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B의 SNS 이야기 :: 윈두우와 윈도우폰 스토어 등록 앱 50만개 돌파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에서 지난 9월 30일을 기준으로 윈도우폰과 윈도우 스토어의 최신 앱이 500,000개를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MS의 대변인은 윈도우와 윈도우폰 스토어 토탈 52만7천개의 앱이 등록되어 있고, 이중 약 18만7천개의 앱이 윈도우 스토어의 수치라 밝혔다.


MS에 따르면, 윈도우 폰 스토어는 현재 약 34만개의 윈도우폰 앱이 등록되었다고 밝혔다. 윈도우폰 스토어는 지난 8월 30만개의 윈도우폰 앱이 등록됐다.


이 수치는, MS의 앱 개발에 관한 전환점이 될 수도 있다. MS는 다가오는 모바일과 PC를 위한 윈도우10 스토어를 하나의 앱스토어로 합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적이 있다. 이 얘기인 즉, 모바일~PC에 관한 유니버셜(Universal)앱을 만들 수 있는 시도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50만개라는 수치는 3년전 지난 2011년 앱스토어에 등록된 앱 수치다. 같은 해, 안드로이드 마켓에서도 (사실상 사용이 불가한 허수, 루팅 없이는 쓸수 없는 앱을 포함)50만개를 넘어섰다.


메이저 플랫폼 도약의 조건으로 알려진 50만개라는 앱 생태계를 구축한, PC OS 시장 점유율 1위이자, 이제 곧 윈도우10을 출시하는 MS의 유니버셜앱은 사용자들에게 윈도우폰 모바일을 점진적으로 익숙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들어, 동남아와 유럽시장에서 윈도우폰의 점유율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추세는 추세고, 현실은 시장 점유율과 영업 이익은 바닥을 친다지만, MS는 엄연히 세계 100대 기업 중 글로벌 브랜드 3위다. 그만큼, MS는 SW기술력이 탄탄한 기업이자 PC 플랫폼의 절대 강자로써, 곧 머지 않은 시점에서 "애플, 구글, MS" 3강 체제를 갖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


LG전자와, 특히 초기 안드로이드 시장을 개척한 삼성전자로써는, 안드로이드 플랫폼에서는 중국기업에게 밀리고('죽쒀서 개주는 꼴'이다.) 윈도우폰에서는 '옴니아'라는 꼬리표가 붙어있다는 것은 논외로 두고라도, 스타트업으로 돌아갈 수 밖에 없으며, 노키아 휴대폰 부문을 인수하여 자체적으로 브랜드를 달고 하드웨어를 만들고 있는 MS와도 경쟁을 해야 할 판국이니, 갈 수록 더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MS는 애플이 iOS7에서야 구현한 페이스타임,페이스타임오디오,iMessage와 iOS8과 OS X 요세미티에서야 구현한 '연속성'이라는 큰 그림을 이미 윈도우8 이전부터 시도해왔다. Voip 서비스 업체인 Skype를 인수했고, SkyDrive를 런칭했으며, Windows 8에서 시작메뉴를 없애버려 사용자들에게 MS의 메트로UI를 강제했다.


결과는 큰 실패를 했고, 애플의 잡스처럼 '나를 따르라'면 따를 줄 알았던 MS의 자신감은, iOS 사용자들과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에게 오피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저가격 스마트폰으로 시장공세를 강화하며, 윈도우10에서 PC와 모바일 스토어를 통합하여 유니버셜로 한층 더 소비자에게 맞추는 전략으로 다가 설 것이다.


Source: V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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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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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큄맹 2014.11.16 11: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 보고 갑니다!!

    헌데 아직 윈도 스토어 에는 고품질 앱을 찾기 힘든게 아쉽죠.

    50만개라도 해도 테스트 앱 수준이 많아서 말이죠!

    볼륨을 50만개로 올렸으니 이제 정리와 가이드라인을 통해 퀄리티를 올리는 것이 다음 단계 같네요.

