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791

iOS 9 업데이트를 위해서 알아야 할 5가지

이제 곧 애플의 새 iOS 9이 정식 출시될 것이다. iOS 9 업데이트를 위해서 준비해야 할 것들을 정리해봤다. 1. iOS 8.4 탈옥이냐 iOS 9 순정이냐 현재 iOS 8.4 사용중이라면, 탈옥을 유지할 것인지 새 iOS 9의 새로운 기능을 쓸 것인지를 결정해야 한다. 오리지널 아이폰 부터 쭉 iOS를 써왔고 쭉 탈옥을 해온 입장에서 조언을 하자면 '일단 Hold'를 추천한다. 이유인 즉, 애플은 늘 메이저 업데이트 후 자잘한 버그~심각한 버그(심지어 통화 불가)까지 발견되고는 했다. 물론, DFU 복원 방식의 업데이트를 하지 않는 일반 업데이트(그냥 아이튠즈에서 업데이트) 혹은 OTA 업데이트에나 해당된다. 2. 백업 iOS 8 부터 앱 스토어의 업데이트 앱이 백그라운드에서 자동으로 업데이트 되..

애플 스웨덴에 향상된 맵핑 기술을 위한 R&D센터 확장 계획

오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이 스웨덴 룬드에 애플 맵을 위한 '향상된 맵핑 기술'을 위해서 새로운 R&D 센터를 계획중이라는 소식이다. 애플은 이미 작년 11월에 룬드에 R&D 센터를 설립했으며, 같은 도시에 새 센터를 확장 계획중이라는 것이다. 이 레포트의 포인트는 '애플 맵에 관한 향상'이라는 점이다. 애플은 현재 애플 맵에 막대한 투자를 하는 중으로, 애플 맵은 애플의 카플레이, 전기자동차와도 연결되며 iOS기기를 차량용 네비게이션으로 쓰겠다는 지난 2012년 iOS 6와 함게 제안했던 컨셉을 완성하기 위해서도 꼭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다. 현재 애플은 미국 내 다수, 이스라엘, 스웨덴, 영국, 일본 등에 R&D 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에서는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Note. R&D..

Apple 2015.09.15

아이폰6S 부품 가격 $234

애플의 새 아이폰6S의 부품 가격이 약 $234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비즈니스 인사이더에서는 BofA Merrill Lynch를 인용하여 가장 인기있는 모델인 64GB 용량 아이폰6S의 각 부품별 가격을 확인했다. 가장 비싼 부품은 반도체로 $127다. 셀룰러 라디오 부품이 $36, 애플의 새 64비트 칩 A9 프로세서가 $25, 지문인식 및 NFC 등의 다양한 센서 가격이 $22, 64GB 낸드플래쉬 메모리가 $20이라 밝혔다. 다른 핵심 부품으로 스크린, 카메라, 배터리가 $73 정도, 케이스 등의 부품들이 $33이라 전했다. 아이폰의 부품 가격은 계속 올라갔으며 전작 보다 $11.2가 올라간 수치다. 언락된 공기기 64GB 아이폰6S의 소비자 가격은 $749로 애플은 대당 $515의 이문을 남긴다...

Apple 2015.09.15

애플이 iOS9과 함께 공개할 Move to iOS와 Move from Android

지난주 애플의 9월 'Hey Siri' 미디어 이벤트에서 애플은 새로운 안드로이드 앱을 출시할 것이라 밝혔고, 네이밍은 'Move to iOS'다. Move to iOS는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들이 아이폰으로 넘어갈 때 그들의 데이터를 좀더 쉽게 옮길 수 있도록 서포트 해주는 앱이다. 애플은 Move to iOS를 구글에 등록할 뿐만 아니라, 애플의 앱스토어에 Move from Android라는 앱도 함께 등록할 예정이다. 아마도 (추정컨데)안드로이드 사용자가 아이폰으로 넘어올 때 구글 플레이에서 Move to iOS를 다운로드 받아 데이터를 백업하면, 애플의 클라우드 서비스에 동기화 된 후, 아이폰으로 Move for Android를 다운로드 받아서 데이터를 복원하는 방식으로 보여진다. Move to iO..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 전작 보다 약 11% 더 무거워진 이유

새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가 전작인 아이폰6 및 6플러스 대비 약 11% 정도 더 무거워졌다. 그리고, 그 이유에 관하여 아래와 같은 분석이 올라왔다. 아래 차트를 보면 3D 터치 디스플레이가 4.7인치 아이폰6S가 29g, 5.5인치 6S플러스가 40g이다. 이는 전작인 6/6+의 12g과 19g보다 약 2배더 무거워진 수치다. 아이폰6S의 전체 무게는 143g으로 아이폰6가 129g이니 14g이 늘어났고, 아이폰6S플러스가 192g이니 전작 대비 20g이 더 무거워졌다. 아이폰6S/+의 디스플레이를 무겁게 만든 또 다른 원인으로 애플의 탭틱 엔진(Taptic Engine)이 지목됐다. 탭틱 엔진은 탭틱 피드백 메카니즘을 제공하여 도입 목적은 '밋밋한 필기감 개선'으로 알려졌다. 애플의 새 아이폰..

