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일부 분석가들의 예상과는 달리 LG가 애플의 OLED 디스플레이 패널 제2 공급자로 최종 확정되었다. 일부 보도들에서는 LG가 애플이 요구하는 품질을 충족시키지 못하여 삼성 독점 체제로 갈 것이라 말하였으나 사실이 아님이 확인되었다. '해당 보도' 에 따르면 LG 디스플레이는 애플의 품질 기준 테스트를 통과함으로써 향후 화웨이, 샤오미, 비보, 오포 등 다수의 OEMs로 시장을 넓힐 것이라 말하였다. 수율과 생산 능력이 변수지만 애플은 특정 업체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부품 공급 업체들의 다변화를 강하게 원하는 만큼 삼성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LG 디스플레이 비중이 점차 늘어날 수 있다고 예상하였다. Via: 'MacRumors' ▲ T.B의 SNS 이야기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