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의 SNS 이야기

image by CCBackground는, 'Control Center Background'라는 의미로, 제어센터의 배경을 사용자가 원하는 색상으로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트윅입니다. 국내 유저들에게도 널리 사용되고 있는 CCBackuground가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를 지원하는, iOS8 호환 업데이트가 됐습니다. Name: CCBackgroundPrice: FREEVersion: 1.3-1Requirements: iOS 7.0-8.1Tested on: iPhone 6 Plus iOS 8.1Repo: BigBossDeveloper: TheJailPad ▲ T.B의 SNS 이야기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어떠한 상업적인 이용도 허가하지 않으며, 이용(불펌)허락을 하지 않습니다..

순정 iOS의 알람 소리 크기는, 따로 지정할 수 없습니다. 알람 소리가 좀 컷으면, 혹은 알람 소리가 좀 작았으면 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잘 때는 업어가도 모르는' 분들께서는 알람 소리가 커지게 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아이폰에 스피커를 연결해두는 겁니다. 우퍼가 탑재된 스피커라면 방이 울릴 수도 있겠죠. 반면, 조그만 기척에도 잠을 깨는 분들께서는 알람 소리가 작은게 낫겠죠. SafeAlarm은 알람 별로 볼륨 레벨을 사용자가 설정할 수 있도록 해주는 트윅입니다. extensions 설정에서 활성/비활성을 선택할 수 있으며 최대 음량 레벨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 트윅을 쓰게되면, 시스템 음량과는 별개로 알람 음량만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이죠. 이 트윅을 실질적으로 사용하게 될 때에는 아마..

순정 iOS에서는 볼륨 조절 시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습니다. 사용자 입장에서 비프(Beep)음이 없다는건, 때와 장소에 따라서 필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만, 사용자도 모르는 사이 올라간 음량이나 내려간 음량에 깜짝 놀라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무음으로 해놨는데 버튼이 올라가고, 엄청난 벨소리가 공공장소에서 올라가는 상상을 할 수 있겠죠. VolumeNotifier는 볼륨 조절 시 약간의 비프음을 제공합니다. 공공장소에서 나도 모르게 변경된 무음 설정이나, 엄청나게 울려 댈 벨소리를 미리 방지할 수 있겠습니다. iOS 8 당연히 호환되고, 무료입니다. Name: VolumeNotifierPrice: FREEVersion: 0.1-1Requirements: iOS 7.0-8.1Tested on..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는 아이패드 처럼 '가로 모드'를 지원합니다. 이 가로 모드가 딱히 필요가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는 분들을 위해서 예를 들다면, 동영상을 보기 위해 거치대에 가로로 놓을 때는 4인치의 아이폰5 혹은 아이폰5S에서도 나름 쓸만할 것입니다. LittleBrother(BigBoss, $1.99)는,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 이하 아이폰 모델에서 가로모드를 가능하게 해주는 트윅입니다. 앱 개발자의 설명으로는, 아이폰의 해상도를 높여서 가로모드 환경을 구현한다고는 하나, Springboard나 일부 앱만 지원합니다. 아이폰6플러스의 가로모드 효과를 기대할 수도 없으며, 아직까지 일부 다른 트윅들과 충돌이 있는 것으로 보아, 안정화 업데이트가 필요해보입니다. Ryan Petrich의 트윅인..

pseudo-multitasking의 iOS에서 대체 왜, 백그라운드 실행을 한번에 종료하는 기능을 넣지 않았는지를 생각해보면, real-multitasking의 안드로이드를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지금이야 안드로이드도 iOS 못지 않은, 특히 롤리팝의 Material Design 은, '눈으로 보이는 것에 광적으로 집착'하는 애플의 iOS 8 못지 않을 정도로 미려한 디자인과 OS 성능을 갖습니다만, 적어도 안드로이드 4.4 킷캣 이전까지는 iOS 보다 못했다는 입장입니다. 백도어의 여지를 둘 수 있고, 실제로 멜웨어로 인한 금융피해 등이 빈번함에도 안드로이드가 real-multitasking을 유지하는 것은, iOS 보다 OS 성능 자체가 낮았기 때문입니다. 구글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사람들이 늘 ..

