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iOS 9이 새로운 기능을 대거 선보이며 지난 9월 중순 배포됐고, iOS 9.1 베타, 9.1 퍼블릭 베타4, 9.0.2 정식까지 배포됐다. 오늘 애플은 iOS 9 점유율을 공시했는데, 57%에 달한다 밝혔다. 늘 그랬듯이 안드로이드 롤리팝 점유율이 23.5% 인 것에 비하면(6.0 마쉬멜로우 점유율은 넥서스 레퍼런스 기기를 제하고 없다.) 높은 수치다. iOS 8 점유율이 33%나 되고 iOS 9 점유율이 80%에 밑도는 이유는 아마도, 탈옥 유저들 때문이다. 현재 탈옥이 가능한 버전은 iOS 8.4로 TaiG가 지원한다. iOS 9을 지원하는 탈옥툴이 배포된 후 2주 후 즈음이면 점유율은 보통 80%까지 올라간다. iOS 9에 관한 새 기기(6S/6S+)와 업데이트 비율은 95% : 98%다..

특별한 애플 워치 에르메스(Hermès)가 판매되기 시작했다. 밝은 오렌지 리테일 박스의 외형은 스테인레스 애플워치의 것과 매우 유사하다. 또한 조너선 아이브가 밝혔듯이, 앞으로 명품 브랜드 에디션에는 'APPLE' 로고 혹은 네이밍이 포함되지 않아도 된다.는 것 처럼 애플로고가 없고 에르메스 태그를 포함한다. ▲ T.B의 SNS 이야기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어떠한 상업적인 이용도 허가하지 않으며, 이용(불펌)허락을 하지 않습니다.▲ 사전협의 없이 본 콘텐츠(기사, 이미지)의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비영리 SNS(트위터, 페이스북 등), 온라인 커뮤니티, 카페 게시판에서는 자유롭게 공유 가능합니다. T..

애플이 다음주 21.5인치 4096 x 2304 4K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새 아이맥(iMac)을 출시할 것이라는 소식이다. 작년 10월에 애플은 27인치 5K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아이맥을 출시한 바가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아이맥은 새로운 레티나 디스플레이와 함께 21.5인치라는 작은 아이맥이 될 것이고 아마도 비-레티나 모델 보다 가격은 오를 것이 확실하다. 애플은 작년에 21.5인치 low-end 1.4Ghz 아이맥 모델을 $1,099에 출시한 바가 있다. Source: Appleinsider ▲ T.B의 SNS 이야기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어떠한 상업적인 이용도 허가하지 않으며, 이용(불펌)허락을 하지 않습니다.▲ 사전협의 없이 본 콘텐츠(기사, 이미지)의 무단 도용, 전..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를 지원하기로 알려졌던 포르쉐(Porsche)가, 구글의 안드로이드 오토를 거절하고 애플의 카플레이(CarPlay)를 채택했다는 소식이다. 포르쉐는 당초 2017년형 911 Carrera(카레라) 및 Carrera S기종 부터 안드로이드 오토를 탑재하기로 했으나, Moto Trend에 따르면 (포르쉐 왈)구글이 너무 많은 데이터를 요구하기 때문에 거절했다 밝혔다. 구글은 포르쉐에게 차량의 모든 상태와 성능 평가 정보를 포함하여 OBD2(On-Board diagnostics) 풀 데이터를 원했고, 이에 포르쉐는 안드로이드 오토 대신 애플의 카플레이 지원으로 방향을 전환했다. Source: The Verge, Appleinsdier ▲ T.B의 SNS 이야기 블로그의 ..

Localystics의 레포트에 따르면 5.5인치 아이폰6S플러스 보다 4.7인치 아이폰6S가 4배 더 인기가 있다 밝혔다. 레포트에 따르면 아이폰6S는 전체 아이폰 점유율 중 현재 약 1.5%를 차지하는 반면 아이폰6S플러스는 0.4%라 밝혔다. Note. 현재까지 '확인'된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의 차이점은 '디스플레이 크기와 픽셀 밀도, 카메라 스펙, 배터리 용량, A9 프로세서'로 총 4가지다. 아이폰6S의 디스플레이는 4.7인치에 326 dpi인 반면, 아이폰6S플러스는 401 dpi다. 6S와 6S+ 카메라 모두 안면 인식 자동 초점과 듀얼-LED를 지원하는 1,200만 화소 후면 카메라와 5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지만, 6S+에는 OIS(손떨림 보정) 기능이 있다. '디스플레이 크기 ..

