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미니 261

아이폰5S가 아닌 넥서스5를 선택한 이유

엄청나게 고민(아이폰5S, 넥서스5, 아이패드에어)끝에 드디어 넥서스5를 주문했습니다. 내장SD카드를 지원하지 않는 넥서스5인지라 용량은 32GB고 올-화이트 컬러가 아닌 블랙&화이트가 다소 마음에 들지 않아 '블랙' 색상으로 주문했습니다. 아이폰5S(iPhone 5S)를 선택하지 않은 이유. 현존하는 '최고 성능'의 빅3를 꼽아보자면 1. 아이폰5S 2. 넥서스5 3. 소니 엑스페리아Z1 입니다. 한국에서야 이상한 소리들 하시는데 적어도 해외에서는 이렇게 평가되는 중이지요. 엑스페리아Z1은 '카메라와 소니 워크맨'이라는 장점이 있으나 일단 가성비와 국내 미출시라는 점에서 아웃되고 남은 건 역시 아이폰5S와 넥서스5였습니다. 아이폰5S의 장점은 최고의 퍼포먼스와 앱스토어라는 생태계와 '보안'을 들 수 있..

Google 2013.11.05

아이폰6 아이폰에어 화면 크기 더 커질것이다

애플의 2013년 주력 라인업인 '아이폰5S/C, 아이패드에어/미니, 맥북프로' 까지 출시됐으니 자연스럽게 내년에 애플이 시장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에 관한 예상이 시작되겠다. 예상이라는 것은 '느낌 아니까' 밑도 끝도 없이 '카더라' 하는 것이 아니라 피드를 갖춘 후 애플이라는 기업의 특징에 기반하여 시장 트랜드를 읽어내서 논리적으로 해야한다. 다른 글은 몰라도 특히 '루머'라는 가십거리나 국내 미출시 된 제품에 대한 '프리뷰'를 다루기 위해서는 동일한 내용의 피드를 수십개는 읽고 그것에 대한 확인을 위해 구글링을 수십번은 하게 되며 기회가 되면 매장을 직접 찾기도 한다. 이런 부분들이 최근 출시된 아이폰5S나 아이패드에어나 넥서스5에 관해서 조금은 차별화 된 정확한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었던 이유지..

Apple 2013.11.05

아이패드에어에 관하여 알아야 할 모든것

아이패드에어와 아이패드미니는 지난 10월 16일 블로그를 통해서 최종적으로 예상한 것과 '터치ID, 컬러'만 빼고 거의 일치했습니다.(참고) 아이패드에어 샴페인 골드 컬러가 출시되지 않은 것에 관한 '루머'를 짚어보자면 애플이 골드 패드 프로토타입을 만들지 않은 것은 아니나 '예쁘지 않았다.'가 이유라고 합니다. 아이패드에어의 '가십거리'는 램(RAM)과 CPU 였습니다. 애플에 관해서는 '작두를 탓다.'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애플에 정통한 것으로 알려진 KGI Securities 의 애널리스트 Ming-Chi Kuo가 아이패드에어는 A7X(쿼드코어)가 될 것이고 2GB램을 탑재할 것이라 예상해서인지 대부분의 IT기자님들과 블로거들이 '카더라' 면서 꿋꿋하게 주장했지요. Ming-Chi Kuo와 달리 ..

Apple 2013.11.02

아이패드에어 램(RAM) 1GB로 출시할 수도

아이패드에어(iPad Air)의 램(RAM)이 1GB가 될 수도 있다는 소식이다. 그간 알려졌던 루머로는 2GB가 정론이기는 했으나 현재 중국 CTech (Weibo) 에서 공개된 스크린샷을 토대로 해외 매체들을 통해서 내용이 빠르게 확산되는 중이다.(via) 위 첨부 스크린샷을 보면 한 사용자가 애플 지원 센터에 채팅으로 문의를 하는 중이고 여기서 1GB RAM이라고 답변을 받았다는 내용이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진위를 확인할 수 없는 내용으로 정확한 RAM 스펙은 출시되고 분해가 되야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다. 만약 아이패드에어가 1GB 램으로 출시된다면, 아이패드미니2와의 스펙상의 차별성이 감소된다. 두 기기 모두 A7 with 64-bit architecture(PowerVR G6430, Dual..

Apple 2013.10.29

iOS 7.0.3 동작 줄이기 효과 대폭향상

구글의 안드로이드OS가 xda나 CM으로 부터 '버프'를 받듯이, iOS 역시 Cydia로 부터 '수혈'을 받으면서 발전해왔다. iOS7 베타가 처음 등장하자, 스마트폰 쓴지 얼마 안된분들께서 'iOS가 안드로이드 배꼈다.' 고 비판하기도 했는데, 안드로이드 개발자가 iOS 초창기 개발팀 애플 직원이었고구글의 에릭슈미트도 iOS 개발에 참여했으며스티브잡스가 이런 → (참고) 안드로이드OS의 변화를 보고, 에릭슈미트에게 '배끼지 마라.' 강하게 비판한적이 있다는 것을 논외로 두고라도스마트폰 오래 써온 분들께서는 이런 → (참고) 내용들을 알고 있지 싶다. iOS 7.0.3에서는 '센서 게이트'라 불리던 아이폰5S와 아이폰5C의 센서(나침반, 엑셀로미터)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많은 버그(참고 1, 2)를 ..

