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플러스의 크기에 감이 안오는 분들을 위해서 사진 한장 준비했습니다. 2013년 삼성전자가 "곧 64비트 스마트폰을 내놓겠다. 우리는 기술이 있다." '허언 장담'을 했을 당시에, 네비게이폰이라 비판을 한적이 있습니다. 애플이라고 예외는 될 수 없죠. 6플러스 너무 큽니다. 갤럭시노트 시리즈와 차이점이 있다면, 더 얇고, 더 그래픽 성능이 뛰어나고, 더 그립감이 좋으며, 한 손 조작이 가능하다는 점과, 멜웨어와 스미싱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고(참고 1, 2), 앱스토어에 넘처나는 미려한 디자인의 양질의 컨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아이튠즈를 통한 미디어 컨텐츠를 무한대 급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정도입니다. 참고로, 저를 비롯해서 애플 제품을 오래써온 트친님 등, 골수팬들은 아이폰6플러스 '싫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