애플의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iPad Pro)와 애플펜슬, 스마트 키보드 케이스 악세서리가 11월 첫째주 판매 시작될 것이라는 루머다. 아마도 한국의 애플코리아에서도 구매가 가능하지 싶다. Mac Otakara의 레포트에 따르면 신뢰할 수 있는 중국의 (애플에 대한)부품 공급업체로 부터 이같은 내용을 입수했으며, 애플이 9월 이벤트에서 아이패드 프로를 선보인지 무려 2달 만에 출시되는 것으로, 현재까지 출시일에 관하여 알려진 루머로는 처음이다. 애플의 아이패드 프로는 '가성비 대비 생산성'이 매우 비효율적이다. 애플의 아이패드 프로의 가격대는 아래와 같다. Wi-Fi Only 32GB: $799Wi-Fi Only 128GB: $949Wi-Fi + Cellular: $1,079Apple Pencil:..

출시 첫주(금, 토, 일 3일)에 1,300만대라는 역대급 판매량을 보인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가 전통적으로 애플의 인지도와 판매량이 높은 일본에서 만큼은 전작인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 보다 인기가 없다는 소식이다. 새 아이폰6S/+의 일본 내 판매량은 작년 대비 15%가 감소했다. (일본이 애플의 영업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 시장조사업체 BCN에서는 아이폰6S와 6S플러스의 판매량이 10~15% 가량 작년 아이폰 판매량 보다 낮다 밝혔다. 일본 이통사인 NTT 도코모(DoCoMo)에서는 아이폰6S/+ 판매량이 크다고 밝혔던 것과 대조되는 보고서다. 그러나, NTT 도코모에서는 새 물량 입고일을 발표했기 때문에 제품 지연에 따른 일시적인 판매량 저하라는 입장이다. 일본 업체 Nikkan Kogyo..

애플이 에르메스(Hermès)와의 팀업으로 출시하는 애플워치 에르메스 에디션 글로벌 런칭이 내일로 예정되어 있다. 에르메스 애플워치의 글로벌 런칭을 기념하는 파티 'Hermès on rue de Sèvres'가 파리에서 열렸고, 아래는 파티 현장 인스타그램 사진 모음이다. 만약, 스티브잡스였다면 '수익 보다는 보다 더 많은 이들이 쓸 수 있도록 보급'에 초점이 맞춰졌을 기기라는 아쉬움이 남는다. Source: imore ▲ T.B의 SNS 이야기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어떠한 상업적인 이용도 허가하지 않으며, 이용(불펌)허락을 하지 않습니다.▲ 사전협의 없이 본 콘텐츠(기사, 이미지)의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

Real-World Test(실사용기)란, 정확하고 객관적인 데이터에 의존하는 것이 아닌 그냥 대충 넘겨짚자는 얘기로 과학적 근거가 될 수 없는 '흥미'성 테스트에 불과하다. 아래 영상에서는 아이폰6S플러스의 2GB RAM vs. 갤럭시노트5의 4GB RAM의 멀티태스킹 속도를 비교한다. 보다시피, 아이폰6S플러스의 2GB RAM의 멀티태스킹 퍼포먼스가 더 나은 결과를 보였다. 1. Real-Multitasking vs. Pseudo-Multitasking 현재, 탈옥을 하지 않는 이상 iOS 9.x 기준 아이패드2를 제외한 아이패드에서는 Real-Multitasking을 지원한다. 즉, Safari 브라우저로 웹서핑을 함과 동시에 화면을 분할하여 계산기 앱으로 계산을 할 수도 있다. 단, iOS는 전통..

애플의 '절대반지'라며 호들갑을 떨었던 (가칭)iRing이 재등장했다. 애플이 지난 4년 내내 떡밥으로 돌던 애플TV를 '50인치 ~ 60인치' 이상 되는 대형TV로 출시하고 마치 Xbox의 키넥트 처럼 카메라 기반이 아닌, 반지에 착용하여 모션 컨트롤을 지원할 것이라는 약간 한발 앞선 루머였다.(블로그에서는 '당연히' 다루지 않았다.) 이번에는, 모션 인식이 아닌 '웨어러블 기기'로써 iRing 루머가 재등장했다. USPTO에 등록된 이 특허는 터치스크린과 패드를 제어할 수 있는 센서, 카메라 센서가 들어가고 반지를 조작할 수 있는 버튼도 포함된다. 이는 아마도 애플워치의 디지털 크라운과 유사한 디자인이 될 수도 있다. 마이크 내장으로 Siri를 통하여 음성 제어를 할 수 있으며 엑셀로미터, 자이로스코..

