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94

서피스 북(Surface Book) 미친 가격과 스펙

MS Windows 10 Day NYK(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10 데이 뉴욕) 이벤트 소식으로 첫번째 소개할 기기는 '서피스 북(Surface Book)'이다. MS는 ★ ASUS(아수스)의 랩톱-테블렛 트랜스포머 북(Transformer Book)과 동일한 컨셉의 서피스 북이라는 신제품을 선보였다. MS는 이벤트 발표회 당시 마치 '랩톱'과 같이 소개했으나, 마지막에 서프라이징 이벤트 형식으로 서피스 북의 상판과 하판을 분리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서피스 북의 특징으로 위와 같이 경첩 구조로 폴더 처럼 접을 수도 있고, 아예 상판을 분리하여 테블렛 용도로 활용할 수도 있다.) 상판을 분리해서 쓸 수 있다는 얘기는, '칩, 램' 과 같은 주요 부품이 상판에 탑재된 것인지 하판에 탑재되어 블루투스 등으..

IT 2015.10.07

MS 스카이프 음성 영상 통화 실시간 번역 기능 발표

SF영화를 보면, '실시간 번역기'로 다른 언어를 쓰는 배우들이 각자의 언어로 대화를 하면 번역을 해주는 장면을 한두번 즈음은 봤을 법 하다. '바벨 탑' 이라 불리는 언어 장벽은 이제 '영어'가 글로벌 공영어가 되어 큰 의미가 없다지만 특히 구글(Google)과 마이크로소프트(Microsfot, MS) 번역 기능에 각별한 투자를 해왔다. MS에서 오늘, 바벨 탑을 무너트리기 시작했다. MS에서 스카이프(Skype) 실시간 번역 기능을 첫 선을 보인지가 약 1년 전이다. 당시에는 Windows 8만 지원하는 앱이었다. 이제, 스카이프는 윈도우 앱 뿐만 아니라 데스크탑 버전 및 Window 7, Windows 8, Windows 10까지 지원한다. MS의 실시간 번역 지원 언어는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IT 2015.10.01

구글 카드보드와 유사한 MS의 VR Kit

마이크로소프트(MS)에서, 구글 '카드보드'류의 'VR Kit'이라는 가상 현실 킷을 출시할 것이라는 소식이다. VR Kit은 러시아 웹사이트 해킹을 통해 유출됐다고 한다. MS는 10월 6일 뉴욕에서 신제품 발표회가 예정되어 있다. 서피스프로4 테블렛, 루미아 950과 루미아 950 XL, MS 밴드2가 공개될 것이 유력하다. 러시아에서 해커톤(hackathon) 과정에서 발견된 이 스폿은 아마도, MS가 앞으로의 발표에서 마치 '샤오미'처럼 가상 현실 킷인 VR-Kit을 이용할 수도 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Source: thurrott, Via: XDA ▲ T.B의 SNS 이야기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어떠한 상업적인 이용도 허가하지 않으며, 이용(불펌)허락을 하지 않..

안드로이드 2015.09.28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스토어 앱 약 70만개라 발표

마이크로소프트(MS)에서 발표한 새로운 레포트에 따르면 현재 윈도우 스토어에 등록된 앱 (누적)컨텐츠 수가 66만9천개라는 주장이다. 이 수치는 모바일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고 폰, 데스크톱, 테블렛 카테고리를 모두 포함한 수치다. MS의 주장이 사실이라는 전제에서 iOS와 안드로이드의 약 50%(약 150만 ~ 160만)까지 컨텐츠 수를 따라왔다고 볼 수 있다. 지난 2014년 11월 16일 MS의 발표는 약 50만개였다. Source: Microsoft, Via: wmpoweruser ▲ T.B의 SNS 이야기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어떠한 상업적인 이용도 허가하지 않으며, 이용(불펌)허락을 하지 않습니다.▲ 사전협의 없이 본 콘텐츠(기사, 이미지)의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IT 2015.09.28

아이패드프로는 모바일 기기가 아니기에 유료 오피스 앱을 써야

애플의 12.9인치 아이패드프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 앱을 쓰기 위해서, '구독료'를 지불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Microsoft(MS)는 자사 ID만 있으면 iOS, Android, 윈도우모바일이 탑재된 스마트폰, 테블렛에서 무료로 쓸 수 있다. 오피스 앱으로 MS의 오피스 파일들을 읽거나 쓸 수 있는데, 아이패드프로는 이에 해당사항이 없다는 얘기다. MS는 ArsTechnica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아이패드는 오피스 앱을 무료로 쓰기에는 (사이즈가)너무 크다." 밝혔다. 이유인 즉, MS가 정의하는 "진짜 모바일 기기"는 "10.1인치"이고 그 이상의 크기는 모바일 기기의 범주를 벗어남으로, 랩톱 혹은 PC처럼 오피스 365 구독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MS는 현재 윈도우, 안드로이드에 관..