  2. BlogIcon HOOKMAN 2014.11.16 12: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MS의 부활 장기적으로보면 뭐 살아남고 야금야금 올라오긴 하겠습니다만 당장은 힘들어 보이는건 사실입니다 ㅋ

    • BlogIcon T.B 2014.11.16 12: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본문에서도 언급해뒀습니다만, MS는 글로벌 브랜드 랭킹 3위로써, 구글과 맞먹을 정도랍니다.^ http://ryueyes11.tistory.com/3570

  3. BlogIcon 쑤세미 2014.11.16 13: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윈패드 사용자로서 매우 고무적인 소식이네요. ^^
    MS주특기인 자본력으로 소비시장을 점령 하려나 봅니다.
    어떤 형태로 통합 기술을 보여줄지 매우 기대되네요~
    (그러니 한국에도 데이터센터좀 굽실굽실 ㅠㅠ)

    • BlogIcon T.B 2014.11.16 14: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win pad라면 surface겠군요ㅋ PC OS 시장과, 기술 특허라는 마르지 않는 샘?이 있는 MS기에 가능한 일이겠습니다.

  4. BlogIcon 조아하자 2014.11.16 14: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아무리 모바일을 생각한 전략이었다지만 윈도우8에서 시작메뉴 없앤건 에러라고 생각합니다. 윈도우8 쓰면서 불편해 죽는줄 알았어요... ㅠㅠ

    • BlogIcon T.B 2014.11.16 15: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윈8.1/우분투/해킨 사용중인데요, 윈8.1은 Classic Shell이라는 무료 시작프로그램 생성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윈7의 시작메뉴 만들 수 있답니다.^^(윈7과 차이가 전~혀 없습니다.!)

  5. BlogIcon 은암괭이 2014.11.16 14: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윈도우폰을 쓰겠다하며 몇개 제품을 구입 했지만 구석에서 놀고 있는 애들이 생각나네요...;;

  6. BlogIcon GMyankee 2014.11.16 16: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내에선 pc운영체로썬 명확히 자리잡고있지만 아직까지 국내시장에선 안드로이드를 따라잡기가힘들거같네요.. 군대갔다오니깐 바껴있으면 신기할지도..

    • BlogIcon T.B 2014.11.16 16: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한국은, 안드로이드 점유율이 세계 평균치 보다 높은 90%에 육박해요. 당연히 현재 시점 얘기는 아니고, 과거, 애플과 안드로이드 생각을 해본다면 완전히 불가능한 것도 아니랍니다.

  7. BlogIcon 팔로 2014.11.16 17: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앞으로 더욱 실용적인 앱 많이 등록되었으면 좋겠습니다..ㅎㅎ

    • BlogIcon T.B 2014.11.16 21: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 MS의 윈도우 고분분투기가 벌써 50만이네요. 안드로이드의 전례 처럼, MS도 분발하여 경쟁이 있는 시장을 만들어야겠죠. 그래야 소비자 입장에서는 좋은 겁니다.

  8. BlogIcon 까까 머리 2014.11.17 08: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점유울은 진짜 낮은디 쓸 모가 있나?

    • BlogIcon T.B 2014.11.17 11: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점유율이 낮고 컨텐츠 없는 것 보다, 점유율이 낮아도 컨텐츠가 있는게 더 낫습니다. 라는 생각인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 BlogIcon 까까 머리 2014.11.17 14: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있으면 좋긴 하죠
      전 윈8.1이랑10 쓰는데
      공들여 만들어도 다운횟수가 낮고,
      앱이 불편하다는 사람도 있고, 쓸줄 알줄 아는 사람도 있어서
      윈TH(10) 이 나오면 점유율이 늘어나겠죠.

    • BlogIcon T.B 2014.11.17 15: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그런 내용의 글입니다. (쓸 줄 아는 사람도 있어서 ← 쓸 줄 아는 사람이 없다. 의 역설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