iFixit이 부품 분해 및 수리성에 초점을 맞춘 분해를 한다면 IHS는 '부품 가격' 측정에 초점을 맞춘 분해를 해왔다. IHS는 16GB 아이폰6S플러스의 부품 가격이 $236이라 밝혔다. Direct Material Costs (Component Costs) $231.50Conversion Costs (Assembly / Insertion/ Test Costs)$4.50Total Cost (Direct Materials & Manufacturing)$236.00 IHS에 따르면 3D 터치와 햅틱 엔진이 전년도 대비 '가장 확실한' 새로운 부품이었고(그외 자잘한 부품 변화가 있다는 얘기다.), 작년 보다 부품 가격이 $16 증가했다 밝혔으며, (잘 알려졌다시피 7000시리즈 알루미늄에 의거)기기 강도..

블로그를 통해서 애플TV4세대, 4.7인치 아이폰6S에 관한 분해에 이어 이제 3번째 아이폰6S플러스다. iFixit에서 공개한 5.5인치 아이폰6S플러스(model A1687/A1634)는 결론부터 말하자면 (iFixit 왈,) 아이폰6S와 전체적인 레이아웃은 큰 변화는 없으나, 배터리가 전작 보다 다소(165mAh)감소했다. 그간 아이폰6S플러스의 배터리에 관한 루머로는 2,750mAh가 되고, 아이폰6보다 165mAh 감소될 것이라는 루머였다. 전작인 아이폰6플러스의 배터리는 3.82V, 11.1 Wh, 2,915mAh였다. 배터리 스펙의 다운그레이드에도 불구하고 애플은 배터리 사용량이 아이폰6플러스의 3G 통화 14시간, 인터넷 사용 약 10시간, 대기모드 10일의 아이폰6플러스와 동일하다 주장했..

금, 토, 일 딱 3일 판매량만 1,300만대라는 역대 최다 판매가 된 아이폰6S에도 불구하고 애플의 주가는 다소 하락했다. 왜 애플의 주가는 하락했을까? 이 질문에 관한 답은 오늘날 많은 질문을 남긴 '중국'에 있다. 아이폰6S가 1차 출시국에 포함된 것은 (홍콩을 제한다면)이번이 처음이다. 전년도에는 중국이 1차 출시국에 포함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1,000만대가 팔렸으나 올해에는 14억 중국을 포함하고도 1,300만대가 팔렸다. 즉, 기대 이하의 판매량이라는 평가다. 2015년도 2분기와 3분기 애플의 수익을 보면, 중국에서의 수익 비중이 미국 다음으로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아울러, 2분기 대비 3분기에서의 영업 이익은 줄어들었다. 이런 이유로, 투자자(사)들은 안정적으로 애플로 부터 주식을..

인도의 지역 매체인 India Times에 따르면, 애플 CEO 팀쿡이 인도의 국무 총리 Narendra Modi와의 면담을 했는데, Narendra가 애플에게 인도에 애플페이를 출시해 줄 것과 인도 내에서 아이폰6S를 생산해 줄 것을 요청했다는 소식이다. 이 소식은 이미 폭스콘(Foxconn)이 인도에 현지 제조 공장을 세울 것이라는 루머, 글로벌 제조업체들이 싼 노동력과 인도 정부의 지원, 높은 교육열과 교육 수준, 영어가 가능하다는 점, 경제발전 가능성이 큰 신흥시장이라는 점, 13억 인구 등의 메리트에 의거. 인도로 몰려드는 정황과 일치하며, 팀쿡 또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애플이 인도에 공장을 세울 것인가?에 관해서는 매우 긍정적으로 본다. 애플의 아이폰4S는 올해 Amazon Ind..

처음 오리지널 아이폰을 접한 후, 벌써 8년이라는 세월이 지났다. 신기하기도 했고, 일종의 '컬쳐 쇼크'였다. Mac PC를 AS하려다가 (진짜루~)때려 부순 전력이 있기에, 애플이라는 기업 자체를 딱히 좋게 생각하는 편은 아니었다(물론 이건 애플 문제가 아니라 당시 국내 애플 리테일러의 문제였다.). 2007년 처음 등장한 오리지널 아이폰(2G, 아이폰1세대) 이후, 매해 아이폰이 출시됐고, G(Generation) → GS라는 네이밍이 붙어가면서 2015년 현재 아이폰6S까지 출시됐다.(iPhone 6S+ vs 6S vs 6 Plus vs 6 vs 5s vs 5c vs 5 vs 4s vs 4 vs 3Gs vs 3G vs 1st gen) 영상속에서는 부팅 속도, 벤치마크 점수(Geekbench), 다운..

