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기다리던 아이폰6S가 왔습니다. 작년에는 아이폰6 128GB 실버를 총 3개 구매했는데, 128GB 쓰기가 쉽지가 않덥니다. 아이패드에어1, 에어2 WiFi+셀룰러 128GB도 2대라서인지 128GB 폰은 오버 스펙이지 싶어 이번에는 64GB로 애플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서 언락폰(공기기)으로 구매했습니다. 첫인상을 말씀 드리자면 '썪 예쁘지는 않다.' '다소 실망스럽다.' '별 감흥이 없다.' 입니다. ← 장난하세요? 아이뻐가 안 예뻐요? 라고 물으신다면, 오리지널 아이폰 부터 쭉 iOS를 써오고 쭉 탈옥을 해오던 입장에서 지금부터 디테일하게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무겁다.' 입니다. 위 차트를 보면 3D 터치 '디스플레이'가 ← 4.7인치 아이폰6S 29g, 5.5인치 6S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