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개최된 9월 타임 플라이 '이벤트' 마지막 소식으로, 12개월 마다 우발적 파손을 2회 까지 보증하는 '애플케어 플러스'(AppleCare+) 보험 요금제가 업데이트 됐다. 이전까지 애플케어+는 24개월간 2회의 우발적 파손을 보증했다. 기존 1년 1회에서 2회로 변경, 2년 내 4회까지 보증되는 셈이다. 애플케어+ 변경사항은 새로운 애플워치 모델들 뿐만 아니라 아이폰 12 모델들 출시에 앞서 제조된 아이폰들까지 적용되며 Mac과 아이패드 또한 동일한 업데이트된 정책이 적용된다. 우발적 파손은 파손 정도와 단말기에 따라 다른 서비스 요금이 부과된다. 아이폰을 예를 들면 액정 파손은 4만원, 우발적 파손은 12만원의 고객 부담금이 적용된다. 애플은 모든 아이폰에 대한 도난 또는 분실 보증의 고객 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