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 차세대 아이패드 에어 프로(플러스) 부터 '스타일러스 펜'이 지원될 것이라는 루머다. KGI Securities 애널리스트 Ming-Chi Kuo는, 새로운 아이패드와 함께 애플의 첫번째 스타일러스 엑세서리가 출시될 것이고, 이 스타일러스 펜은 기본 '번들' 아닌 '별매'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유는, 애플은 그간 스펙을 올리면서도 가격을 동결했는데 스타일러스 펜이 등장하면 단가가 올라간다는 논리다. 흔히들 스타일러스펜을 떠올리면,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2011년 11월 출시)"를 생각한다. 그러나, 애플의 첫번째 스마트폰 특허는 2010년 1월이었다. 삼성전자가 지문인식 방식을 스와이프 타입에서 아이폰 처럼 고정식으로 바꾸는 것 처럼, 스타일러스 펜을 도입하는 것으로 애플이 삼성을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