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을 쓰다보면 데이터가 남아돈다. 필자의 경우에도 주 거주지역(집, 직장, 학교 등)에 Wi-Fi 무선공유기를 설치해놨기 때문에 한달에 사용하던 데이터가 30MB~80MB도 채 되지를 않았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요금제는 i-라이트 요금제로 i-슬림 요금제로 바꿀까도 생각했지만, 음성통화가 많아지는 경우에 대비하여 바꾸지 않고 있다. 물론 사용량을 보면 알겠지만 음성통화비중이 매우 적다. 대부분 스카이프나 바이버를 사용중이며 문자메세지도 주로 Whatsapp 등을 사용한다. 아이패드를 구입 당시 우선 2G 요금제를 한달 사용해본 결과 Wi-Fi를 끄고 살아도 750MB정도 밖에 사용하지 못했다. 물론 3G로 동영상 같은 것은 보지 않는다. (Wi-Fi 대비 속도가 느리기 때문)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