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아이폰7 기본 용량 16GB 아닌 32GB 루머

T.B 2016. 7. 6. 10:36


월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새 아이폰7 부터 16GB 모델이 아닌 32GB 모델이 entry level 모델이 될 것이라 전했다. iOS 운영체제 용량 및 하드웨어 스펙 상향에 따른 어플리케이션 기본 용량을 고려했을 때 16GB로는 용량이 부족하다는 것이 이유다.


16GB 아이폰 용량이 부족하다는 지적은 이미 아이폰6 부터 시작됐고, iOS 8 에서는 애플이 이를 소비자에게 충분히 고지하지 않았다며 고소를 당하기도 했을 만큼 논란이 컸던 부분이다.


이로써 아이폰7의 용량은 32GB, 64GB, 128GB 지만, high end 모델 최대 용량이 256GB가 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다.



만약 256GB 모델이 등장한다면 아마도 테블렛과 용도가 겹처 '아이패드 미니' 를 사장시킨 애플발 페블렛 5.5인치 아이폰에 선택적으로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


아이폰7 부터는 이전까지 카메라와 디스플레이에만 차이를 두던 스펙을 카메라, 디스플레이, RAM 용량까지 늘릴 것이라는 루머가 지배적이다. 여기에 256GB 모델이 등장한다면 아마도 아이폰 보다는 아이폰+일 가능성이 높다.


참고로 애플은 아이패드 프로 부터 이미 256GB 모델을 출시한 상태다.


Source: W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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