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아이폰6S 부품 가격 $234

T.B 2015. 9. 15. 22:59


애플의 새 아이폰6S의 부품 가격이 약 $234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비즈니스 인사이더에서는 BofA Merrill Lynch를 인용하여 가장 인기있는 모델인 64GB 용량 아이폰6S의 각 부품별 가격을 확인했다.


가장 비싼 부품은 반도체로 $127다. 셀룰러 라디오 부품이 $36, 애플의 새 64비트 칩 A9 프로세서가 $25, 지문인식 및 NFC 등의 다양한 센서 가격이 $22, 64GB 낸드플래쉬 메모리가 $20이라 밝혔다. 다른 핵심 부품으로 스크린, 카메라, 배터리가 $73 정도, 케이스 등의 부품들이 $33이라 전했다.


아이폰의 부품 가격은 계속 올라갔으며 전작 보다 $11.2가 올라간 수치다. 언락된 공기기 64GB 아이폰6S의 소비자 가격은 $749로 애플은 대당 $515의 이문을 남긴다.


참고로 '부품가격 vs. 제조 원가'는 구별되야 한다. 기획, 마케팅, 디자인, 설계 등에 관한 다른 요소가 $515에 포함된다. 다만, 안드로이드 OEM 제조업체라고 기획 안하고, 마케팅 안하고, 디자인 안하고, 설계 안하는게 아니라는 점에서 애플의 아이폰은 가격을 내릴 소지가 다분해보이지만, 애플의 선택은 '경쟁이 아닌 자사 브랜드 가치를 올리는 마케팅'이었다.


Source: 비즈니스 인사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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