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S/6S+는 안티-방수 기능이 대폭 향상됐다. 디스플레이와 기기 프레임을 감싸는 0.3 mm 더 커진 개스킷(gasket, 접합부에 끼워 물이나 가스가 새는 것을 방지하는 패킹, 약간의 접착성이 있으며 정확한 재질은 알려지지 않았다.) 처리가 됐고 라이트닝 포트와 물리 버튼 옆으로 배터리와 디스플레이를 이어주는 로직 보드 케이블 연결까지 미세하게 실리콘으로 봉인되어 침수 데미지를 감소시켰다. 애플에 대한 방수폰 루머는 이전 부터 계속되어 왔고, 이번에는 USPTO 특허가 포착됐다. 이번에 공개된 특허는 '셀프-힐링 포트(self-healing ports)' 기술로 Business Insider 에서는 아래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이 특허를 설명했다. 각 포트는 방수를 위해 모두 봉인되어 있으며 케이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