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B의 SNS 이야기 :: XDA Developer 선정 2015년 최고와 최악



2015년 한 해, 안드로이드에 있어서 베스트와 워스트에 관한 토론이 XDA Developer에서 진행됐다. 토론 결과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한 워스트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810' 이었다. LG G 플렉스2, HTC One M9, 소니 엑스페리아 Z3와 Z4 에 SD 810이 탑재됐으나 모두 발열로 인한 문제점이 지적됐다.


SD 810의 부진으로 삼성이 메이저 칩 메이커로써 부상할 것이라는 삼성의 기대와 달리 엑시노스 마켓 점유율도 퀄컴과 함께 곤두박질 쳤다. LG G 플렉스2, HTC One M9, 소니 엑스페리아 Z3와 Z4 등에 SD 810이 탑재됐으나 모두 발열로 인한 문제점이 지적됐다.


엑스페리아 Z5는 SD 810에 4K 디스플레이까지 탑재하여 IFA 2015 행사장에서 발열로 인한 카메라 앱이 다운됐고, 원플러스2와 넥서스6P를 제한다면 SD 810 모델은 큰 인기를 끌지 못했다.


많은 유저들에게 실망감을 안긴 퀄컴 덕분에 올해에는 mid-range 마켓을 노리는 플래그십 킬링 제품들이 주를 이뤘다.

2015년 한 해 최고의 베스트는 "싼 안드로이드폰들이 좋게 되었고, 좋은 안드로이드폰들이 싸게 되었다." - XDA 유저 Aeonia 라는 말이 적절하지 싶다. 모든 메이저 OEM 제조업체들의 플래그십들은 판매량이 저조했고, 반사 이익을 얻을 줄 알고 공격적인 마케팅과 언론플레이를 한 삼성 또한 S5 이후 노트5까지 GPU Mali-T760을 재탕하면서 high-end 기기로써의 메리트를 주지 못했다.


Mali-T760 얘기를 노트4 출시 당시 지적했다가 '가루가 되도록 까인 적이 있다.' 내가 삼성을 싫어하는 이유 중 이성적이 아닌, 감정적인 이유가 바로 '띨띨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쓰레기 언플과 여론 선동' 이다. 노트4의 또 다른 문제점으로 지적했던 것으로는 64비트 롤리팝이 출시된 마당에 왠 32비트 폰이냐? 는 것이었다. 이것도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노트4 엑시노스 5433이 64비트를 지원한다는 것이었다. 노트4 32비트다.


XDA에서는 지금 당장 안드로이드폰이 필요하다면 Moto G 2015와 원플러스X를 추천했다. 두 기기는 매우 낮은 가격으로 유저들의 기기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국에서는 처다도 보지 않는 모토로라, 원플러스, 화웨이 아너 시리즈는 해외 안드로이드 유저들에게 entry level 가격에 mid range 성능으로 평가된다.


2015년 한 해의 워스트는 퀄컴의 SD 810이었고, SD 810의 피해를 OEM 제조업체들이 입었으며, 전체적으로 안드로이드폰들을 싸구려로 전락시켰고, 하이실리콘 기린 프로세서를 자체적으로 생산중인 화웨이가 메이저 제조업체로 올라 설 수 있던 발판이 됐으며, 그 반사이익은 애플이 챙겨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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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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