'폴더 안에 폴더' 를 만들고, 폴더 안에 넣을 수 있는 앱의 갯수를 무제한으로 늘려주는 FolderEnhancer가 iOS 8로 업데이트 됐습니다. FolderEnhancer는 이번 버전도 기존 구매자들에게 무료로 제공되어 Cydia를 통해서 업데이트 할 수 있습니다. FolderEnhancer는, FolderEnhancer 때문에 탈옥을 한다고 할 정도로 유명 시디아 트윅입니다. iOS7에 와서 Springtomize 3에서 FolderEnhancer의 기능을 제공하여 Springtomize 3와 중복되는 기능입니다만, 개발자가 참 오래도 지원해주네요. 개발자의 유명 시디아 트윅으로는 MultiIconMover, CrashReporter, ShowCase 가 있고, 주요 기능은 아래와 같습니다. Ne..

iOS 기본 테더링에 불만을 갖는다면, TetherMe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TetherMe는, 연결된 WiFi나 VPN을 지원하며, 매번 핫스팟 설정에 들어가지 않아도 테더링이 가능하고, 일정 시간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연결이 종료되는 것을 방지합니다. 기능적으로 봤을 때, OS X 요세미티에 추가된 '인스턴트 핫스팟'의 기술을 제공한 MyWi/MyWi OnDemand에 비해서 턱없이 부족합니다. MyWi가 $19.99 고, MyWi Ondemand가 $4.99 인 반면, TetherMe는 $4.99 입니다. 배터리 사용량도, MyWi OnDemand 사용 대비 훨씬 많이 소모됩니다. 다만, MyWi OnDemand가 ARM 64 기기에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문제가 있습니다. Name: Tethe..

5.5인치 아이폰6플러스를 사용함에 있어서, Reachability 기능이 있다한들, 한손 조작은 여전히 불편합니다. Reachability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설정 후 홈버튼을 더블 클릭(Siri는 'Siri 야'로 음성 실행)하여 사용할 수 있으나, 차라리 탈옥 후 Reachability7을 Activator와 연동하여 사용하는 것이 훨씬 편합니다. HandyKey(BigBoss, $0.99)는 Activator와 연동화여 화면의 좌측 혹은 우측으로 키보드를 옮겨주는 트윅입니다. 주로 사용하는 손이 오른손 사용, 혹은 왼손 사용에 따라서 지정하면 되고, 자주 사용하는 문구는 키보드 설정에서 단축키로 지정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Name: HandyKeyPrice: 99¢Version: 1.0.1-1R..

iOS8에서 몇가지 마음에 들지 않는 UI가 있는데, 그중 탑을 꼽으라면 뭐니뭐니 해도 홈버튼을 두 번 눌렀을 때 볼 수 있는 백그라운드 상단에 떠 있는 '즐겨찾기' 와 '통화목록'입니다. 이걸 어디서 찾아야 하나? 전화에서 찾아야 하나? 알림센터에서 찾아야 하나? 해메는 분들이 꽤 되서 따로 글을 남깁니다. Step1. iOS의 모든 연락처 유형의 관련 설정은 'Mail, 연락처, 캘린더'로 통합되어 있습니다. 설정 → Mail, 연락처, 캘린더 → App 전환기에서 보기 를 선택합니다. 홈버튼 더블 클릭을 통한 백그라운를 한글 iOS에서는 'App 전환기(App Switcher)'라고 부릅니다. Step2. '전화 즐겨찾기' 와 '최근 사용'을 해제하면, (우)화면 처럼 홈버튼 더블 클릭 후 나타나던..

순정 iOS 사용자들은 '어메이징' 정도로 표현하는 iOS 8, 사실 탈옥 사용자들은 이전 부터 누려왔던 기능이고, 훨씬 더 넒은 확장성과 다양한 활용을 통해서 기기를 사용해왔기 때문에, iOS 7까지 탈옥 기기를 사용하다가 iOS 8로 업데이트를 하면, '소문난 잔치에 볼거리 없다.'는 말 처럼 조소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순정 iOS 사용자들이 iOS 8에 열광 할 때, 안드로이드 유저들은 '어이가 없다.'는 반응이었죠. 이미 안드로이드에서는 가능 했던 부분이었기 때문에, 탈옥 유저들과 안드로이드 유저들로써는 '저게 저렇게 놀라운 것인가?'라고 의아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 iOS 8에서 대표적으로 '혐오스러운 UI'를 꼽으라면 홈버튼을 두번 클릭했을 때 Status bar 하단에 표기되는 '즐겨찾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