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이 6년 전에 구매한 테슬라 주식의 수익률이 무려 '8,000%' 라고 하는데요. 2014년 3분기 말 기준 792만 달러(약 88억 원) 어치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된 바가 있습니다. 국민연금이 보유한 테슬라 지분의 현재 평가가치는 약 3조 6,0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즉, 지난 정권 동안 글자 그대로 더불어 잘 살았던 부동산 뿐만 아니라 국민연금이 꽤 일을 잘했다는 소리입니다. 코로나 19 난리 통에 '요트 쇼핑' 배우자에게 "말 한다고 들을 사람이 아니다." 발언으로 논란이 된 적이 있는 '강경화 전 외무부장관'이 '지난 해 7월' 총리 지시에도 불구하고 기어이 다주택을 처분하지 않고 퇴임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무슨 특권이길래 '본인들은' 지키지도 못하는 정책을 국민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