탈옥강좌/탈옥 2013.10.24

아이패드5 아이패드에어 스펙과 상세소개

애플 때문에 지갑이 털리게 생겼다는 표현이 적합할까? MAC 치고는 의외로 저렴하게 출시된 현존하는 가장 완벽한 랩톱이라 극찬을 받은 맥북프로와 동급 최강이라 평가할 수 있는 아이패드미니2에(참고) 아이패드5(이하 아이패드에어)까지 출시됐으니 아이폰5S에 넥서스5에 여기저기 돈 들어갈 구석만 남은 것이다. 아이패드에어 역시 동급 최강이다. 이걸 앞으로 출시 될 구글 레퍼런스 테블렛 ASUS 발 차세대 넥서스10(참고)도 아니고 출시 된지 1년이 지난 구형 삼성 넥서스10과 최근 출시된 삼성 갤럭시노트10.1 2013 과 비교를 하는데, 어불성설이고 결론만 말하자면 왈가왈가 할 것 없이 그거 사면 된다. 아이패드에어 역시 블로그를 통해서 예상했던 내용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다.(참고) 특히 논란이 됐던 ..

Apple 2013.10.23

애플 10월 스페셜 이벤트 다시보기 다운로드

금일 새벽 am 2:00 에 있었던 애플 10월 스페셜 이벤트 다시 보기가 애플 공식 홈페이지(http://www.apple.com/apple-events/october-2013/)에 올라왔습니다. 아직 키노트 발표 현장을 못본 분들은 스트림 혹은 다운로드를 통하여 볼 수 있겠습니다. Podcast 를 통해서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데, 귀찮은 분들 혹은 아이튠즈를 사용하지 않는 분들을 위해서 고화질 다운로드 링크(http://p.events-delivery.apple.com.edgesuite.net/13pijbdfvpijhaebfrvqepifhjb10/vod/1310oihboiuedfhbvohbt_1_hd.mov)를 걸어드립니다. 윈도우PC 사용자 분들게서는 IDM 등으로 다운로드 받으면 빠르게 받을 ..

Apple 2013.10.23

아이패드미니2 스펙, 적수가 없다.

한국 시간 새벽2시, 美 샌프란시스코 예바부에나센터에서 애플 신제품 발표회를 통해 아이패드미니2가 공개됐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이패드미니2(iPadmin i2)는 블로그에서 예상했던 사항과 크게 차이가 없으며(참고) 아쉽게도 지문인식센서인 터치ID는 없다. 먼저 국내 언론에서 일부 해외 루머를 인용하여 지속적으로 제기해왔던 non-레티나 디스플레이(디스플레이 수급 문제, 가격 문제)는 역시 아니었다. 전작인 아이패드미니1과 같은 7.9인치 크기의 레티나 디스플레이(2048x1536, 326ppi)를 탑재했다. 아이패드에어(아이패드5)의 픽셀이 264 ppi 임을 감안했을 때, 아이패드미니2가 더 선명한 화질이고, 넥서스7 2013이 1920x1200 323ppi 기에 동급 테블렛 최강으로 애플이 경쟁기..

Apple 2013.10.23

iOS 7.0.3 변경사항과 주의사항, 다운로드

금일 애플 이벤트와 함께 iOS 7.0.3 업데이트가 배포됐다. iOS 7.0.3에서는 아이클라우드 버그, 아이메세지 버그 및 Siri, 동작 줄이기(Reduce Motion)에 관한 설정이 변경됐으며 자세한 변경 사항은 다음과 같다. . 아이클라우드 키체인을 추가하여 인가된 사용자의 모든 기기에서의 사용자 계정 이름, 암호, 신용 카드 번호 유지. 암호 생성기를 추가하여 모바일 사파리가 사용자 온라인 계정에 대해 예상하기 어려운 암호를 제안. 터치ID를 사용할 때 밀어서 잠금해제 디스플레이가 지연되도록 락 스크린 업데이트. 스팟라이트 검색에서 웹과 위키백과를 검색하는 기능을 재추가. 일부 사용자에게 발생하던 아이메세지 전송 실패 버그 수정. 아이메세지가 활성화되지 않던 버그 수정. 아이워크 사용시 시스..

iOS IPSW 2013.10.23

앱스토어 사업자등록 오보와 팩트

지난 19일 부터 국내 앱스토어에 어플리케이션을 등록하는 개발자들은 '사업자 등록번호와 통신판매업 등록'이 요구되고 있다하여 논란이 가중되는 중이다. 이전까지 앱 스토어의 개발자들은 주민등록번호 혹은 사업자 등록번호 중 하나만 선택적으로 입력해도 앱스토어에 앱을 등록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사업자 등록과 통신판매업 등록을 모두 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이 문제가 SNS와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서 크게 이슈화 됐는데 오보로 인한 헤프닝으로 확인됐다. 기사를 앉아서 발로 쓰시는 우리 IT기자님들 덕분에 시쳇말로 여럿 낚인 상태다. false and fact 먼저 논란이 커진 이유를 살펴보자면 일부 언론에서 네티즌들의 분노를 폭발시킬만한 정황을 오보와 함께 제시했기 때문이다. - 2010년 6월에는 기획재정부가 ..

Apple 2013.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