전세계에서 IT/모바일 분야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매체를 꼽으라면 ArsTechnica와 AnandTech을 들 수 있다. 그 중 AnandTech에서 어디서 듣도 보도 못한 'real-wrold test'로 전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스마트폰이라 B데들이 홍보한 그런 테스트가 아닌, 디테일한 테스트를 통해서 벤치마크를 공개했고, 아이폰6S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스마트폰이라 밝혔다. . 낸드 플레쉬 메모리 읽기/쓰기 테스트 . 웹 브라우징 속도 테스트 . 3D Mark 점수 . GFXBench 점수 . WiFi 환경에서 웹 브라우징에 따른 배터리 수명 이즈음 되면 '넘사벽' 이지 싶다. Source: iPhone 6s and iPhone 6s Plus Preliminary Results - AnandTech..

9.7인치 아이패드 라인-업이 2015년에 패스됨으로써, 아이패드에어2는 애플의 모바일 기기 역사상 최초로 2년간 플래그쉽 모델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이와 관련하여, 애플워치도 고가품인 데다가 아이패드에어2가 이미 전례를 남긴 만큼, 애플워치 또한 출시 주기가 2년이 될 것이라는 국내 유저들의 '추정'이 있었다. 오늘, 그 루머를 확인하는 첫번째 소식으로 차세대 애플워치(Apple Watch) 2세대가 2016년 중반기 ~ 하반기 사이 공개될 것이라는 소식이다. 시기가 참 애매한데, 이 경우 그냥 내년 차세대 아이폰과 함께 공개될 수도 있겠고, 이후 단독으로 출시할 수도 있으며, 그 전에 출시해버리는 경우도 있겠다. Source: appleinsider, Via: MacRumors ▲ T.B의 SNS..

제일 싫어하는 단어 중 하나가 'real-world test'다. 실생활에서 벌어질 수 있는 상황을 가상적으로 설정하여, 규격화 된 기준에 따른 객관적 평가 지표가 아닌, 그냥 '던진다.' 는 느낌 정도의 흥미 혹은 재미 정도로만 봐야 하는 테스트를 말한다. 이 테스트를 근거로 세계 최고 스마트폰이라 B데들에게 홍보된 모 스마트폰이 있다. (해외에서)엄청 까였고, 안 팔렸다. real-world test는 말 그대로, 그냥 재미로만 보면 된다. 물론, 게중에는 스퀘어 트레이드나 컨슈머 리포트와 같은 공신력 있는 매체에서 나름의 평가 기준을 잣대로 내놓은 결과도 있으나, 유투브에 동영상으로 포장되어 올라오는 것들은 대부분이 흥미 혹은 재미다. 아래는, 그 흥미 혹은 재미를 위해서 올라왔던 아이폰6S와 아이..

판매 시작 첫주(금, 토, 일 3일) 판매량만 1,300만대라는 '역대 최다 판매량'을 기록한 아이폰6S에 이어 애플은 현지시각 9월 27일 2015년 4분기 실적을 '라이브 스트림'으로 공개할 것이라 밝혔다. 이는, 1차 출시국에 중국이 포함됐음에도 불구하고 당초 더 높은 판매량이 기대됐으나 기대에 못미친다는 일부 투자 분석가들의 평가에 따라 애플 주식이 다소 하락세를 보였다는 점, 애플이 원래 이 시점에서 영업이익 발표를 한다는 점에서 이런 불안 요소를 조기에 종결 시키기 위한 이벤트성으로 보여진다. 지난 7월 22일 애플은 기록적인 3분기 영업이익을 발표했다. 애플은 3분기 실적으로 아이폰 4,750만대, 아이패드 1,093만대, Mac 480만대를 판매하여 총 매출 496억 달러(57조2,582억..

애플이 오늘 아이폰6S 2차 출시국을 공개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2차 출시국에서 한국은 포함되지 않았다. 애플의 인지도가 높은 주요 유럽 9개국을 포함, 유럽 위주의 출시가 진행되고 아시아에서는 대만(Taiwan)이 포함된다. 전체-출시국 리스트는 아래와 같다. Andorra, Austria, Belgium, Bosnia, Bulgaria, Croatia, the Czech Republic, Denmark, Estonia, Finland, Greece, Greenland, Hungary, Iceland, Ireland, the Isle of Man, Italy, Latvia, Liechtenstein, Lithuania, Luxembourg, the Maldives, Mexico, Monaco, the..

