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다 지쳤다.' ← 는 표현의 구글 글래스에 관한 새로운 소식이다. 'Project Aura' 를 목표로 아마존 개발팀 중 하나인 Lab126 출신이자 아마존의 파이어 스마트폰을 작업했던 ex-Amazon의 임원을 영입하기도 했던 구글이 '스크린 없는 구글 글래스(Screen-Free Glass)'를 포함한 총 3가지 모델의 글래스를 개발중이라는 소식이다. 스크린 프리 글래스는 '음성'만을 지원하는 마치 헤드셋 타입의 글래스로 '핸즈-프리' 를 예상할 수 있다. 아마도, 구글의 음성 서비스인 '구글 나우 연동, 음성 인식에 의한 스마트폰 제어'가 주된 내용이고 스크린이 없기에 가격대가 매우 낮아질 것이며, ① 문제로 지적됐던 '소비전력(배터리) 해결 ② 역시 문제로 지적됐던 '사생활 침해' 해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