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4만3천원 노키아 222 발표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MS)에서 노키아 222(Nokia 222)를 공개했다. 노키아 222는 듀얼-SIM을 지원한다. '아.. 그래.. 그렇다 카더라.' 가 국내 IT 뉴스들의 퀄리티고, 빠른 분들은 MS의 현재 마켓 현황에 dual-SIM이 오버랩되어, MS의 노키아 222가 2015년 글로벌 제조업체들의 마켓팅 격전지인 '인도~동남아시아' 중 특히 인도를 타겟으로 출시했다고 빠르게 예상할 수 있겠다.

인도, 중국, 미국, 캐나다와 같이 캐리어 커버리지가 넓은 국가에서는 한 통신사가 모든 네트워크 커버리지를 감당할 수 없다. 따라서, 이동 중 쓸 수 있는 dual-SIM이 필수인 경우가 종종 있게 된다. 새로운 폰은 노키아 시리즈 30+(Nokia Series 30+)로 구동되며 인터넷 연결이 (네트워크)가격대에 따라서 제한된다. 오페리 미니와 빙(Bing)을 이용하며 MS는 노키아 222를 위한 서비스를 다양화 시켰다.

Device	Nokia 222 and Nokia 222 Dual SIM
Operating system	Nokia Series 30+
Display	2,4” QVGA
Battery	BL-5C ,1100 mAh
Talk time & Standby time	Talk time: up to 20hrs Standby time: up to 29 days (Single SIM), 21 days (Dual SIM)
Camera	2MP Camera
Connectivity	900/1800 MHz, : micro USB, 3.5mm AV connector, Bluetooth 3.0 with SLAM and HSP/HFP profile
Memory	Up to 32GB Micro SD supported
Dimensions	116mm x 50mm x 12.9mm 79 g

노키아 222은 2.4인치 QVGA 디스플레이, 200만 화소 메인 카메라, 최대 32GB microSD 카드 확장 지원, 1,100mAh 배터리의 스펙을 갖는다. 'SLAM' 기능을 지원하여 기기 내 파일들을 다른 기기로 쉽게 전송할 수 있다. 또한, 노키아222 사용자들은 무료 게임 타이틀을 구매 후 향후 1년간 매달 추가로 제공 받는다.

노키아 222는 single-SIM, dual-SIM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됐고, 키보드와 매칭되는 유광 블랙과 화이트 색상이다. 9월 이후 출시될 것이며 가격은 단돈 $37이다.

Source: Micro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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