아이폰6와 아이폰6S의 판매량이, 첫주 1,300만대를 돌파했다. 이 속도라면 WSJ에서 분석한 출시 직후 ~ 올해 말(12월 31일)까지 9,000만대는 무난하지 싶다. 이 수치는 아이폰 판매 시작일인 금요일(을 껴야, 줄서기~주말 쇼핑 타임을 노릴 수 있다.) ~ 일요일까지의 수치다. (첫주 3일 주요 아이폰6S/+ 판매 지역) 전년도 대비 크게 상승한 주요 원인으로는, 아이폰6S가 역대급으로 출시된 이유도 있겠으나, 전작인 아이폰6에 중국이 1차 출시국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이번 아이폰6S는 중국이 1차 출시국에 포함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보인다. Source: macstories, appleinsider ▲ T.B의 SNS 이야기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어떠한 상업적인 이..

아이폰6S의 터치ID 2세대가 너무 빨라서 아이폰 잠금화면을 해제할 수 없는 경우가 발생한다는 동영상이다. 이는 약간 과장된 표현이지만, 그만큼 터치ID2세대가 1세대 보다 매우 빠른 인식을 보였다는 얘기다. 탈옥 후 Virtual Home을 설치하면, 굳이 홈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센서 위에 손가락을 대는 것 만으로도 홈버튼을 누르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순정iOS에서는 '물리 홈버튼'을 물리적으로 누른 후, 손라락의 지문을 인식해서 패스코드를 입력하지 않고 잠금화면을 해제해주는 기능이 있다. 그러나, 아이폰6S의 터치ID2세대 센서가 매우 민감하여 간헐적으로 잠금화면을 해제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한다는 얘기다. Source: 9to5Mac ▲ T.B의 SNS 이야기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 판매 시작이 아직 일주일 정도 밖에 되질 않았지만, 내년 애플의 아이폰에 관한 루머는 이미 시작됐다. 첫번째로 등장한 루머는 중국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인 Weibo에 등장한 내용을 (일본계)Macotakara에서 인용하여 지난 몇년간의 아이폰 출시와 달리 약간의 중요한 디자인이 변화될 것이라는 주장이었다. 어떤 디자인적인 변화인가 하면, 아이폰7은 방수(waterproof)와 방진(dustproof) 디자인이 적용될 것이라는 주장이다. (소니, 삼성)일부 안드로이드 플래그쉽 기기에서는 이미 이같은 프로텍션 레이어 디자인이 적용된 기기를 출시해둔 상태로,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에 이러한 디자인이 적용되지는 않았으나 이전 아이폰들 보다 새로운 아이폰은 방수 기능에 더 강하다..

굳이 아이폰이 아니더라도, 새 기기가 출시되면 소위 말하는 'real-world test'가 진행된다. 비과학적이고, 비전문적이지만 사람들의 흥미를 끌만한 그런 테스트다. 이런 테스트는 가끔씩 세계 최고 성능이라는 주장을 해대기도 한다. 아이폰6S도 드롭테스트, 밴딩테스트가 진행됐고, 이번에는 방수테스트도 진행됐다. 아이폰6S가 물 속에서 무려 1시간을 작동했다. 이런 테스트는 즉각적으로 (수준이 매우 떨어지며, 오만가지를 다 던지며, 신뢰도가 매우 낮은)phonearena에서 XiaomiToday를 인용하여 차세대 아이폰7에는 방수기능이 탑재될 것이라는 클릭 유도성 기사를 쓰기도 했다. 그러나, 방수_아이폰에 관한 루머는 어제 오늘 얘기는 아니다.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애플은 9월 이벤트 ..

KGI Securities의 애널리스트 Ming-Chi Kuo는 새 아이폰6S 중 가장 인기있는 색상이 로즈골드(Ros Gold) 모델이 될 것이라 주장했다. Kuo가 이같은 레포트를 쓴 이유는, 아이폰6S/+의 사전구매를 분석해본 결과 약 40%가 될 것이라 추정되며, 이러한 소비자들의 선호가 이후 구매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얘기다. 이렇게 되면 이득을 얻는 제조업체는 '로즈 골드를 만드는 유일한 아이폰 최종 조립 공장' 폭스콘이다. 현재 애플의 아이폰6S가 이미 판매가 시작됐으며 월스트리트 저널에서는 출시 직후 ~ 올해 안 9,000만대가 팔려 나갈 것이라는 레포트를 낸 적이 있다. 아울러, 아이폰6S/+는 사전구매 기간 ~ 판매 첫주까지의 판매량이 약 1,300만대가 될 것으로 전망되는 중이다.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