점에서 아마도 일상의 일부일 것이고, '스포티파이'(Spotify)는 이를 위한 멋진 서비스다. 그러나, 이 서비스는 늘 많은 유저들을 짜증스럽게 만드는 한가지 성가신 제한이 있다. 라이브러리 저장이 10,000 곡으로 제한된다. 금일, 스포티파이는 "Your Library"에 대한 제한이 사라질 것이라 '발표'했다. 오늘부터 스포티파이 사용자는 용량 제한 없이 라이브러리에 원하는 만큼 곡을 저장할 수 있다. "All Filled Up" 팝업 메시지의 시대는 끝났다. 스포티파이 라이브러리에 곡을 추가하는 것은 "like" 버튼을 누름으로써 되고 개별 곡들 또는 전체 앨범들 모두에 적용할 수 있다.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수천곡을 넘기지도 못할 것이지만, 많은 사용자..

스포티파이 한국 진출 확정과 준비사항

스포티파이(Spotify)가 라이트-유저들에게는 적합치 않음에도 불구하고 상위권인 이유가 궁금했는데, 코로나 소식들 외에는 국내 소식들에 깜깜하다 보니 음원 스트리밍계의 넷플릭스(Netflix)라 불리는 스포티파이의 한국 진출이 '확정' 되었다고 합니다. 이용해본 음원 스트리밍 구독 서비스는 구글 플레이 뮤직, 애플뮤직, '아마존 뮤직' 인데요. 단연 스포티파이가 으뜸이라 말할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감이(↓) 확-와야 하는데, 스포티파이는 A.I에 기반하여 철저하게 사용자 취향에 맞는 곡들의 추천이 특징입니다. '스포티파이' 는 왜 'No.1' 일까?, source: 'IDC' 시장이 넓어야 구독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노는 물이 다르다.(파이의 크기)' 만 생각나는 분들을 위해서 추가적으로 짧게-..

아이폰 디폴트 브라우저와 이메일 서드파티 허용 및 홈팟에 스포티파이 네이티브 설정 고려중

'블롬버그'에 따르면 애플이 모바일 사파리와 이메일의 빌트-인 설정 외 사용자들이 디폴트로써 서드파티 앱들의 설정을 추가하는 것을 논의중이라 말하였다. 이 소식은 애플이 자사의 앱들과 서비스들에 특혜를 주고 있다는 앱스토어 운영 방식에 대한 조사가 늘어나는 국면에서 나온것이다. 더하여, 블롬버그는 애플이 홈팟(HomePod)을 스포티파이(Spotify) 등의 서드파티 음원 서비스들에게 개방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 말하였다. 현재, 홈팟은 애플뮤직으로만 네이티브로 연동 할 수 있다. 애플의 정책은 현재 개발자들이 앱스토어에서 대체 웹브라우저를 제공하는 것을 허용하지만, 이 모든것들은 시스템 WebKit의 렌더링 엔진에 기반해야만 한다. 또한 사용자는 현재 iOS에게 사파리 외 서드파티 브라우저를 설정한다고 ..

Apple 2020.02.21

수면에 도움이 되는 베스트앱

'Gizmodo' 에 'The Best Apps to Help You Get to Sleep' 으로 소개된 아티클 중 스포티파이(Spotify)에 관한 발췌입니다. 스포티파이는 최근 스포츠와 대중 문화 팟캐스트 The Ringer를 '인수했으며', 유료 구독자가 1억2천4백만명을 넘었고, 모바일 기기의 보급에 따라 라디오 시대를 잠식시킨 팟캐스트가 '기여중' 이라 합니다. 스포티파이 외에도 Calm, Tide, Brain.fm, Relax Melodies, Pzizz, Sleep Sounds 가 소개되었습니다. 스포티파이 덕분에 활동에 기반된 큐레이트 된 음원 플레이리스트가 대부분의 음악 앱들에 있음으로, 특별하게 큐레이트된 플레이리스트 뿐만 아니라 잠들기 위한 전체 음악 장르의 호스트를 얻고자 스포티파..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6천만명에 비해 1억8천만명으로 유료 구독자 증가

금일 스포티파이(Spotify)는 2019년 6월 30일 글로벌 유료 구독자수가 1억8,000만명으로 증가했다고 발표하였다. 이 수치는 지난 4월 스포티파이가 발표했던 유료 구독자수 1억명 보다 크게 증가한 것이다. 전체적으로, 스포티파이에는 무료 버전의 사용자들을 포함하여 매달 2억3,200만명의 실사용자들이 있다. 이는 전년 대비 약 29%가 증가한 것이다. 대조적으로, 애플뮤직은 6월 유료 구독자수가 6,000만명인 것으로 보도되었다. 유료 구독자수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애플뮤직은 2019년 초 미국에서 스포티파이의 유료 구독자수를 넘어섰다고 말하였다. 당시 애플뮤직은 스포티파이의 2,600만명에 비해, 2,800만명의 미국 유료 구독자가 있다고 말하였다. 스포티파이는 현재 2019년 4분기 말까지..

Apple 2019.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