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의 SNS 이야기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MS)에서 노키아 222(Nokia 222)를 공개했다. 노키아 222는 듀얼-SIM을 지원한다. '아.. 그래.. 그렇다 카더라.' 가 국내 IT 뉴스들의 퀄리티고, 빠른 분들은 MS의 현재 마켓 현황에 dual-SIM이 오버랩되어, MS의 노키아 222가 2015년 글로벌 제조업체들의 마켓팅 격전지인 '인도~동남아시아' 중 특히 인도를 타겟으로 출시했다고 빠르게 예상할 수 있겠다. 인도, 중국, 미국, 캐나다와 같이 캐리어 커버리지가 넓은 국가에서는 한 통신사가 모든 네트워크 커버리지를 감당할 수 없다. 따라서, 이동 중 쓸 수 있는 dual-SIM이 필수인 경우가 종종 있게 된다. 새로운 폰은 노키아 시리즈 30+(Nokia Series 30+)로 구동되며 인터넷 ..

현지 시각 12월 10일 노키아 공식 블로그에 따르면, 히어(Here) 맵의 안드로이드 기기를 위한 구글 플레이(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here.app.maps)글로벌 런칭과 함께, 2015년에는 iOS용도 출시한다는 소식입니다. 지난 2013년 iOS7의 폐쇄성을 이유로 자사 맵과 적합하지 않다고 비판한 후, 삼전전자의 갤럭시와 타이젠 기반 갤럭시기어에 독점 공급을 했습니다. 이후, 2014년 10월 부터 일부 국가에서 구글 플레이를 통해서 모든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습니다. 노키아 히어 맵의 특징은, '지도 오프라인 다운로드'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300대 이상의 지도 데이터 수집 차량, 6천명 이상의 전담 직원..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이하 MS) 노키아(Nokia)에서 오늘 안드로이드용 런처인 Z Luncher 오픈 베타를 출시하면서, 동시에 안드로이드 테블렛인 N1을 출시했습니다. 이로써, 우스게 소리로 글로벌 초일류 앱등은 '삼성전자' 이고 그 뒤를 중국계 제조업체인, MEIZU와 최근 모로로라까지 인수한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업체 5위의 레노버(Lenovo)에 이어, MS도 본격적인 카피 마케팅 반열에 들어섰습니다. MS, 샤오미(Xiaomi)의 라이벌로 등극하다. 딱 봐도, 첫인상이 '아이패드미니'를 연상시키기에, 어제 하루 해외 외신들이 일제히 이 N1 소식을 전했고, 디자인 카피 논란과 함께, '샤오미(Xiaomi)의 라이벌로 등극했다.'는 조롱을 받기도 했습니다. 애플에 이어 '세계 100..

'아이패드미니'를 연상시키는 N1 안드로이드 테블렛을 출시한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이하 MS)의 노키아(Nokia)에서, 안드로이드용 런처 'Z Launcher' 베타를 배포했습니다. 노키아 Z런처는, 이미 지난 여름부터 클로즈베타(limited beta) 서비스를 시작해왔던 Z런처는 홈스크린에 대한 접근 방식을 달리하여, 사용자들이 락스크린을 통해서 빠르게 정보에 접근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BGR과 Slashgear 에서는 가장 단단한 방법으로 효율적인 런처 실행을 구현했다는 평가입니다. Downlaods Nokia Z Luncher Source: BGR ▲ T.B의 SNS 이야기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어떠한 상업적인 이용도 허가하지 않으며..

최근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이하 MS)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iOS를 위한 MS 오피스를, MS 아이디만 있으면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오픈한데 이어, 안드로이드 테블렛을 위한 무료 베타를 진행중이다. Skype 웹 버전을 공개하여, IE/Chrome은 물론 Safari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물론, MS 아이디가 필요하다. 지난 30일에는 휘트니스 밴드인 'MS 밴드(Microsoft Band)'를 공개했다. 이걸 언론에서 자꾸 이상하게 '기어핏'과 비교를 하는데, MS 밴드의 비교 대상은 사용 용도로 보나 가격대로 보나 '애플워치'다. MS 밴드는 1.4인치 TFT 320 x 106 pixels TFT 디스플레이와, 2X100 mAh Li-ion 배터리로 구..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에서 지난 9월 30일을 기준으로 윈도우폰과 윈도우 스토어의 최신 앱이 500,000개를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MS의 대변인은 윈도우와 윈도우폰 스토어 토탈 52만7천개의 앱이 등록되어 있고, 이중 약 18만7천개의 앱이 윈도우 스토어의 수치라 밝혔다. MS에 따르면, 윈도우 폰 스토어는 현재 약 34만개의 윈도우폰 앱이 등록되었다고 밝혔다. 윈도우폰 스토어는 지난 8월 30만개의 윈도우폰 앱이 등록됐다. 이 수치는, MS의 앱 개발에 관한 전환점이 될 수도 있다. MS는 다가오는 모바일과 PC를 위한 윈도우10 스토어를 하나의 앱스토어로 합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적이 있다. 이 얘기인 즉, 모바일~PC에 관한 유니버셜(Universal)앱을 만들 수 있는 시도가 될 수 ..

