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애플 Apple.car 및 유사 도메인들 등록

T.B 2016. 1. 9. 08:53


테슬라(Tesla Motors)가 거의 독식 중인 전기 자동차 시장은 앞으로 중국 제조업체들, 애플이 참여할 것이다.(삼성전자는 부품 사업에 참여한다.)


애플에서 전기자동차를 준비한다는 '루머' 는 이제 거의 '팩트' 화 되었다. 기술적으로 전기자동차가 상용화 단계에 이른 만큼 애플 또한 천문학적인 수익이 예상되는 차량 사업에 진출할 것이다.


오늘 애플이 Apple.car 및 유사 도메인들을 등록한 것이 확인됐다. Apple.car, Apple.cars, Apple.auto 3개의 도메인으로 차후 애플이 본격적으로 차량 사업을 시작할 때 도메인 관련 반사이익(실수로 들어가는 또는 애플에 도매인 판매)을 얻는 것을 막고자하는 흔한 일이다.



애플은 현재 아이폰과 연동되는 Siri 기반 핸즈프리 인포먼트시스템인 카플레이(CarPlay)를 제공중이지만, 독자적으로 전기자동차 사업에 진출할 예정이다. 당연히, 카플레이가 기본으로 내장되고 구글, 중국 제조업체 등과 같이 자율 주행 기능을 추가할 것이 예상된다.



애플은 아이폰6와 애플워치를 준비할 당시 세계 기술 장인들과 패션 및 시계 명품 CEO들을 '싹쓸이' 했듯이 현재 텔사, 포드, GM, 삼성, A123 시스템, 엔비디아 등 프로젝트 타이탄이라 알려진 애플 카 프로젝트를 위해 관련 분야에서 탑 인재를 '싹쓸이' 중으로, 오는 2019년까지 전기자동차를 선보일 것이라는 루머가 지배적이다.


Note. 자율 주행 시스템 또한 머지 않은 시점에서 상용화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구글의 자율 주행 시스템이야 워낙 널리 알려졌고, 중국판 구글 바이두(Baidu) 또한 셀프-드라이빙에 성공했으며, 종목을 가리지 않으나 iOS와 플레이스테이션 해커로 널리 알려진 지오핫(Geo Hot)은 그의 차량에서 '혼자' 자율 주행 시스템을 완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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