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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MOBA 게임 Vainglory 한국과 일본 출시 소식

T.B 2014. 12. 19. 09:30


최고의 모바일 게임 'Vainglory'가 드디어 한국어 버전이 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Super Evil Megacrop에서 선보인 하드코어 PC 다중 온라인 배틀 아레나(MOBA, PC 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게임을 터치 스크린 테블렛에 표현한 Vainglory는, 수백만 하드코어 모바일 게이머를 보유한 한국과 일본에 출시할 것이라는 소식입니다.


Vainglory는 리고 오브 레전드 처럼 3명의 플레이어가 3명의 상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지난 9월 애플의 키노트 당시 등장하여, 11월 18일 미국 서비스를 시작으로 현재 한국에서는 영문 버전만 즐길 수 있으며, 한국 출시 시기는 1월입니다.


Super Evil Megacorp에서는 "한국과 일본은 굉장히 우리에게 중요한 시장이다."라고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서 밝혔습니다.



일본은 소셜 게임과 휴대용(예를 들자면 PSP, 모바일 게임 등)  게임 시장이 크고, 한국은 e-스포츠 산업이 플레이어들에게 돈을 만들어 줄 정도로 게임 경쟁력이 높습니다. 실제로 일부 게임들은 연간 수입을 만들어 낼 수 있고 하나의 '시장'을 형성중이기도 합니다. 일본의 이동통신업체인 소프트뱅크(Softbank)에서 투자한 GungHo 엔터텐인먼트(일본의 온라인 게임 업체)의 퍼즐&드래곤을 예로 들자면 한 해의 모바일 게임 시장을 '사장' 시킬 정도로 인기가 높았고, 수십억 달러의 이익을 냈습니다.


메탈 그래픽 테크놀로지가 적용되는 Vainglory는 아이패드 에어1세대, 아이패드에어 2세대,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 아이폰5S가 권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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