이전에도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이하 MS)는 이전까지 다수의 루미아(Lumia) 시리즈를 출시해왔다. MS는 노키아로 부터 휴대폰 부문을 인수 한 이후, Nokia라는 네임을 유지했다. 그러나, Nokia라는 네이밍이 그리 오래 가지는 않을 것이라는 것을 우리 모두는 알고 있었다. MS에서 Lumia 365를 발표했다. 그러나, Nokia가 아닌 Microsoft의 것이다. 무광 디자인의 Lumia 530과 비교했을 때, Lumia 535는 더 나아진 모습이다. 화면 크기가 4인치에서 5인치로 커졌고 해상도가 854x480에서 960x540으로 높아졌다. 디스플레이 크기만 커짓 것이 아니라, IPS 기술이 적용됐고 고릴라 글래스 3 프로텍트 레이어를 갖췄다. 프로세서는 이전 모델과 동일하게 ..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가 다수의 iOS 앱을 지난주 발표하면서, 클라우드 서비스 업계 1위의 드롭박스(Dropbox)를 통합했습니다. 그간 아이패드용으로만 제공됐던 MS 오피스 앱이 아이폰을 지원하고, 이제 더이상 iOS용 엑셀, 워드, 파워포인트를 이용하기 위해서 유료 오피스 365를 등록하지 않아도 되며 누구든지 MS 아이디만 있으면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TechCrunch에서는 이런 MS의 새 업데이트와 행보를 두고 'skyrocket' 이라는 표현으로 MS 가입자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앱스토어 순위가 급상승 중이라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Word (iPhone, iPad) Excel (iPhone, iPad) PowerPoint (iPhone, iPad) 현재 아이폰 앱 스토어에서,..

13-14 inch Surface Pro 대만의 DigiTimes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MS)에서 화면이 더 커진 서피스프로(Surface Pro)를 준비중이라는 루머입니다. DigiTimes는, MS의 서피스 비지니스 영업이익이 2014년 3분기 127%가 상승하여 $908,000,000를 기록했다고 합니다.(윈도우 기반 테블렛 점유율은 2014년 2분기 기준으로 3%에 불과합니다.), 아울러 서피스프로3의 선전에 MS가 후속 모델로 화면이 더 커진 13~14인치 서피스프로를 개발중이라고 합니다. 요즘 시장 현황을 보면, 애플의 아이폰6/플러스의 큰 성공으로 '큰 화면'이 대세라는 느낌입니다. 현재 사용중인 랩톱이 11인치이고, 가장 큰 모바일 기기가 9.7인치 아이패드에어입니다. 만약 애플이 준비중..

MS Windows PC 오류의 대명사로 자리잡은 '블루스크린'은 모바일에서도 여전한 모양입니다. 블루스크린이란, 알 수 없는 버그 및 충돌로 인해 화면에 파랗게 바뀌면서 PC가 다운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Ars Technica의 에디터 Peter Bright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DrPizza)으로 노키아 윈도우폰의 블루스크린을 공개했습니다. 이 블루스크린이 공개되자 다른 트위터 유저(@sbisson)는 현재 자신이 사용중인 윈도우폰의 BSoD 프로세스 설치 오류 인증샷을 피터에게 전달했습니다. MS에서는 곧 윈도우8의 후속인 윈도우10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간 SW업체로써 경쟁사와 경쟁을 하지 않는다는 불문율을 깨고, Surface Pro 시리즈에 이어 노키아로 부터 휴대폰 부문을 인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