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7일 나스닥 지수 기준으로 6일 대비 4.2%가 빠진 $96.45로, 애플 주가가 2014년, 15개월 만에 최초로 $100 선이 붕괴됐다. 애플 주가가 역대 최대였던 2015년 4월 $132.07 에 비하면 27%나 감소된 수치다. 이 때문에 '일부 보도와 '루머' 에 근거하여 애플이 올해 어려울 것이다? 라는 국내 언론들의 전망이 제기되고 있는데, 주요 외신들의 삼성전자는 더 어려울 것이라는 보도는 왜 안하는지는 궁금하지도 않고, 이와 관련된 마켓 정황에 관하여 논하기로 하자. 우선 일본 니케이에서는 2016년 1분기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의 생산량을 30% 줄일 것이라는 보도를 낸 적이 있다. 보도를 냈다는 것과 애플 또는 폭스콘으로 부터 확인이 됐다는 얘기는 다르다. 또한, 최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