Apple 2015.09.15

VLC Player 애플TV4세대 tvOS 지원

애플TV4세대에서 특징적인 변화를 꼽으라면, 자이로스코프와 엑셀로미터가 내장된 리모콘이나 A8 프로세서와 같은 HW적인 부분보다 '앱스토어'를 지원하는 tvOS다. 애플은 망한 애플을 앱스토어라는 생태계를 구성하여 게임기와 미디어 컨텐츠 소비라는 컨셉으로 컨텐츠 수익을 목표로 비교적 저가격에 출시했다. 어떤 앱이 나올까? 에 관한 질문으로 단연 '동영상 플레이어'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애플'TV'이기에 셋톱박스를 모니터에 연결하여 동영상을 감상하기 위함이 목적이다. 이제 애플TV유저들은 다양한 포맷의 동영상을 구동하기 위해서 탈옥을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Windows, Android 등 무료 동영상 플레이어로 널리 쓰이는 'VLC Player'가 iOS를 지원한다는 소식이다. VLC 팀에서는 오늘..

버버리(Burberry) 애플뮤직 채널 런칭

럭셔리 패션 리테일러 버버리(Burberry)가 애플 뮤직(Apple Music)에 버버리 채널을 열었다. 애플의 명품 브랜드에 대한 마케팅이 계속해서 진행되어온 만큼, 애플워치와 애플뮤직은 명품 패션 브랜드들에게 자사 제품을 홍보하기에 좋은 아이템이다. 버버리 채널은 현재 애플 뮤직에서 'Curators' 섹션으로 분류되었으며 애플 뮤직에서 검색을 통해서도 접속할 수 있다. NYTimes에 따르면 버버리는 영국 아티스트들에 대한 독점 동영상(MV 등)을 애플 뮤직을 통해서 데뷔를 준비중이라고 알려졌다. 버버리가 애플 뮤직 큐레이터 채널에 가입하기에는 애플의 리테일러 수삭 안젤라 아렌츠가 개입했다. 안젤라 아렌츠는 전 버버리 CEO이기도 하다. Via: MacRumors ▲ T.B의 SNS 이야기 블로그..

Apple 2015.09.15

아이폰6S와 6S플러스의 3D터치와 라이브포토에 관하여

아이폰6S가 큰 인기가 있는 가장 큰 이유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810 SoC의 부진에 따른 안드로이드 OEM 제조업체들의 부진과 최근 불거진 안드로이드OS의 태생적인 보안 취약성에 따른 안티-애플러들이자 안드로이드 매니아들이 잇달아 'Good Bye' 안드로이드를 선언하기 때문이지 싶다. high-end 기기를 원하는 매니아들은 2015년에 더이상 안드로이드 high-end 기기를 기대할 수 없게 됐으며, 그나마 남은 것이라고는 구글 레퍼런스 LG 넥서스5와 화웨이 넥서스6 2015 정도다. 두 기기가 아이폰6S 대비 high-end라 할 수는 없다. 정식 출시 후 벤치점수를 비교해봐야 겠으나, SD 808과 SD 810으로는 일단 PowerVRSeries 7의 A9칩의 그래픽 퍼포먼스는 '넘사벽'이 ..

Apple 2015.09.15

아이폰6S플러스 백라이트 모듈 공급 지연에 따른 물량 부족 예상

매해 아이폰은 이런 저련 이유로 초도 물량이 극도로 부족했다.(아이패드라고 다를바 없다.) 올해도 아이폰6S플러스의 물량 수급에 문제가 있을 것이라는 소식이다. KGI의 애널리스트 Ming-Chi Kuo가 지난 월요일 투자자들에 보낸 레포트에 따르면 아이폰6S플러스의 백라이트 모듈 부품이 부족하고, 이로 인해서 생산이 지연될 수 있다 지적했다. Kuo는 일본의 부품 공급 업체 Minebea로 부터의 소스로 백라이트 모듈 생산 자체가 지연되는 중이고, 이로 인해 이미 3-4주 지연된 상태며, Radiant라는 업체에 추가 부품을 주문할 것이라 전했다. Kuo는 Radiant가 아마도 좀 더 숙련됐다 평가하며 아이폰6플러스에 관한 부품 공급율을 40%에서 최대 80%까지 올릴 것이라 전했다. Source: ..

Apple 2015.09.15

아이폰6S와 플러스 사전 주문 1주일만에 1천만대 판매량 역대 최대 기록 갱신

'역대급' 스펙에 '역대급' 색상, 외관적으로는 아이폰6와 차이가 없는 아이폰6S는 '겉모습이 변하지 않으면 팔리지 않는다.'는 업계 공식을 완전히 깨버렸다. 애플은 사전 주문 판매를 실시한지 지난 일주일 동안 아이폰 예약 주문이 총 1천만대 정도로 추정된다 밝혔다. 이 수치 또한 역대급으로 아이폰5S와 아이폰5C의 사전 주문은 2백만대,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가 4백만대라는 점에서 2배 이상의 판매량을 올린 폭발적인 반응이다. 참고로, 아이폰 사전주문 일주 판매량과 정식 판매 시작 후 일주 판매량은 판매 대수에 큰 차이가 있다. 아이폰5S와 아이폰5C는 2013년 당시 판매 첫 주 900만대를 기록했으며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는 첫 주 판매 1천만대를 팔았다. WSJ에서는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

Apple 2015.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