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아이패드 강좌

페이스북 앱을 모바일 브라우저로 교체 시 약 15% 배터리 절약

T.B 2016. 2. 8. 23:00


만약 하루 종일 쓸 수 없을 정도의 아이폰 배터리 문제를 겪고 있다면, Guardian 테그 부문 Samuel Gibbs는 페이스북 앱을 삭제한 후 Safari 브라우저를 쓰면 약 15%의 배터리를 절감 할 수 있다고 전했다. Gibbs는 페이스북의 앱 대신에 Safari를 이용하여 모바일 사이트를 일주일 간격으로 배터리 사용량을 비교해 본 결과 평균 15%의 배터리 사용량 차이가 났다고 밝혔다.


Via: Guardian


하루 종일 일반적인 사용(메신저, 간단한 웹 서칭, 음악 재생)에 있어 충전을 하지 않고 쓰지 못할 정도라면 해볼만 하다. 여기에 몇가지 더 추가를 하자면 1. '저전력 모드' 를 활성시키고 2. '순정 iOS 9 최적화 무작정 따라하기' 를 참고하여 불필요한 서비스를 비활성화 시키면 된다.



Medium에 올라온 개발자 Matt Galligan 의 지적도 페이스북 앱이 아이폰 배터리 문제의 주요 원인이라 지적했다. 페이스북의 '백그라운드 새로고침' 비활성화 만으로도 배터리 사용량을 상당 수준 개선할 수 있다는 것이 확인됐다.



안드로이드도 크게 다르지 않다. AVG 에서는 스마트폰 모바일 어플별 배터리 소모량에 관한 통계를 발표한 적이 있다. 페이스북은 안드로이드에서도 백그라운드에서 차지하는 배터리 소모량 1위(페이스북 앱)와 3위(페이스북 메신저 앱)를 차지했다.


이처럼 큰 논란이 되자 페이스북도 이를 인지, 업데이트를 제공했으나 배터리 소모량은 여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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