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B의 SNS 이야기 :: 소니 MWC 2016 엑스페리아 X 시리즈와 신제품 발표 정리




소니 MWC 2016 프레스 컨퍼런스 이벤트 보셨나요? LG전자와 삼성전자의 신제품 발표회를 봤다면, 아마도 '굉장히 무성의하다. 재미없다.' 라는 인상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LG전자와 삼성전자가 워낙 '빵' 하고 터트려줬고, 그 완성도와 발표회가 역대급이었던지라 다른 안드로이드 OEMs의 모든 기기들이 지못미 큰 주목을 받지 못하고 눈에도 들어오지 않는 중입니다.


단 한번도 모바일 부문에서 수익을 내지 못하는 중인 소니는 2016년도에도 모바일 부문에서 수익을 내지 못한다면 모바일 사업을 매각할 것이라 밝힌바가 있습니다. 믿기 어렵다구요? 바이오(VAIO) 랩톱 부문 또한 그렇게 매각될지는 아무도 쉽게 예상치 못했던 것입니다. MWC 2016 에서 high-end, mid-range, entry-level 총 3가지 스마트폰과 3가지 악세서리를 선보였습니다만 LG전자의 G5나 삼성전자의 GS 7만큼 주목 받지는 못했습니다.




자, 소니 프레스 컨퍼런스 현장 입니다. 장난하냐구요? 아뇨. 소니 프레스 이벤트는 이처럼 대형 PPT 스크린 앞에서 소니 CEO이자 대표인 히라이 카즈오(Kazuo Hirai)와 소니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부문 사장 토토키 히로키(Hiroki Totoki)이 나와 약 20분만에 짧게 신제품 X Series 를 공개했습니다.


Xperia X, Performance, XA 주요 스펙 정리



Xperia Performance




Xperia X




Xperia XA



퀕컴 칩이 탑재된 X와 X 퍼포먼스는 디자인이 동일하고 미디어텍 칩이 탑재된 XA는 디자인이 약간 다릅니다만, 디자인은 역시 소니가 '살아있다.' 는 인상을 받을 정도로 2개의 디자인 모드 깔끔하다는 인상이었고, 특히 entry level의 XA가 저가폰임에도 저가폰 스럽지가 않았다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X 시리즈는 모두 커브드 글라스 디스플레이 디자인이 적용됐습니다.


X 와 X 퍼포먼스의 카메라를 지적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소니 알파 카메라 브랜드의 기술을 채용한 Predictive Hybrid Autofocous(예측 하이브리드 자동초점)라는 기능을 제공하는 2,300만 화소입니다.


다른 특징적인 기능을 꼽으라면 Qnovo adaptive charging 기술로 스마트폰 배터리 사용량을 늘려준다고 합니다. 만, 안드로이드OS 특성상 만족할 수준 만큼으로 크게 개선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컨셉들


3개의 스마트폰 외에도 3개의 컨셉과 2개의 악세서리(모두 출시예정)를 선보였습니다. 엑스페리아 아이(Xperia Eye), 엑스페리아 에이전트(Xperia Agent), 엑스페리아 이어(Xperia Ear), 엑스페리아 프로젝터(Xperia Projector) 인데요.



1. 엑스페리아 아이(Xperia Eye)는 360도 촬영이 가능한 소형 웨어러블 카메라를 표방하는 컨셉입니다. 무게가 작고 휴대가 용이하여 위 사진처럼 옷에 걸거나 스트랩으로 목걸이 처럼 걸고 다닌다는 컨셉입니다.




2. 엑스페리아 에이전트(Xperia Agent)는 음성 인식을 기반으로 검색 등을 할 수도 있고 애플의 HomeKit 처럼 가전제품을 제어할 수 있다는 '비서' 컨셉입니다. 카메라와 프로젝터 까지 내당되어 원하는 결과를 프로젝트로 쏴서 보여준다는 컨셉이라는데요. 소니가 구상중인 IOT가 되겠습니다.



3. 엑스페리아 프로젝터(Xperia Projector) 로 이어지는 내용으로, 에이전트에는 프로젝터 기술이 쓰입니다. 소니는 사용자의 음성, 몸짓, 터치를 인식하는 프로젝터 기반 터치라는 컨셉을 선보였습니다.







주변기기 악세서리



1. 엑스페리아 이어(Xperia Ear)는 29.3mm x 25.2mm 크기의 NFC, 블루투스 기반 무선 이어폰입니다. 소니 음성 인식을 지원하고 IPX2 생활방수, 1회 충전에 하루를 쓸 수 있다는 설명이고, 2016년 여름 출시 예정입니다.




2. Sony RM-X7BT 는 소니 음성 인식 기술과 연동되어 스마트폰의 음원 스트리밍 및 제어, 핸즈프리, 네비게이션 기능이 제공되는 차량용 블루투스 커맨더로 역시 2016년 여름 출시예정 입니다.


2,300만 화소 소니 알파 기술이 채택된 카메라를 제한다면 밋밋하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RAM도 LG전자와 삼성전자가 모두 4GB이고, 이전에 Maru ROM을 소개하면서 앞으로의 안드로이드 기기들의 RAM은 6GB ~ 8GB는 될 것이다. 라는 얘기를 한 적이 있는데요.



실제로 삼성전자의 차세대 갤럭시노트6 에서는 6GB RAM을 탑재할 것이라는 루머가 있으며, 그간 6GB RAM을 달고 나올 것이라던 루머의 중국 OEM 비보(VIVO)의 XPlay 5가 6인치 디스플레이, 퀄컴 스냅드래곤 820, 후면 1,600만 화소와 전면 800만 화소, 4,300mAh 대용량 배터리와 함께 6GB를 달고 3월 1일 공개될 것이라는 것이 VIVO 공식 Weibo 를 통해서 확인됐습니다. 샤오미가 6GB 모델을 먼저 내놓지 않는 이상 VIVO는 모바일 기기에서 처음으로 6GB를 단 기기가 될 것입니다.


현 시점에서 구글 레퍼런스 넥서스를 제한, OEMs의 기기를 고민한다면 저가폰 또는 가성비폰이 아닌 플래그십 high end에서 3GB RAM은 '아쉽다.' 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소니가 MWC 2016에서 선보였던 신제품들에 관한 정리였습니다.


인용 출처: Sony, ArsTechnica, XDA Developer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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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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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2.23 18: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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