IT 2015.09.26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2016 출시 새로운 기능 정리

(오피스 2016에서 제공하는 새로운 기능인 TellMe) 지난 8월 25일, 9월 11일 두 차례에 걸쳐 블로그를 통해서 9월 22일 출시를 알렸던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이하 MS)의 오피스 2016(Office 2016)이 출시됐다. Mac OS용, Windows 10 테블렛에 이은 출시로 Windows 7 ~ Windows 10 용이다. 이번 오피스 2016((워드, 파워포인트, 엑셀, 아웃룩, 원노트, 프로젝트, 비지오, 엑시스))을 한 마디로 정의하자면 'collaboration work(협동 작업)'이다. 이 기능은 마치 구글 문서 처럼, MS 오피스가 설치된 PC 사용자들이 인터넷을 통하여 한 문서를 동시에 작업하는 것을 말한다. 이 기능을 위해서 오피스 2016에서는 MS가 인..

IT 2015.09.23

마이크로소프트 피트니스 밴드2세대 유출 렌더 스펙 디자인

마케팅의 산물 애플워치 1세대 대신 '피트니스가 목적이라는 전제'에서 TB SNS에서 추천하는 MS 밴드의 2세대 MS 밴드2의 랜더, 스펙, 디자인과 관련된 부분들이 유출됐다. 아마도, 10월 6일 뉴욕에서 새 서피스프로 4세대, Lumia 950, Lumia 950 XL와 함께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으나 코드네임 'Envoy'의 MS 밴드 2를 미리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유출된 랜더가 팩트라면, 지난 7월 루머로 돌았던 MS밴드2세대에 새로운 커브드 디스플레이 탑재가 확인된 셈이다. 아울러, 판매처가 제한됐던 MS밴드1세대와 달리 현재의 서피스 제품군 처럼 판매처 확대가 될 것이라고 한다. Band 2 Sensors (expected) Optical heart rate monitorAccelerome..

IT 2015.09.21

MS 오피스 2016 윈도우 버전 9월 22일 출시 확인

지난 8월 25일, TB SNS에서는 MS 오피스 2016 윈도우 버전에 관하여, 독일에 기반들 둔 매체 WinFuture.de가 MS 내부 제보자가 자사 인트라넷(외부 인터넷이 차단된 망내 네트워크)에 올라온 MS 오피스 출시일에 관한 스크린샷을 소개했고, 아울러 출시일이 9월 22일이라 전한적이 있다. 오늘 MS에서는 자사 블로그를 통해서 22일 오피스 2016 윈도우용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윈도우 2016은 오피스 365 사용자들에게는 무료로 제공할 것이라 밝혔다. 윈도우 보다 맥 용으로 먼저 출시된 오피스 2016은 MS발 '연속성' 클라우드 동기화를 지원한다. 즉, 쓰던 문서를 클라우드에 저장한 후 PC, 테블렛, 모바일 등에서 접속하여 계속해서 작업을 이어나갈 수가 있다. 아울러, 행아웃으로 ..

IT 2015.09.11

애플 마이크로소프트의 홀로렌즈 오디오 수석 엔지니어 영입

애플이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MS)의 증강현실 홀로렌즈(HoLoLens)의 오디오 부문 수석 엔지니어 'Nick Thompson'을 영입했다. 우선, 글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서 홀로렌즈에 관하여 잘 모르는 구독자분들을 위해서 홀로렌즈 소개부터 시작하고 넘어가도록 하자. (지난 1월 MS에서 공개한 홀로렌즈는 증강현실 + 가상현실의 복합 디바이스를 말한다. 현재까지 가장 진보한 가상현실 기술이라는 평가다.) 이와 관련하여 일부 매체에서는 애플이 홀로렌즈와 같은 AR(증강현실)을 지원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는 중이다. 예를 들자면 기존의 증강현실 처럼 '아이폰으로 특정 사물을 비추면 관련 정보가 팝업'이 제기됐다. 당장 애플이 밑도 끝도 없이 AR 사업을 시장한다는 것은 '개그'에 가까운 분석..

Apple 2015.09.01

윈도우10 모바일 빌드 10534 스크린샷 유출

모바일만 놓고 보자면, '대 망한' 것 처럼 보이는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MS)는 실제로 모바일만 보자면 '망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브스 선정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기업 2위로 3위인 구글 보다 앞선 기업이다. 참고로, 삼성전자는 8위고 애플이 1위다. 윈도우 8에서 메트로UI를 사용자들에게 '강제' 했다가 큰 실패를 겪은 MS는 윈도우 10에서 시작메뉴를 부활 시켰다. Classic Shell 과 같은 스킨을 쓰면, 이전 윈도우7의 사용자 경험과 유사하면서도 더 향상되고 더 안정된 OS인 윈도우 8을 쓸 수 있었지만, 소비자들은 윈도우7의 익숙함을 택했다. MS에게 있어서 모바일 운영체제 사업은 '플랫폼 견제' 이상의 가치도 의미도 없어 보인다. 물론, 아직까지라는 전제가 붙고 주..

IT 2015.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